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올바른 영성을 잘 닮아갈게요.

eunmin
2024-04-24
조회수 793

안녕하세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박 다니엘 96주차 소감문 나눌게요.😘


율리아 할머니 1988년도 어느 날 K자매가 찾아와서

율리아 할머니의 영성을 닮고 싶다며 일기와 비디오 테이프랑 

녹음 테이프 등을 달라고 말했는데 그걸 다 믿으시고 아무런 의심 없이 주셨다.


얼마 후 어떤 사람이 메시지 받는 자매님이 어니 있냐면서 

메시지 받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율리아 할머니를 

이상한 취급했지만 사랑 받은 셈 치셨다. 


고향 3년 후배가 와서 율리아 할머니는 아프니까 K자매가 대신

치유 받은 사람을 관리하라며 인수인계 했다고 말했고

율리아 할머니 사실과 달라 놀라셨다. 


사람들이 K자매가 메시지 받는 사람이고 

율리아 할머니를 가 예언자로 생각하도록 행동했는데

K자매가 다시 성모님 품으로 돌아오도록 기도하셨다. 


저 같으면 황당하다고 화부터 냈을텐데 기도를 해주시고, 

기도하시는데도 늘 부족하다고 하시는 것을 보고

제 자신을 반성할게요~ㅎㅎㅎ


제가 막 엄청난 대청소는 아니지만 5년 동안 쓰던 

책가방을 정리하면서 필요 없는 것도 빼고 다 쓴 알림장도 빼면서 

'막 제 안에 있는 나쁜 찌꺼기들도 배출해 주세요.' 기도가 나왔어요. 


생활의 기도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는 율리아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 더 잘 바치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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