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율리아 엄마의 예쁜 한복의 색깔은 도홍색~!🌸

lyj89610
2024-12-11
조회수 385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옛날 일인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간단하지만 나누려고 합니다.

4년 전쯤에, 나주에 아주 열심이었고 예수님 사랑과 
율리아 엄마에 대한 사랑에 푹 빠져 지냈었던 때였는데요.
그 당시에는 엄마 한복이 첫 토마다 너무 예쁜 것으로 입으셔서 인상 깊었어요.

어느 날 밤, 나주 성모님 게시판을 하다가
'그동안 엄마가 입으신 한복들 중에 무엇이 제일 이쁜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엄마께서 입으신 적이 있는 연분홍색 저고리에 흰 치마가 떠올랐어요!


그 한복이 제게는 첫 번째로 가장 이뻐보였고
그 사진을 찾아보면서 "아, 정말 엄마 너무 이쁘시다. 그런데 이 색깔은 뭐라고 할까?
연분홍색? 살구색? 그 색깔이 뭐지? 뭐라고 하지?" 하며  너무나 궁금했어요!
엄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퐁퐁 솟아나면서요. 궁금한 마음 가득~ 사랑의 마음 가득~😍

그러다가 자려고 누웠고 어느새 잠이 들었어요.
자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 오른 쪽에서 누가 "도홍색."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잠결에 "응? 도홍색?" 하는 생각이 스쳤지만 계속 잤어요.

다음날 잠에서 일어났는데 그 일이 생각나서 인터넷에 "도홍색"을 검색했습니다.
저는 도홍색이라는 단어를 몰랐고, 제가 떠올릴 수 없는 말이었어요.
그래서 진짜 그런 말이 있는지 알아보려 했어요.

도홍색(桃紅色) : 복숭아꽃의 빛깔과 같이 붉은색.

검색해보니 정말 그런 색깔을 뜻하는 말이 있었고
율리아 엄마의 그 한복과 똑같은 색이 뜨는 것이 아니겠어요? 
도홍색의 다른 한복들의 사진들도 뜨면서...
너무나 놀랍고 참으로 신기했던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잠결에 알려주셨나? 아니면 수호천사인가?' 하고 생각하며 
예수님께 감사했답니다. 작은 일이지만 어제 엄마 말씀 영상들을 보다가 
그 한복이 다시 눈에 띄어서 생각이 났어요.

이렇게 작은 것에도 율리아 엄마에 대한 것이라면
주님께서는 기뻐하시고 바로바로 응답해주시니 정말 얼마나 엄청난가 
생각하면서 정말 엄마를 도와드리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요. 

겸손하게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것이 엄마를 도와드리는 일임을 생각하며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을 때 주님께서 작고 사소한 것에도 바로바로 응답해주시고 
알려주시고 모든 것을 보살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전에 비해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고 성찰하며
엄마의 사랑스럽고 어여쁜 한복처럼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다른 이들에게 기쁨과 사랑 줄 수 있도록 다시 노력하며 새롭게 시작할게요.ㅠㅠ 


예수님, 성모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27 26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