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제자매 여러분! 저 또한 나주에 처음 왔습니다! 정말 놀라운 치유들을 많이 들었고, 저 또한 놀라운 기적들을 체험했습니다. 저는 나주를 오래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수 신부님 덕분에요. 신부님께서 저를 방문하신 것은 약 10년도 더 된 것 같아요, 그때 신부님께서 이곳 나주에 순례 오기 시작하셨고, 저에게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 흘리시는 상본을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상본들을 제 사무실에 걸도록 선물해 주셨어요.
마마 쥴리아는 항상 저를 “마리”라고 부르셔요. 저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저는 태어날 때부터 가톨릭 신자는 아니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다른 종교를 숭배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르게 양육을 받았고, 16세가 되었을 때, 저 자신을 위하여 하느님이 누구신지를 꼭 찾아내기로 결심했어요. 저는 실제로 어린 나이에 다른 종교들도 많이 접해 보았어요. 그것들을 이해하기 위해서요. 저는 불교를 공부하였고, 도교도 공부해 봤습니다.
하루는 제가 집에 있었는데 누군가가 승합차를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당신은 예수님을 아시나요?" 라고 묻고,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저와 함께 갑시다."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좋습니다.” 라고 했는데, 저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기를 원했어요. 그는 개신교에서 나온 사람이었어요.
제가 즉시 그 장소로 갔는데, 누군가가 저에게 손을 얹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렇게 갑자기 저는 개신교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개신교인들이 성경 인용을 매우 잘하는데 하루는 제가 그들에게 말했어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 주었고, 당신이 예수님을 따른다면 그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임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주장하기를 원하는지요? 즉, 당신이 성경을 읽으면 주님께서 당신에게 알려 주시고 당신은 그것을 따르기에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인데 왜 제가 이 구절, 저 구절을 인용해서 주장해야 하는지요?" 저는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18세에 가톨릭 세례를 받았습니다. 최근 나주의 소식을 접한 것은 약 2년 반 정도가 되었습니다. 수녀님이 제게 전화를 걸어서, 말하기 시작했고, 나주의 진실 그런 것들을 제가 읽도록 돕는 등 제게 도움을 주었어요.
저는 나주와 이 모든 것들에 대해 읽었고, 그동안 수녀님이 제게 기적수, 징표 이불, 그리고 작은 천(성령의 입김 천 지칭)들 -치유의 은총이 많다고 하는–을 제게 많이 보내주었어요. 2021년, 팬데믹 동안, 저의 넷째 손가락을 굽히면 다시 펼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전문가에게 갔고, 그는 저에게 어떤 주사를 주면서 좋아질 거라고 하면서 만약에 6개월 후에도 낫지 않으면 그때 다시 돌아오라고, 두 번째 주사를 주겠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해야 할 거라는 거예요.
1년이 지났는데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마마 쥴리아의 입김 (성령의 입김)천을 받게 되었었어요. 저는 결심했습니다. “좋아, 이 천으로 내 손가락을 감싸야겠다.” 하루가 지나고 저의 손가락은 이렇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렐루야! 주님을 찬미합니다!
그리고 몇 가지(치유 기적)가 더 일어났는데요. 제 허리는 항상 아팠고, 저는 수년간 척추지압사를 찾아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치료를 받고 나면 조금은 괜찮아지는 것 같은데 통증이 다시 돌아오곤 했어요.
그래서 저는 은총 이불을 덮었는데 하루 후에, 심지어 운동까지 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도 허리 통증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멘! 그리고 남자들은 제 정도 나이가 되면, 전립선에 문제가 항상 찾아옵니다. 하룻밤에도 3~4번 화장실에 가게 되는데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결심했죠.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주엔 정말 많은 은총이 있고, 저는 은총 이불도, 기적수 등등 가지고 있기에 그것들을 사용했습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저는 이제 밤에 더 이상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날 필요가 없어졌어요! 이제 저는 아침까지 푹 잡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제게 일어났습니다.
한번은, 저의 개인 비서와 변호사들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에 참여하였어요. 거기서 돌아온 다음 날, 그녀(개인 비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양성이 나온 거예요. 그녀는 제게 전화를 해서, “제가 코로나에 걸렸으니, 당신도 테스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였어요.
