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31화. 출산을 앞둔 나를 쫓아낸 새댁의 비참한 죽음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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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프로젝트💗「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31화. 출산을 앞둔 나를 쫓아낸 새댁의 비참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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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3-05-11

출산을 앞둔 나를 쫓아낸 새댁의 비참한 죽음

나는 쉼 없이 일하는 중에 다리가 너무 아파 동동 구르다가 잠깐 앉아서 다리를 주무르고 있었다. 그때 전에 살던 서호정의 주인집 할머니가 찾아오셨다. “새댁, 새댁 있는가?” 할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나는 너무 반가워, 아픈 다리도 잊고 “할머니! 어떻게 이 추운 날 여기까지 오셨어요!” 하며 뛰어나갔다.

얼마나 반가운지 우리는 한참을 서로 부둥켜안고 보듬으며 울었다. 할머니를 얼른 방으로 모셨는데 할머니는 또다시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씀하셨다. “자네가 우리 집에서 이사 간 뒤 너무 보고 싶어서 허구한 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네.” “저도 할머니가 너무 많이 보고 싶었어요.”

“자네가 파 준 우물물은 지금도 온 동네 사람들이 풍족하게 쓰고 있다네. 홑몸도 아니었던 새댁이 33번이나 오르내리면서 그 깊은 우물을 판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니 동네 사람들은 믿지를 못하더라고.” “저는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걸요.”

할머니는 “나는 그때 자네가 홑몸이 아닌 것을 전혀 몰랐네. 얼마나 힘들었어. 정말 미안허이.” 하시며 사과를 하셨다. 나는 할머니의 마음이 더욱 편안하시도록 “제가 말씀 안 드려서 그러셨지요. 그러니 절대로 미안해하지 마셔요.”하고 활짝 웃어 보이니 할머니도 활짝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아이고, 이 천사처럼 착한 사람아! 동네 사람들이 힘센 장정도 그렇게는 할 수가 없다고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거였어. 참말로 임신한 새댁이 시상에 그 불가능한 일을 어떻게 해냈는가? 생각할수록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또 고맙네.” “할머니, 저는 도움이 되어 기쁘기만 한걸요. 이제 정말 미안해하지 마셔요. 네?”

“알았네. 나는 자네가 떠난 후 그 물을 마실 때마다 천사처럼 착한 자네 생각이 나서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어 늘 눈물만 났다네.” “저도 매일 할머니 생각에 마음 아파서 할머니 건강하게 해주시라고 기도했어요.” “그리고 자네가 늘 담가준 물김치 정말 맛있었어. 난 죽을 때까지 자네를 잊지 못할 거야. 자네 부부는 버릴 것이라곤 변소에서 보는 대소변뿐이여.”

“아니에요. 할머니, 제가 얼마나 부족한데요. 저는 노력할 뿐이에요.”라고 했다. “자네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또 없을 것이여!” “아니에요. 저는 정말 부족해요.” “그저 한 푼이라도 아껴보려고 그 만삭 중에도 갈퀴나무(갈퀴로 긁어모은 검불, 솔가리, 낙엽 따위의 땔감) 해다 불 때고, 혼자 리어카를 끌고 그 먼 곳까지 가서 그 많은 소나무 사다가 불 때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또 있당가!”

“할머니! 저는 부족한 사람이어요. 그러니 칭찬은 그만하셔요.” “아니, 그뿐인가? 신랑을 위해서라면 해보지 않은 것 없이 다 하잖은가, 이 사람아, 누가 그렇게 잘 한 사람이 있당가. 애들 아빠가 혈압이랑 당뇨로 쓰러졌을 적에도 얼마나 잘해서 금세 정상이 되지 않았는가!” “아이참 할머니 과찬이셔요,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인데요.”

할머니는 넷째 아이를 보면서 “아이구, 아가, 너는 참 엄마를 잘 만났구나. 엄마 배 속에서 엄마랑 같이 그렇게 많이 고생하더니, 착하고 좋은 일 많이 하는 엄마한테 태어나서 생긴 것도 엄마 똑 닮아 훤~칠하니 자알 생겼네!”라고 칭찬하셨다. 나는 “할머니, 그런데 저희 집은 어떻게 찾아오셨어요?” “지도소로 가서 물어봤지.”

