은총글✨"엄마의 일화로 그렇게나 미웠던 남편을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통한 은총)

Fruit_of_Grace
2024-12-13
조회수 391

"주님, 당신의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이 
매순간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사랑으로 승리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게 하소서. 아멘."





💝 인천지부 이 실비아 자매님의 소감문 💝

연탄의 원리.
오직 주님의 구원 사업과 이웃의 화평만을 바라셨던 엄마. 

엄마께서는 자신을 위한 여유로운 시간 한 번도 없이 늦은 밤까지 
매일 매일을 바쁘게 보내시면서 늦게 잠자리에 들었고 새벽 시간은 
고단한 몸을 일으키시고 떠지지 않는 눈을 뜨시며 연탄을 가셨죠.


 낮아지고 낮아져서 스스로 밑으로 밑으로 내려가서 
활활 태우지 않으면 타오르지 않겠구나! 하셨다는 엄마의 일화. 

내가 죽고 낮아져야 많이 타오른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으며 
내가 죽어야 모두가 산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고 큰 감동이었으며 
실천에 옮기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주의 5대 영성. 
엄마의 일화로 그렇게 미웠던 남편을 사랑할 수 있었으며 
메말랐던 가정이 평화와 사랑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남을 판단하거나 단죄하고 싶고 미워질 때, 이때다! 지금이다!
 엄마와 일치를 이루어야 나주가 인준이 빨리 된다는 생각을 항시 하고 있기에, 
‘내 들보가 더 크다. 참아야 한다. 양보해야 한다.’ 이러면서 이해하는 삶으로 
늘상은 아니어도 자주 그 사람들의 회개와 ‘하느님을 찬미하는 
거룩한 입을 주세요.’ 하고 깊은 생활의 기도로 바칩니다.
 
썩어 없어질 이 세상. 자신만이 살고자 남을 무참히 짓밟는 이 세상.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이 되어 주님의 나라가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한 모든 것들을 포기로 엮어서 순결한 꽃씨를 
성모님께 올려 드리도록 5대 영성의 갑옷을 단단히 무장하여 아름답게 
실천할게요. 엄마께 힘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 (미사. 묵주기도. 
5대 영성 실천. 생활의 기도. 굳은 자아 죽이기. 사랑 실천) 할게요.

 
엄마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
예수님 성모님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 부산지부 홍 젬마 자매님의 소감문 💝

모든 일화가 소중하고 또 소중하지만, 저는 율리아님께서 아기를 낳으신 후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시어머니가 쌀 한 가마니를 팔아오라고 해서 
그 무거운 쌀을 가지고 시어머니 말에 순명하여 그 몸으로 여기저기 다니시다가 
거의 죽게 되실 때까지 극한의 상황에 몰리셨던 일화가 너무 가슴 아픕니다. 


더 심하고 끔찍한 고통도 많으셨으나 이렇게까지 인간의 존엄성도 
챙기지 못하고 밑바닥의 바닥까지 떨어져 비참하다고 느낀 일화였습니다.
이렇게까지 했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 또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자아를 버리고 5대 영성을 실천한다고 했어도
 이 일화를 떠올리면 위선적이고 다 거짓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갈 길이 많이 멀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꾸준히
 5대 영성을 실천하다 보면 엄마를 닮는 날이 오리라 굳게 믿고 
매 순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지금도 남편과의 갈등이 있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모르고 율리아님도 몰랐을 때 정말 힘들게 죄 중에 억지로
 살고 있었으나 나주 성모님, 율리아 엄마를 알게 되고 5대 영성을 배워 
실천하면서 너무나 괴로웠던 상황들을 5대 영성으로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여전히 저를 힘들게 하는 남편이지만 미워하기보다 
나와 같은 불쌍한 영혼이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사랑하는 영혼이라 생각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봉헌하고 있으며, 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며 
율리아 엄마 말씀대로 저를 겸손하게 만드는 조력자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죄인을 나주 성지로 불러주시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 
크신 은총을 베풀어주시고 제 가족들까지도 은총을 베풀어주신 주님, 
나주 성모님의 은총과 자비에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매 순간 깨어 있지 못하고 자주 죄에 떨어지는 죄인이지만 
실망하지 않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저 같은 큰 죄인도 다 받아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고통을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어서 깨어서 5대 영성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실천함으로써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너희에게 맡겨진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절대로 잊지 말고, 
사랑으로 일치하여 세상 구원을 위한 나의 지고한 경륜을 완성하거라.

 이 모든 것이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

2022년 12월 3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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