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울기 싫어! 울기 싫어! 엉엉! 울기 싫어! 엉엉! 안 울 거야! 엉엉!” 하면서 울고 있었습니다.😊

lyj89610
2026-03-10
조회수 370
주님, 지금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힘이 되고 저희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쓰여진 글자 수만큼 나주 순례 허용의 날을 앞당겨주시고,
성직자, 수도자들에게 회개, 성화 은총을 주시고 불쌍한 죄인들에게 회개 은총을 주시며
연옥 영혼을 구해주소서. 또 읽는 모든 이에게는 영적 유익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옛날에 회개한 이후부터, 미사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미사를 드리면서 미사의 은총을 정말 많이 느껴왔고,
특히 성체를 모셨을 때,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의 현존과 사랑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은총을 많이 받아왔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사에 아주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해 왔어요.
 
미사에서 드리는 기도 한 단어, 한 단어가 너무나 소중했고,
정말 진심을 담아 열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으며, 
행여 한 단어라도 놓칠세라 아주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미사의 모든 것이 저에게 소중했으니깐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전례가 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미사의 위대함과 미사 한 대의 가치, 그 엄청난 중요성도 잘 알고 있었기에
미사를 하루라도 빠지지 않으려고 했고, 아무리 어떤 일이 있어도 
매일 미사를 한 번이라도 빠지는 일이 없도록 했었어요.
미사가 제 영혼의 생명의 숨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나주 성모님 경당에서 미사를 바칠 수 있는 은총도 주셨고
경당에서의 미사를 통해 많은 은총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최근에 너무나 익숙해진 매일 미사에
안일해지는 마음이 생기려고 할 때가 있었어요.
몸이 피곤한 날이나 기분이 안 좋은 때가 있을 때는 미사 때 소극적이 되고
미사 때 기도 목소리를 내기가 싫을 때가 있었습니다.
 
기도 소리를 잘 내지 않은 미사, 그런 날 성체를 모시는 순간에는
꼭 예수님께서 너무나 슬퍼하심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제 마음 안에 오신 성체 예수님께서 "너는 나의 아픔이다." 하시며 아주 슬프게 우셨고,
그 눈물은 제 눈물이 되어 제 마음과 영혼을 깨끗하게 씻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제 의지로 거부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은총을 쏟아부어 주시며
눈물의 은총으로 제 마음과 영혼을 씻기고, 씻기고 또 씻겨주셨습니다.
그것을 처음 겪었을 때 너무나 당황스러웠고, 울기가 싫어서 우는 것을 거부했으나
제 마음대로 거부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사랑의 힘으로 밀어붙이셨습니다.
 
저는 “울기 싫어! 울기 싫어! 엉엉! 울기 싫어! 엉엉! 안 울 거야! 엉엉!” 하면서 울고 있었습니다.
제 마음 안에 오신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사랑의 감동을 가득 부어주심을 느끼며
예수님의 슬픈 마음이 제 마음이 되어 울고 또 울고 또 울었습니다.
예수님의 눈물을 제가 흘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몸이 힘들거나 기분이 안 좋아서 미사 때 소극적으로 참여했을 뿐인데
예수님께서 그렇게까지나 슬퍼하시다니 많이 당황스럽고, 놀랐습니다.
이렇게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자아 포기하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나 슬퍼하시는구나...
 
가까운 자녀가 박는 못이 더 깊이 박힌다고, 주님의 성심께 가장 
가까이 불림받은 저희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주님의 뜻을 거스르고 
자기의 뜻대로 하려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슬프고 아프고 괴로우신가.
정말 어떤 큰 일이 아니라 너무나 작고 사소한 일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슬프거나 기쁘게 해드리는 일은...
 
그러니 일상의 모든 사소한 것들에서 내 뜻과 감정을 포기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봉헌하는 것이 얼마나 주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옴짝달싹할 수 없게 사랑의 품으로 저를 안아주셨습니다.
이렇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모두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과 
사랑과 희생의 기도로 받게 되는 은총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크나큰 은총은 거저 주어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의 일도 있었습니다.
몸이 힘들거나 피곤해서 하기 싫을 때 그 마음을 이겨내고 오히려 
더 기도 소리를 크게 내고, 마음을 다해 열심히 성가를 부르며 미사에 참여했을 때
성체를 모신 순간에, 주님께서는 제 마음에 엄청난 사랑을 쏟아주시며
너무나 기뻐하심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저의 작은 노력이 주님의 마음에 큰 위로와 감동을 드려 
마치 "너는 내 마음의 위로다." 하시며 너무나 기뻐하시며
우시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저의 작은 노력이, 아니 당연히 마땅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인데도
주님께서 이렇게 기뻐하시다니, 처음에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정말 너무나 놀랐습니다. 힘들어서 목소리를 내기 귀찮은데
그 마음을 이기고 오히려 크게 열심히 냈을 뿐인데...
 
이렇게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라도 자아 포기했을 때,
주님께서는 이렇게 기뻐하시고 잘한 것으로 여겨주시며 위로를 받으시는 구나. 
내가 일상에서 작고 사소한 것들을 봉헌하고 내 뜻과 의지를 포기할 때, 
얼마나 주님께서 위로받으시고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그 현존을 강하게 드러내시는 것을
다른 미사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했고 오직 경당에서 미사할 때 느낄 수 있는
은총이었습니다. 이렇게 성체 예수님과 미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잃지 않도록,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은총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또 경당에서 미사를 드릴 때, 성찬례의 순간, 얼마나 강력한 은총이 흐르는지 아시나요?
저는 은총이 클 때 눈물이 저절로 납니다. 그건 제 의지와 전혀 상관이 없이
어떤 강력한 영적인 힘이 느껴질 때 그러는데요.  

특히 신부님께서 성체 변화 기도를 하시는 순간, 복사가 종을 치는 그 순간,
얼마나 큰 힘이 느껴지는지 아주 자주 제 영혼은 저절로 압도되고
갑자기 꼬끝이 찡해지며 자동으로 눈물이 납니다.ㅠㅠ
 
제 이성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이 그 순간 이뤄지고,
제 영혼만은 그것을 느끼고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나주 성모님 경당에서 정말 많은 은총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그 위대한 은총의 통로 역할을 하고 계신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5대 영성으로 주님, 성모님, 엄마의 
마음의 위로자가 되도록 다시, 항상, 늘,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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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라.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딸아!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러우며,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현세에서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현세에서의 행복은 내세에서의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시련을 잘 이겨 나가야 한다. 
그러면 내세에서는 나와 함께 행복을 누릴 것이다.

그래서 아들아, 딸들아! 이 세상에서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자, 
짓밟히는 자가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라. 
그러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것이다. 내 성심의 빛을 받아라. 
그래서 모든 병든 영혼에게 빛을 비추어 주는 성심의 사도가 되어 다오.

- 1987년 2월 13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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