“아, 그러셨구나. 전화도 없어서 전화도 못 해보고 찾아뵙지도 못했어요. 그간 어떻게 지내셨어요? 며느님은 이제 잘해요?” “아이고, 말도 말게.” “지금도 힘들게 해요?” “만삭인 자네를 그렇게 엄동설한에 내쫓아 보내놓고 뭐가 좋았겄는가?” “지금도 힘들게 하는군요? 아니면 어디가 아픈가요?”

할머니는 금세 어두운 표정을 지으시기에 “할머니, 힘들어서 어떻게 해요.” 했다. “아아~니, 자네를 그렇게 매정스럽게 보내놓고 얼마 안 되어 죽어부렀다네.” 나는 너무 놀라 “예? 어쨌는데요?” 하니 “아니, 지 신랑이랑 내 앞에서 막 쥐약을 들고 지 말 안 들으면 먹고 죽겠다고 엄포를 놓고 협박을 하더니, 쥐약을 입에 넣는 척하기에 뺏었어.

진짜 죽을라고 먹은 것이 아니라 남편, 시어미 겁주려고 한 게지. 쥐약도 아주 쬐그만 병이었네. 근데 쥐약을 먹는 시늉을 하다가 깜짝 놀란 내가 뺏으려고 하니까 지가 잘못해 쥐약이 입으로 조금 들어갔어. 그런데 글쎄 죽겠다던 사람이 살려 달라고 비명을 질러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갔다네.” 하시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울먹이시더니 “끝내 살아나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가버렸다네. 의사는 아주 소량을 먹었고, 위도 세척했으니 그렇게 죽을 수가 없는데 참으로 이상하다고 하더라고. 자네같이 천사처럼 착한 사람이 세상에 또 어디 있다고 그렇게 괴롭혔는데 지가 어찌 온전하겠는가? 결국은 그렇게 되었다네. 천벌을 받은 게지….”

“저는 괜찮은데 할머니가 너무 고생하셨겠어요.” 우리는 또다시 부둥켜안고 울었다. “자네 시어머니는 얼마나 좋을까이. 자네같이 착하고 천사같은 며느리를 얻었으니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일 거야.” “아녜요. 할머니, 저는 너무 부족해요. 단지 노력할 뿐이에요. 할머니 이제는 행복하셔야 해요.”

“그래, 자네도 이제 행복한 날이 반드시 올 것이네.” 할머니는 내 손을 꼭 잡고 눈물 흘리면서 잡은 손을 놓을 줄 모르셨다. 나는 서둘러 아궁이에 불을 지펴, 먼 걸음 하신 할머니를 위해 따뜻한 밥을 짓고 좋아하시는 생김치도 얼른 버무려서 상을 내어왔다. 할머니는 또다시 눈물을 흘리시며 말씀하셨다.

“자네가 김치 담가 사랑으로 차려준 밥이 얼마나 생각났는지 모른다네.” 하시며 한 그릇을 금세 뚝딱 비우셨다. 다시 집으로 가시는 할머니께서는 아쉬운 표정을 지으시더니 “새댁, 우리 집으로 다시 들어올 생각 없는가? 들어온다면 그냥 방 내어줄게.” 하셨다. 하지만 갓난아이를 데리고 어떻게 다시 이사를 할 수 있겠는가!

나도 너무나 아쉬웠지만, 현실적인 상황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우물물을 먹기 위해서라도 얼른 가고 싶었다. “할머니, 말씀 너무 감사해요. 저도 할머니랑 꼭 다시 같이 살고 싶어요. 지금은 아이가 너무 어려서 어렵지만, 나중에 우리 함께 꼭 식구처럼 살아요.”

“우메, 식구처럼이 아니라 자네는 내 식구일세! 내 딸이여! 내 딸!” 하시기에 나도 활짝 웃으며 “저도 할머니를 제 어머니로 생각해요. 그동안 너무 감사드렸어요, 할머니! 다음에 꼭 만나요.” 하고 인사를 드렸다. 할머니의 쓸쓸히 떠나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할머니께서 건강하고 무탈하시기를 하느님께 기도드리고 또 기도드렸다.

