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 율리아님의 기도로 저와 아기가 건강합니다!

운영진
2023-09-14
조회수 88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김현주 바울라입니다. 제가 6월에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이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제가 올해 5월에 출산을 앞두고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서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도 아파서 누워있었고 밤만 되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병원비도 100만 원이 더 깨졌을 텐데, 경제적으로 어려움도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병원에서는 특별한 증상도 찾지 못했지만 너무 아팠습니다. 5월 12일에 출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몸조리도 제대로 못 하고 첫 토에 왔습니다. 만남 시간에 엄마께서 배에 뽀뽀해 주시고 저희 아들 사진에 뽀뽀해 주시고 기도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몸이 하나도 아프지 않고 병원에 가지도 않고, 집에서 몸조리도 하면서 아기도 돌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에 집 청소도 잘 안 하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게으름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늦잠도 잤던 저는 첫 토에 갔다 와서 6시 30분이 되면 눈이 번쩍 떠지고 청소부터 하게 되고 몸이 많이 좋아져서 남편도 좋아했고, 남편과 싸우거나 다투는 횟수도 줄어들었습니다.

 

더 큰 기적은 제가 아들을 출산하려고 했을 때 9개월이었고 지금 나오면 3kg도 안 되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갈까 봐 걱정했지만 엄마의 기도로 건강하게 출산을 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해 주셔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지금도 일찍 일어나고 일어나면 밥 먹고 청소하고, 청소 끝나면 아기 재우고 혼자 기도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주님, 성모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도 안 되는데 주님, 성모님께서 나를 이토록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첫 토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은총 증언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함께 은총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9월 2일 김현주 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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