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님의 향기

hjy3372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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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90년 9월 4일


금마 본당 수녀님께서 오전에 육적,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 중에 계시는 

막달레나 자매님과 함께 방문하시어 성모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 드린 후 오후 4시에 가신 뒤 나는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


1990년 9월 6일


어제 오셨던 수녀님이 함께 왔던 막달레나 자매님의 소식을 전해주셨다. 나주 성모님 

방문하고 돌아간 그날 밤 감옥에 갇혔던 아들이 갑자기 돌아왔고, 직장이 없던 그 자매는 

직장에 나가게 되었으며 그 뿐 아니라 감옥에서 나온 아들까지 직장에 나오도록 하여 

함께 직장에 나가게 되었다고 성모님과 자매님께 감사하다고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다. 

나는 "감사는 주님께만 드려 주세요. 저는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했다.


1990년 9월 8일


백 마태오 신부님께서 신자들과 함께 오셨는데 미사 후 여러 곳에서 오신 순례자들에게

성모님의 눈물 방울이 자신의 옷자락으로 크게 떨어졌음을 증언하셨다. 오후 1시에 

성모님 곁에서 "성모 성탄 축일인 오늘 3시에 강복을 내리겠다." 예수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많은 이들이 3시에 예수님의 강복을 받도록 연락하여 모이도록 했다.

그 순간 많은 향기가 풍겨 왔는데 3시부터 5시까지 여러 가지 많은 향기와 은총을 주셨다.

3시에 성모님께서는 밝은 모습으로 웃어 주심을 모두가 목격하고 예수님의 강복을 받았다. 

수녀님들과 봉사자들, 부산에서 오신 분들도 기쁘게 귀가했다.


주 나의 님이시여!

헌 옷을 새 옷으로 갈아입듯이 우리의 낡은 사상 던져 버리고

새로운 은총으로 우리 모두 오늘 엄마와 함께 새로 태어나

새롭게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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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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