저는 알았다고 했는데, 제겐 아무 증상도 없었어요. 테스트했고 아주 희미한 라인이 보였습니다. 저는 수녀님에게 전화했고, 제가 코로나에 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리고 나서 제 생각엔, 밤 약 12시 30분경, 1시경 되었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울리는 거예요.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마마 쥴리아였습니다. 물론 저는 한국어를 못하기에 저를 위해 기도해 주기를 원하시나보다고 생각했어요. 마마 쥴리아는 저를 위해 전화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을 때, 저는 매우 평화로움을 느꼈어요. 다음날, 다시 한번 코로나 테스트를 해보기로 결심했는데, 음성이 나왔어요. 주님을 찬미합니다! 한편 저의 개인 비서는 상태가 좋지 않아져서 격리해야만 했어요. 마마 쥴리아의 기도의 힘과, 그분께서 하신 일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임에도 제게 전화하셨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어요. 아멘!
이후, 저는 큰 사이즈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성화를 제 침실에 모시고 기도를 하는데, 어떤 흥미로운 현상을 제가 목격하게 되었어요.
제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앞에 가서 기도드릴 때, 정말 멋졌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저는 항상 제 손을 그 성화에 대었는데요, 기도를 마치고 나서 검은 반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검은 부분들은 예수님의 성심의 이곳저곳에서 나오기 시작했어요.
기도 후에 저는 놀라며 왜 이런 검은 반점들이 나오는지 궁금하였어요. 제가 기다리자, 그 반점들이 다시 사라졌어요. 이것은 이틀 동안 반복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녀님에게 전화걸어서 이런 응답을 받았습니다. 제가 예수님께 기도드릴 때에, 이 모든 검은 것들이 저로부터 빠져나갔다는 의미라고요. 네, 아멘!
미카엘라 수녀님이 제게 부탁을 하였는데, 그것은 나주에서 교황님께 드리는 편지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요.” 대답했어요. 저는 그 편지를 받고 성모님을 바라보면서 “네 어머니,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가 교황님도 모르지만, 로마로 날아가서 부딪쳐 볼까요? 아니면 정치적인 방법으로 이용해 볼까요? 제가 그 편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조차도 잘 모르고 시간이 걸릴 테지만요.” 그런데 그 후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일주일 후 오후 3시에, 제가 알지도 못하고 만나본 적도 없는 교황 대사님이 제 사무실에 찾아온 거예요. 제가 농담하는 게 아니예요. 딱 3시에 저를 찾아왔어요. 티 없으신 성모성심회의 신부님도 저를 만나기 위해 함께 오셨어요. 저는 교황 대사님의 방문에 너무나 놀랐고, 그를 안으로 모셔 경당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가 마주 보고 앉았을 때 제가 “교황 대사님, 부탁이 있어요.” 했더니, “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제가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제 생각엔 성모님께서 당신을 여기로 보내신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교황 대사님께서 저를 어리둥절한 얼굴로 보시더라고요. “대사님, 교황님께 드릴 편지를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제 편지가 아니라, 그 편지를 교황님께 전해드릴 임무를 제가 받았으며, 그것은 나주에서 보내는 편지임을 말씀드렸어요.
교황 대사님께 약간만 설명을 드렸고 대사님께서는 좋다고 하시며, 사실 2주 후에 로마로 가서 교황님을 뵐 계획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제가 “이 편지가 꼭 교황님께 직접 전달되게 해 주십시오.” 했습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2주 후에 교황 대사님께서 제 사무실에 다시 오셨어요. 오셔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교황님께 편지를 전해드렸으며 어떤 소식을 받게 되면 제게 알려 주겠다고 하셨어요.
예, 이것들이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입니다. 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제가 계속 말하게 되면, 아마 내일 저녁 5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증언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회개와 이 모든 것들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38주년을 기념하고 있지요.
우리는 이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여러분은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고 계십니다. 저는 많은 곳을 다니며 많은 천주교 신자들을 만났고 예수님께서는 제게 실제로 이것을 알려주셨어요. “너 자신을 성찰하라. 네가 정말 나를 위한 그리스도인인가, 아니면 너 자신을 위한 그리스도인인가?” 그것은 정말 좋은 질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에 따라 그분을 따르고 있는 것인가요? 우리는 그분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입에 발린 소리로만 하는지 아니면 우리의 마음이 진정 그분을 따르고 있는지요?
“당신이 잃을 것이 무엇인가요? 마음을 여세요. 그것이 정말 성모님의 부르심이라면 어떻게 하실 작정이세요? 예수님의 부르심이라면요. 들어 보세요, 스스로 확인해 보세요.” 저는 우리 각자가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위한 그리스도인입니까? 아니면 우리 자신을 위한 그리스도인은 아닙니까?” 감사합니다.
