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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잠자는 제 영혼이 깨어났습니다.”

운영진
2023-06-08
조회수 1190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청주에서 온 이미쉘 미카엘라입니다. 여러분, 축복받으실 준비됐나요? 아멘! 저는 사고 전에 대그룹의 재벌가 회장님 수행 비서를 10년이나 했습니다. 어렸을 때 너무 가난하게 살아서 재벌들은 어떻게 사는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하느님께서 재벌의 비서가 되게 해 주셔서 그들의 사는 모든 것을 다 보게 해 주셨습니다. 돈 많은 재벌이나 돈 없는 빈부나 세끼 밥 먹고 잠자는 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목욕탕에 가서 옷 벗고 보면 다 똑같습니다.

 

누가 빈부인지 재벌인지! 그래서 돈 많은 재벌들도 죽을 때는 빈 몸으로 가서 얼마나 잘 살아왔는가, 그것으로 지옥과 천국이 결정됩니다.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돈이란 살기에 편할 뿐이지 부부가 살다가 갑자기 돈이 많이 생기면 남자가 바람을 피웁니다.

 

그러면 집안이 풍비박산이 납니다. 좋은 게 아니죠. 돈 때문에 싸움도 나고 돈이 많으면 주님도 등한시합니다. 돈 없이 열심히 살아도 필요할 때는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아멘!)

 

제가 사격 선수 생활하면서 총이 무지 비쌉니다. 그런데 장애인으로 돈도 없고 사격 선수 생활하면 그래도 나라에서 돈도 나오고 뭐 한다는데 총은 내가 사야 되는데 오백만 원, 천만 원, 천 오백만 원하는 거를 제가 사려니까 엄청났습니다. 그런데 걱정하고 나서 딱 돌아서니까 누가 사준다고 딱 나타난 거예요.

 

그것은 거저가 아니라 제가 회장님 비서로 있으면서 열심히 잘 살았을 때 도와준 그 사람들이 고맙다고 비싼 돈을 천만 원, 천오백만 원씩 내주면서 사주신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잘 살아야 되겠죠? 아무튼 우리가 필요할 때는 주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그저 건강하게 밥 잘 먹고, 잘 보고, 잘 걷고, 아프지 않고 잘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앞 못 보는 장님입니다. 그런데 눈먼 장님도 절대 안 넘어집니다. 하지만 눈 뜬 우리는 잘 넘어지고 잘 부딪칩니다. 맞죠? 왜냐? 마음의 눈이 멀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나주에 부르심을 받고 왔기 때문에 이미 선택된 자녀로서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렇죠?

 

제가 다치기 전에 카레이서를 좀 했습니다. 자동차 시동을 걸면 서울이고 부산이고 한번 부앙~하고 걸자마자 달리면 도착해 “오메 와버렸네!” 그랬습니다. 나주에 축복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달려 있어서 매달 첫 토요일만 되면 나주도 그런 식으로 기분 좋게 목마른 사람처럼 도착해서 기뻐합니다.

 

유럽 순례자 안토니오 베니토라는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유명한 성지를 돌아다녔지만 나주는 정말 은총이 많은 곳”이라고요. 정말로 나주는 축복과 은혜가 가득 찬 곳입니다. 우리는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기도를 받으면서 축복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맞죠?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겸손을 알았습니다.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욕심을 버렸습니다.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제가 좀 도도하고 교만했거든요. 그런데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잠자는 제 영혼이 깨어났습니다. 그래서 (사격 대회) 금메달을 땄습니다.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축복 가득 받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부러움과 바랄 것이 없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면 그게 행복입니다. 어차피 돈 많은 재벌들도 죽을 때는 빈 몸으로 가니까 이 행복을 지키려면 호시탐탐 노리는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시고 나주에서 천국에 가는 법(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기도하면서 살면 천당 티켓을 따놓는 것이니 축복받는 자녀로서 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열심히 노력하면서 감사하면서 살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집니다! 행복은 아주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가까이 바로 여기 이곳 나주에 있습니다. 축복 많이 받으시고 마리아 구원방주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고통 잘 이기시게 기도해 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6월 5일  청주지부 이미쉘 미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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