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여름, 나는 말기암 합병증으로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정지 직전에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성경을 가까이하라. 성경은 곧 나의 살아있는 말이니라.” 하시는 말씀을 듣고 바로 성경을 펼쳤다. 그때 루가복음 8장 40-56절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그러면 너의 딸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라는 성경 말씀이 나왔다.
나는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아멘!”으로 응답하였다. 주님께서는 그 순간 나를 온전히 치유해 주시어 새 생명을 주셨고, 그때부터 나를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양육하셨다. 나를 친히 손잡아 데리고 다니시면서 혹시라도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엎어질세라 매순간 붙잡아 주시고, 마치 강보에 싸인 소중한 갓난아기 다루듯이 하셨다. 또한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시었기에 나는 예수님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참으로 신기한 현상도 일어났다. 그것은 바로 내가 무언가를 할 때 나의 생각과 의지, 결정이 주님의 뜻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곧바로 주님께서 지정해 놓으신 특정 부위를 바늘로 찌르듯 ‘쿡쿡쿡’ 아프게 찔러 바로잡아 주신 것이다. 주님께서는 무슨 일이 있을 때 나에게 항상 느낌을 주시는데, 내가 잘 못 알아들을 때는 그렇게 지정하신 곳을 찔러서라도 나를 일깨워 인도해주신 것이다.
주님께서는 결코 많은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주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또 내가 하는 일이 주님과 일치해있다는 확신을 주시기 위하여 이 특별한 양육 방식을 선택하신 것인데, 영적인 것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것, 심지어 처음 가는 길을 찾는 것까지도 그렇게 인도해주셨다.
목적지로 가는 방향이 틀리기만 해도 주님께서는 지정해 놓은 부위를 ‘쿡쿡쿡’ 찌르셨기에 ‘아, 이곳이 아니구나!’ 하고 바로바로 알 수 있었다. 나는 고민할 것이 하나도 없었다. 예수님께서 이리 가라 하시면 이리 가고, 저리 가라 하시면 저리 가면 되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주님께서 특별한 신호를 보내실 때면, 나는 즉시 하고자 했던 모든 일의 방향을 바꾸었다. 그리고 그것이 주님의 뜻에 합당하다면 찌르지 않으셨다. 인간적으로 그 어떤 것도 내 뜻대로 할 수 없으니 답답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생각과 의지를 주님의 뜻에 맞갖도록 온전히 봉헌하니, 나는 주님께서 이 부족한 죄인을 친히 바른길로 인도해주심에 매 순간이 크나큰 행복이었다.
예수님께서 " 성경을 가까이하라. 성경은 곧
나의 살아있는 말이니라." 하시는 듣고 바로
성경을 펼쳤다. 그때 루가복음 8장 40 - 56절
"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이
가거라.," "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그러면 너의 딸이 살아게 될 것이다."
아멘 🙏
이죄인도 그대로 믿게 해주소서!!
💖나는 고민할 것이 하나도 없었다. 예수님께서 이리 가라 하시면 이리 가고,
저리 가라 하시면 저리 가면 되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주님께서 특별한 신호를 보내실 때면, 나는 즉시 하고자 했던 모든 일의 방향을 바꾸었다.
그리고 그것이 주님의 뜻에 합당하다면 찌르지 않으셨다. 인간적으로 그 어떤 것도 내 뜻대로 할 수 없으니
답답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생각과 의지를 주님의 뜻에 맞갖도록 온전히 봉헌하니,
나는 주님께서 이 부족한 죄인을 친히 바른길로 인도해주심에 매 순간이 크나큰 행복이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처럼 단순한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원하시는 것에
기꺼이 아멘으로 따르고 원치 않으신 것에는 절대로 한눈팔지 않도록 바르 길로 이끌어주세요.
예수님께서 이리 가라 하시면 이리 가고, 저리 가라 하시면 저리 가는~ 이 말씀이 참 와닿고
정말 이렇게만 살고 싶은 마음인데 제 뜻대로 사려고 했던 나날을 반성하며 새롭게 시작할게요.🙏
주님께서는 결코 많은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주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또 내가
하는 일이 주님과 일치해있다는 확신을 주시기 위하여
이 특별한 양육 방식을 선택하신 것인데, 영적인 것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것, 심지어 처음 가는 길을 찾는 것까지도
그렇게 인도해주셨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특정 부위를 지정해 놓으시고 찔러서 바로 잡아 주시다
1980년 여름, 나는 말기암 합병증으로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정지 직전에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성경을 가까이하라. 성경은 곧 나의 살아있는 말이니라.” 하시는 말씀을 듣고 바로 성경을 펼쳤다. 그때 루가복음 8장 40-56절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그러면 너의 딸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라는 성경 말씀이 나왔다.
나는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아멘!”으로 응답하였다. 주님께서는 그 순간 나를 온전히 치유해 주시어 새 생명을 주셨고, 그때부터 나를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양육하셨다. 나를 친히 손잡아 데리고 다니시면서 혹시라도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엎어질세라 매순간 붙잡아 주시고, 마치 강보에 싸인 소중한 갓난아기 다루듯이 하셨다. 또한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시었기에 나는 예수님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참으로 신기한 현상도 일어났다. 그것은 바로 내가 무언가를 할 때 나의 생각과 의지, 결정이 주님의 뜻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곧바로 주님께서 지정해 놓으신 특정 부위를 바늘로 찌르듯 ‘쿡쿡쿡’ 아프게 찔러 바로잡아 주신 것이다. 주님께서는 무슨 일이 있을 때 나에게 항상 느낌을 주시는데, 내가 잘 못 알아들을 때는 그렇게 지정하신 곳을 찔러서라도 나를 일깨워 인도해주신 것이다.
주님께서는 결코 많은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주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또 내가 하는 일이 주님과 일치해있다는 확신을 주시기 위하여 이 특별한 양육 방식을 선택하신 것인데, 영적인 것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것, 심지어 처음 가는 길을 찾는 것까지도 그렇게 인도해주셨다.
목적지로 가는 방향이 틀리기만 해도 주님께서는 지정해 놓은 부위를 ‘쿡쿡쿡’ 찌르셨기에 ‘아, 이곳이 아니구나!’ 하고 바로바로 알 수 있었다. 나는 고민할 것이 하나도 없었다. 예수님께서 이리 가라 하시면 이리 가고, 저리 가라 하시면 저리 가면 되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주님께서 특별한 신호를 보내실 때면, 나는 즉시 하고자 했던 모든 일의 방향을 바꾸었다. 그리고 그것이 주님의 뜻에 합당하다면 찌르지 않으셨다. 인간적으로 그 어떤 것도 내 뜻대로 할 수 없으니 답답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생각과 의지를 주님의 뜻에 맞갖도록 온전히 봉헌하니, 나는 주님께서 이 부족한 죄인을 친히 바른길로 인도해주심에 매 순간이 크나큰 행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