2023년 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 기념 기도회 7월 1일,
아시아 한 왕국의 대 왕자
안녕하세요, 형제자매 여러분! 저 또한 나주에 처음 왔습니다! 정말 놀라운 치유들을 많이 들었고, 저 또한 놀라운 기적들을 체험했습니다. 저는 나주를 오래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수 신부님 덕분에요. 신부님께서 저를 방문하신 것은 약 10년도 더 된 것 같아요, 그때 신부님께서 이곳 나주에 순례 오기 시작하셨고, 저에게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 흘리시는 상본을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상본들을 제 사무실에 걸도록 선물해 주셨어요.
마마 쥴리아는 항상 저를 “마리”라고 부르셔요. 저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저는 태어날 때부터 가톨릭 신자는 아니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다른 종교를 숭배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르게 양육을 받았고, 16세가 되었을 때, 저 자신을 위하여 하느님이 누구신지를 꼭 찾아내기로 결심했어요. 저는 실제로 어린 나이에 다른 종교들도 많이 접해 보았어요. 그것들을 이해하기 위해서요. 저는 불교를 공부하였고, 도교도 공부해 봤습니다.
하루는 제가 집에 있었는데 누군가가 승합차를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당신은 예수님을 아시나요?" 라고 묻고,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저와 함께 갑시다."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좋습니다.” 라고 했는데, 저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기를 원했어요. 그는 개신교에서 나온 사람이었어요.
제가 즉시 그 장소로 갔는데, 누군가가 저에게 손을 얹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렇게 갑자기 저는 개신교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개신교인들이 성경 인용을 매우 잘하는데 하루는 제가 그들에게 말했어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 주었고, 당신이 예수님을 따른다면 그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임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주장하기를 원하는지요? 즉, 당신이 성경을 읽으면 주님께서 당신에게 알려 주시고 당신은 그것을 따르기에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인데 왜 제가 이 구절, 저 구절을 인용해서 주장해야 하는지요?" 저는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18세에 가톨릭 세례를 받았습니다. 최근 나주의 소식을 접한 것은 약 2년 반 정도가 되었습니다. 수녀님이 제게 전화를 걸어서, 말하기 시작했고, 나주의 진실 그런 것들을 제가 읽도록 돕는 등 제게 도움을 주었어요.
저는 나주와 이 모든 것들에 대해 읽었고, 그동안 수녀님이 제게 기적수, 징표 이불, 그리고 작은 천(성령의 입김 천 지칭)들 -치유의 은총이 많다고 하는–을 제게 많이 보내주었어요. 2021년, 팬데믹 동안, 저의 넷째 손가락을 굽히면 다시 펼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전문가에게 갔고, 그는 저에게 어떤 주사를 주면서 좋아질 거라고 하면서 만약에 6개월 후에도 낫지 않으면 그때 다시 돌아오라고, 두 번째 주사를 주겠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해야 할 거라는 거예요.
1년이 지났는데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마마 쥴리아의 입김 (성령의 입김)천을 받게 되었었어요. 저는 결심했습니다. “좋아, 이 천으로 내 손가락을 감싸야겠다.” 하루가 지나고 저의 손가락은 이렇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렐루야! 주님을 찬미합니다!
그리고 몇 가지(치유 기적)가 더 일어났는데요. 제 허리는 항상 아팠고, 저는 수년간 척추지압사를 찾아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치료를 받고 나면 조금은 괜찮아지는 것 같은데 통증이 다시 돌아오곤 했어요.
그래서 저는 은총 이불을 덮었는데 하루 후에, 심지어 운동까지 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도 허리 통증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멘! 그리고 남자들은 제 정도 나이가 되면, 전립선에 문제가 항상 찾아옵니다. 하룻밤에도 3~4번 화장실에 가게 되는데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결심했죠.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주엔 정말 많은 은총이 있고, 저는 은총 이불도, 기적수 등등 가지고 있기에 그것들을 사용했습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저는 이제 밤에 더 이상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날 필요가 없어졌어요! 이제 저는 아침까지 푹 잡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제게 일어났습니다.
한번은, 저의 개인 비서와 변호사들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에 참여하였어요. 거기서 돌아온 다음 날, 그녀(개인 비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양성이 나온 거예요. 그녀는 제게 전화를 해서, “제가 코로나에 걸렸으니, 당신도 테스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였어요.
