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콜베입니다.
주예삶 묵상후기 입니다. 🤲
율리아 엄마께서는 레지오 활동으로 뵙던 할아버지 집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청소를 하는데 구더기가 나왔습니다. 엄마는 어렸을때 구더기에 대한 안좋은 기억 때문에 청소를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율리아 엄마께서는 ‘좋은 향기를 맡은 셈치고’ 봉헌하면서, 할아버지의 상처와 나쁜 악습들까지도 다 빼내주시라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셨습니다. 🙏
그리고 나머지 요강이나 바닥도 깨끗하게 닦아 주신 율리아 엄마! 그 후 할아버지를 씻겨 드리고 새 옷을 입혀 드렸습니다. 엄마께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다 몰이해를 당한다 해도 기쁜 마음으로 늘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습니다. 👍💕
어릴때 그런 안좋은 기억이 있으면, 봉사라고 해도 저는 안할 것 같은데 율리아 엄마께서 오히려 좋은 향기를 맡은 셈치고 봉헌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 👍 저도 다음부터는 힘들어도 안 힘든셈치고 남을 도와줄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
학교를 다니면서 한동안 불편한게 하나 있었습니다. 무슨 일 이냐면 저를 좋아하는 6학년 연상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가 너무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전화번호도 안주니까 주변 사람들 한테 돈을 주면서 도와달라고 하고, 아주 말도 안되는 이상한 제안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누나는 다른 누나들과 함께 저를 스토킹도 했어요 ㅠㅠ
그래서 우리 엄마한테 말해 봤더니
율리아엄마가 남자들때문에 힘들어 하셨던 일화가 기억나냐고 하면서,
좀 힘들지만
‘내가 있음으로 인한 내탓’ 으로 봉헌해 보자고 하며,
하지만 선을 넘거나 정도가 지나치면 반드시 선생님과 엄마에게 말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엄마 말대로 ‘내가 멋짐으로 인한 내탓’ 으로 한번 봉헌해 보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봉헌하며 맘편히 학교생활 하고 있습니다! 😑
율리아 엄마! 저희를 위해 기도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콜베입니다.
주예삶 묵상후기 입니다. 🤲
율리아 엄마께서는 레지오 활동으로 뵙던 할아버지 집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청소를 하는데 구더기가 나왔습니다. 엄마는 어렸을때 구더기에 대한 안좋은 기억 때문에 청소를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율리아 엄마께서는 ‘좋은 향기를 맡은 셈치고’ 봉헌하면서, 할아버지의 상처와 나쁜 악습들까지도 다 빼내주시라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셨습니다. 🙏
그리고 나머지 요강이나 바닥도 깨끗하게 닦아 주신 율리아 엄마! 그 후 할아버지를 씻겨 드리고 새 옷을 입혀 드렸습니다. 엄마께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다 몰이해를 당한다 해도 기쁜 마음으로 늘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습니다. 👍💕
어릴때 그런 안좋은 기억이 있으면, 봉사라고 해도 저는 안할 것 같은데 율리아 엄마께서 오히려 좋은 향기를 맡은 셈치고 봉헌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 👍 저도 다음부터는 힘들어도 안 힘든셈치고 남을 도와줄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
학교를 다니면서 한동안 불편한게 하나 있었습니다. 무슨 일 이냐면 저를 좋아하는 6학년 연상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가 너무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전화번호도 안주니까 주변 사람들 한테 돈을 주면서 도와달라고 하고, 아주 말도 안되는 이상한 제안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누나는 다른 누나들과 함께 저를 스토킹도 했어요 ㅠㅠ
그래서 우리 엄마한테 말해 봤더니
율리아엄마가 남자들때문에 힘들어 하셨던 일화가 기억나냐고 하면서,
좀 힘들지만
‘내가 있음으로 인한 내탓’ 으로 봉헌해 보자고 하며,
하지만 선을 넘거나 정도가 지나치면 반드시 선생님과 엄마에게 말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엄마 말대로 ‘내가 멋짐으로 인한 내탓’ 으로 한번 봉헌해 보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봉헌하며 맘편히 학교생활 하고 있습니다! 😑
율리아 엄마! 저희를 위해 기도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