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쓰는 이 글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 주시고, 건강히 생명 연장되시고
읽는 모든 이들에게는 글자 수만큼 악습을 빼내주시고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인천지부 이경아 크리스티나님의 은총 증언입니다.
오늘 경당에서 기도를 했어요. 함께 온 자매님과 같은 그런 믿음을 제게도 달라고요.
요즘에 많은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어려움도 겪고 또 열심히 기도도 했는데
어떤 응답이 보이지 않자 사실 믿음이 많이 떨어지고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든 상태였는데
언니 수술하면서 제가 제게도 정말 주님이 살아계신 거를 좀 보여달라고
언니 같은 그 믿음을 제게도 좀 주시라고 경당에서 그렇게 기도하고 내려왔습니다.
또 십자가의 길 준비하려고 맨발에 남편 사무엘과 같이 밑에서 준비기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왼쪽 무릎 아래, 오늘 해가 쨍쨍하고 좋았는데,
갑자기 우두두두둑 하면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을 쳐다봤어요. 원래 맑은 하늘에 가끔 비 오기도 하는데
근데 그게 아니라 느낌이 사실 순간 '이게 자비의 물줄기라는 건가?' 왜냐면 처음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물이 그냥 비처럼 떨어지는 그런 여우비처럼 오는 게 아니라
우두두두두 한 게 그 느낌이 워낙 강해가지고.
근데 우리 지부장님이 오늘 십자가의 길을 하라고 그래서 제가 6처를 맡았기 때문에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이게 뭐지 하면서 좀 호들갑스럽게 했을텐데
6처를 맡아서 제가 그때 순간은 십자가를 졌어요.
그래서 그냥 남편 사무엘한테만 "여보, 지금 나 자비의 물줄기 같은데..." 그러면서 했더니
저는 이 검정 옷에 이렇게 묻은 거는 못 보고 발등에만 이제 자비의 물줄기 물방울만 봤었거든요.
근데 이제 사무엘이 얼른 옷에 많이 묻었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두두두둑 했으니까 여러 방울이 떨어진 거죠.
얼른 찍어서 사무엘은 자비의 물줄기는 모르고 그게 참젖인 줄 알고
저는 참젖을 옛날에 한 번 받았기 때문에 뽀얀 게 아니니까
얼른 찍어서 이렇게 먹어보더니 남편은 달지가 않은데 이러는 거죠.
십자가의 길 다 하고 내려와서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게 자비의 물줄기 같아가지고 언니한테도 문자 하고 그랬더니 자비의 물줄기 맞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 경당에서 제가 주님 살아계신 걸 저에게도 보여주시고
제가 다시 이렇게 믿음이 좀 많이 바닥을 쳐서 힘들었었는데 그 기도를 이렇게 보여주셨구나
응답해 주셨구나 그렇게 해서 신앙생활을 다시 또 회복하면서 해야 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주님!
제가 쓰는 이 글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 주시고, 건강히 생명 연장되시고
읽는 모든 이들에게는 글자 수만큼 악습을 빼내주시고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인천지부 이경아 크리스티나님의 은총 증언입니다.
오늘 경당에서 기도를 했어요. 함께 온 자매님과 같은 그런 믿음을 제게도 달라고요.
요즘에 많은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어려움도 겪고 또 열심히 기도도 했는데
어떤 응답이 보이지 않자 사실 믿음이 많이 떨어지고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든 상태였는데
언니 수술하면서 제가 제게도 정말 주님이 살아계신 거를 좀 보여달라고
언니 같은 그 믿음을 제게도 좀 주시라고 경당에서 그렇게 기도하고 내려왔습니다.
또 십자가의 길 준비하려고 맨발에 남편 사무엘과 같이 밑에서 준비기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왼쪽 무릎 아래, 오늘 해가 쨍쨍하고 좋았는데,
갑자기 우두두두둑 하면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을 쳐다봤어요. 원래 맑은 하늘에 가끔 비 오기도 하는데
근데 그게 아니라 느낌이 사실 순간 '이게 자비의 물줄기라는 건가?' 왜냐면 처음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물이 그냥 비처럼 떨어지는 그런 여우비처럼 오는 게 아니라
우두두두두 한 게 그 느낌이 워낙 강해가지고.
근데 우리 지부장님이 오늘 십자가의 길을 하라고 그래서 제가 6처를 맡았기 때문에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이게 뭐지 하면서 좀 호들갑스럽게 했을텐데
6처를 맡아서 제가 그때 순간은 십자가를 졌어요.
그래서 그냥 남편 사무엘한테만 "여보, 지금 나 자비의 물줄기 같은데..." 그러면서 했더니
저는 이 검정 옷에 이렇게 묻은 거는 못 보고 발등에만 이제 자비의 물줄기 물방울만 봤었거든요.
근데 이제 사무엘이 얼른 옷에 많이 묻었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두두두둑 했으니까 여러 방울이 떨어진 거죠.
얼른 찍어서 사무엘은 자비의 물줄기는 모르고 그게 참젖인 줄 알고
저는 참젖을 옛날에 한 번 받았기 때문에 뽀얀 게 아니니까
얼른 찍어서 이렇게 먹어보더니 남편은 달지가 않은데 이러는 거죠.
십자가의 길 다 하고 내려와서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게 자비의 물줄기 같아가지고 언니한테도 문자 하고 그랬더니 자비의 물줄기 맞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 경당에서 제가 주님 살아계신 걸 저에게도 보여주시고
제가 다시 이렇게 믿음이 좀 많이 바닥을 쳐서 힘들었었는데 그 기도를 이렇게 보여주셨구나
응답해 주셨구나 그렇게 해서 신앙생활을 다시 또 회복하면서 해야 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