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화상을 치유받았습니다!

gemma0411
2023-09-19
조회수 868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힘이 될 수 있게 해주시고

글자수만큼 많은 영혼들 구원으로 이끌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은총묵주와 기적수, 율신액 사진으로 받은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평소에 왼 팔목에는 나무 은총묵주 팔찌를 차고 오른 팔목에는 총징표 은총묵주 팔찌를

차고 다닙니다. 그런데 부엌에서 일할 때는 총징표 은총묵주 팔찌가 물에 닿아 손상될까봐

아끼느라고 빼놓곤 하였습니다. 하루는 점심을 준비할 때 식은 누룽지를 뚝배기에 끓였습니다.

 

누룽지가 너무 뜨거워지면 넘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끓일지 보고

있다가 완전히 보글거리기 전에 불을 끄고 천천히 뚝배기 받침에 놓았습니다. 양손으로 받침을

잡고 식탁으로 옮기려 하는데 조금 보글거리던 누룽지가 점점 더 보글거리더니 부풀어 올랐습니다.

 

가스레인지와 식탁의 중간에 서 있었는데 그때 내려놓았어야 했는데 정지된 상태로 그 모습을

보고만 있었습니다. 점점 더 부풀어 오르더니 결국, 넘쳐버렸습니다.😱 누룽지가 뚝배기에서 넘치면

꽤 많은 양이 나옵니다. 이상하게도 그걸 보고 있으면서도 내려놓을 생각을 하지 못했고 뜨겁지도 

않았습니다. 펄펄 끓는 누룽지가 손가락을 다 덮고 나서야 오른손가락이 너무 뜨거워 가스레인지에

내려놓고 바로 기적수에 손을 담궜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던 가족들이 많이 놀랐고 큰일났다고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적수에 얼음팩을 넣고 손을 담그고 있었더니 아픔이 가셨습니다.

다들 화상을 입은 것 같다고 걱정했고 감자를 갈아서 손에 붙이고 비닐장갑을 끼고 그 안에

기적수를 넣고 응급실로 갔고 엄마께도 기도를 청하였습니다. 응급실에서 식염수로 다 닦아내고

식염수에 한동안 손을 넣고 있다가 화상용 패드(?)를 붙여주고 손을 칭칭 감아 처치해주었는데

그때부터 너무너무 아프기 시작했어요. 집에 돌아오는 동안 손이 불에 타는 것같이🔥  아팠는데

 

연옥 영혼들을 위해 봉헌하며 엄마의 고통과 합하여 봉헌하였습니다. 응급실이라 그런지 비용도

많이 들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모든 것을 다 풀어버리고 다시 아이스팩을 넣은 기적수에 손을

담갔습니다. 율신액 사진도 스크린에 띄워서 그 앞에 두었습니다. 그랬더니 통증이 사라졌어요.

 

손을 기적수에서 빼기만 하면 너무 아파서 기적수에 온종일 손을 넣고 있었습니다. 

손가락 전체에 통증이 있었는데 특히 오른손이 심했습니다. 밤이 되어서야 통증이 조금 

가라앉았는데 왼손은 기적수에서 손을 빼도 많이 아프지 않았어요. 


이때만 해도 오른 검지에만 아주 조그마한 수포가 있었고 좀 아팠는데 응급실에서 해준 

패드를 붙였더니 아프지 않아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전날 밤과는 다르게 오른 손가락에만 여기저기에 수포가 생겼고 검지는 첫 번째 마디를 

완전히 둘러싸고 큰 수포가 생겨있었습니다. 하지만 은총묵주 팔찌를 끼고 있던 

왼손은 손등 한켠만 조금 빨갛고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양손으로 똑같이 뜨거운 누릉지가 덮쳤고 가만히 있었는데도

은총묵주 팔찌를 차고 있던  왼손으로는 뜨거운 누룽지가 덜 가고 오른손으로 

더 많은 누룽지가 넘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왼손이 보호가 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도 총징표 은총묵주나 다른 성물을 차고 있었다면 손을 피해서

뚝배기의 앞쪽으로 누룽지가 넘쳤을 것 같았습니다. 나주에서 보급하는 성물들이 

정말 조수불급한 상황에서 확실히 보호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왼손과 오른 엄지도 덴 느낌이 있었는데 기적수와 엄마의 기도 덕분에

수포 없이 금방 나아졌고 오른쪽도 더 광범위하고 심하게 수포가 올라올 수도 

있었는데 이 정도만 화상을 입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진은 다친지 5일 정도 되는 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어두운 부분이 수포가 올라왔던

부분입니다. 왼손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화상을 입을 때 곁에 있던 가족들이

몇주는 손을 붕대로 싸매고 못쓸줄 알았다고 했어요. 그런데 왼손은 하루만에 나아졌어요.😊


처음 며칠은 약을 바르고 거즈로 감고 생활했었는데 영 낫지 않는 것 같아서 물집을 

터트리고 기적성수를 계속 발라주고  율신액 사진을 손에 자주 댔더니 이렇게 금방  아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로 죄짓는 사람들 구원해 달라고 기도드리며 봉헌하니 더 금방 낫는것

같아요. 예전부터 제가 손목에 성물을 안 차고 있을 때마다 동생이 손목 보호대라도 차라고

걱정해주곤 했었는데  이런저런 불편함으로 성물을 차지 않았던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 또 치유받은 것이 있는데 발바닥에 작고 동그란 굳은살이 생겼는데 티눈인가 

싶었지만 심지는 안보였어요. 때어내면 또 생기길 반복하다가 해가 지날수록 점점

커져 손톱만치 커졌는데 그때부터는 영 거슬리고 아프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발

다른 위치에도 똑같은 것이 작게 생겨서 그때부터 기적 성수를 바르며 낫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맨날 바른것도 아니고 생각 날 때마다 발랐는데 어느 순간 다 없어져있어요.


 몇 년간 커지기만 했던  것이 이렇게 빠르게 없어지니 참 신기했고 주님 성모님께 

무한히 감사드렸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 엄마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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