저는 알았다고 했는데, 제겐 아무 증상도 없었어요. 테스트했고 아주 희미한 라인이 보였습니다. 저는 수녀님에게 전화했고, 제가 코로나에 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리고 나서 제 생각엔, 밤 약 12시 30분경, 1시경 되었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울리는 거예요.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마마 쥴리아였습니다. 물론 저는 한국어를 못하기에 저를 위해 기도해 주기를 원하시나보다고 생각했어요. 마마 쥴리아는 저를 위해 전화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을 때, 저는 매우 평화로움을 느꼈어요. 다음날, 다시 한번 코로나 테스트를 해보기로 결심했는데, 음성이 나왔어요. 주님을 찬미합니다! 한편 저의 개인 비서는 상태가 좋지 않아져서 격리해야만 했어요. 마마 쥴리아의 기도의 힘과, 그분께서 하신 일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임에도 제게 전화하셨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어요. 아멘!
이후, 저는 큰 사이즈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성화를 제 침실에 모시고 기도를 하는데, 어떤 흥미로운 현상을 제가 목격하게 되었어요.
제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앞에 가서 기도드릴 때, 정말 멋졌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저는 항상 제 손을 그 성화에 대었는데요, 기도를 마치고 나서 검은 반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검은 부분들은 예수님의 성심의 이곳저곳에서 나오기 시작했어요.
기도 후에 저는 놀라며 왜 이런 검은 반점들이 나오는지 궁금하였어요. 제가 기다리자, 그 반점들이 다시 사라졌어요. 이것은 이틀 동안 반복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녀님에게 전화걸어서 이런 응답을 받았습니다. 제가 예수님께 기도드릴 때에, 이 모든 검은 것들이 저로부터 빠져나갔다는 의미라고요. 네, 아멘!
미카엘라 수녀님이 제게 부탁을 하였는데, 그것은 나주에서 교황님께 드리는 편지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요.” 대답했어요. 저는 그 편지를 받고 성모님을 바라보면서 “네 어머니,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가 교황님도 모르지만, 로마로 날아가서 부딪쳐 볼까요? 아니면 정치적인 방법으로 이용해 볼까요? 제가 그 편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조차도 잘 모르고 시간이 걸릴 테지만요.” 그런데 그 후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일주일 후 오후 3시에, 제가 알지도 못하고 만나본 적도 없는 교황 대사님이 제 사무실에 찾아온 거예요. 제가 농담하는 게 아니예요. 딱 3시에 저를 찾아왔어요. 티 없으신 성모성심회의 신부님도 저를 만나기 위해 함께 오셨어요. 저는 교황 대사님의 방문에 너무나 놀랐고, 그를 안으로 모셔 경당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가 마주 보고 앉았을 때 제가 “교황 대사님, 부탁이 있어요.” 했더니, “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제가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제 생각엔 성모님께서 당신을 여기로 보내신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교황 대사님께서 저를 어리둥절한 얼굴로 보시더라고요. “대사님, 교황님께 드릴 편지를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제 편지가 아니라, 그 편지를 교황님께 전해드릴 임무를 제가 받았으며, 그것은 나주에서 보내는 편지임을 말씀드렸어요.
교황 대사님께 약간만 설명을 드렸고 대사님께서는 좋다고 하시며, 사실 2주 후에 로마로 가서 교황님을 뵐 계획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제가 “이 편지가 꼭 교황님께 직접 전달되게 해 주십시오.” 했습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2주 후에 교황 대사님께서 제 사무실에 다시 오셨어요. 오셔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교황님께 편지를 전해드렸으며 어떤 소식을 받게 되면 제게 알려 주겠다고 하셨어요.
예, 이것들이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입니다. 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제가 계속 말하게 되면, 아마 내일 저녁 5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증언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회개와 이 모든 것들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38주년을 기념하고 있지요.
우리는 이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여러분은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고 계십니다. 저는 많은 곳을 다니며 많은 천주교 신자들을 만났고 예수님께서는 제게 실제로 이것을 알려주셨어요. “너 자신을 성찰하라. 네가 정말 나를 위한 그리스도인인가, 아니면 너 자신을 위한 그리스도인인가?” 그것은 정말 좋은 질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에 따라 그분을 따르고 있는 것인가요? 우리는 그분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입에 발린 소리로만 하는지 아니면 우리의 마음이 진정 그분을 따르고 있는지요?
“당신이 잃을 것이 무엇인가요? 마음을 여세요. 그것이 정말 성모님의 부르심이라면 어떻게 하실 작정이세요? 예수님의 부르심이라면요. 들어 보세요, 스스로 확인해 보세요.” 저는 우리 각자가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위한 그리스도인입니까? 아니면 우리 자신을 위한 그리스도인은 아닙니까?” 감사합니다.
2023년 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 기념 기도회 7월 1일,
아시아 한 왕국의 대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