할머니가 가신 뒤, 나는 매일 밤 나와 할머니를 그토록 못살게 굴고 출산을 3일 앞둔 엄동설한에 나에게 앙심을 품고 쫓아내었던 며느리가 비명횡사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 나를 그토록 힘들게 했어도 나는 그를 단 한 번도 밉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

도리어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며 새롭게 시작하여 할머니와 사랑을 나누며 살기를 바랐건만…. 내 사랑의 조언을 받아들여 새롭게 시작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불쌍한 그 영혼을 하느님께서 받아주시어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시길 기도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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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3-05-11 17:5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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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3-05-11 18:29

선하고 착한 마음이 어떤건지 엄마를
통해서 보여 주시는 삶이 기쁨입니다..
안타까운 주인집 며느리의 몰상식이
죽음에 이르는 일이 생기는군요..
미워하는이 하나없는 착하신 엄마..
그 마음을 닮고 본받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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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4you2023-05-11 22:2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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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2023-05-11 23:44

사랑은 정말 아름다움인 것같습니다
이죄인도 닮고 싶습니다
아멘 ~!!!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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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3-05-12 07:1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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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3-05-12 07:3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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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uk772023-05-12 08:44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면 안되는디~이 . 5대영성에 관해 고로코롬 교육을 받았지만 저는 할 수 없는 인간인가봐요 . 배웠다는 인간들이 맨날 신문 , 인터넷 , sns에 도배를 해 쓰잘데없는 이야기를 해되니 참 氣 (기)가 참니다 .사상 ? 그~어 참 겁나는 것 ! 마치 한국의 어느 교구가 나주에 음해를( ?) 해왔던 것 처럼 ...이 나라가 워찌될찌 ? 무척 걱정입니다 .배웠다는 인간들이 그저 권력에 권위에 미처 날뛰니 ... 등신 , 바보 , 머저리 ,촌넘 , 석삼이 (삼돌이 )인 이 인간은 시골구석 촌집에서 뒷산에 올라 갈퀴나무를 해 와 군불을 지피면서 나주의 인준만 바라볼 뿐 입니다 .
" 선하고 착한 마음 " 을 가진 사람은 천수를 누리지만 욕심많은 인간들 "비명횡사 " 할까 많이 많이 걱정됨니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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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33722023-05-12 09:05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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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b33722023-05-12 10:1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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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3-05-12 11:49

나를 그토록 힘들게 했어도 나는 그를 단 한 번도
밉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 도리어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며 새롭게 시작하여 할머니와 사랑을 나누며
살기를 바랐건만…. 내 사랑의 조언을 받아들여
새롭게 시작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불쌍한 그 영혼을 하느님께서
받아주시어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시길 기도드렸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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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3-05-12 12:03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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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3-05-12 14:06

“할머니께서 건강하고 무탈하시기를 하느님께 기도드리고 또 기도드렸다.”
wlsgodqn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5월 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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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3-05-12 20:48

나를 그토록 힘들게 했어도 나는 그를 단 한 번도
밉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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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3-05-12 20:53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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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ambrose2023-05-12 22:35

"“우메, 식구처럼이 아니라 자네는 내 식구일세! 내 딸이여! 내 딸!”하시기에
나도 활짝 웃으며 “저도 할머니를 제 어머니로 생각해요.
그동안 너무 감사드렸어요, 할머니! 다음에 꼭 만나요.” 하고 인사를 드렸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작은 영혼을 보고 할머니는 자지러질 듯 눈물을 흘리셨네요~
얼마나 반가우시고 할 말이 많으셨을지요..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였네요~
무엇보다 새댁이 급사하였듯 살아생전에 좋은 일을 많이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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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josep2023-05-13 17:04

주인집 며느리의 몰상식이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군요..

미워하는이 하나없는 착하신 율리아엄마..
그 마음을 닮고 본받습니다..사랑과 존경을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 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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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3-05-13 18:41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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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rael2023-05-14 22:42

"불쌍한 그 영혼을 하느님께서 받아주시어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시길 기도드렸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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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3-05-14 22:4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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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3-05-15 05:3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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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3-05-15 08:08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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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72023-05-17 00:1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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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3-05-18 23:1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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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ds33722023-05-19 21:37

그 겸손도 넘 놀랍네요...
할머니가 방 그냥 주신다는데...
그렇게 해도 되죠. 정말로...
얼른 그 집으로 가면 방세 안 내도 되서 좋은데...
할머니 밥해드리고 또 그만큼 굶으셨으려나요. 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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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3-05-22 19:19

+ + + + + + +
내 사랑의 조언을 받아들여 새롭게 시작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불쌍한 그 영혼을 하느님께서 받아주시어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시길 기도드렸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항상 엄마의 말씀을 따르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51화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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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32화. 큰아들이 큰 돌들이 있는 다리 아래로 떨어졌지만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30화. 피 흘리며 쓰러진 나를 집까지 데려다주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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