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2026년 3월 첫 토요일 순례기 🌼💚

gmi0133
2026-03-09
조회수 360

예수님, 이 글의 글자 획수만큼 죄인들이 회개를 위하여, 읽는 이들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은총으로 채워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고통 낮춰 주시고 건강 회복시켜 주시오며 엄마께 사랑의 힘으로 흘러들어가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3월 첫 토 순례기 나누려고 합니다.

첫 토 기도회 전날, 기온이 떨어져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따뜻했어요.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죄로 인해 십자가를 지시고 가신 그 크신 사랑이 느껴지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드린 지난날들을 반성하면서 깨어서 5대 영성으로만 살아야겠다고, 잘 살아서 주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리야겠다고, 다시 죄짓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회개하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손가락에 습진이 있어서 가끔 간지러움이 올라올 때가 있어요. 병원에 가도 그때뿐이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 중에 손가락을 긁으시며 간지럽다고 하시며 치유받으라고 하셨는데 "아멘" 했어요.


그 순간 저로 인해 대신 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을 체감하면서 죄송함과 감사의 눈물이 흘렀어요. 그리고 그때 이후로 제 손가락이 간지럽지 않아요. 고통을 주셔도 감사, 치유해 주셔도 감사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보면 율리아 엄마의 주변 인물들이, 상황이 어찌 이리도 무심하고 가혹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모든 것을 아름답게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신, 그 삶을 살아내신 엄마를 보면서 제게 주어지는 것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주님께 정성과 사랑을 담아 생활의 기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은총 증언도 시력이 좋아지신 분도 있고 율리아 엄마가 자주 말씀하신 그 당사자가 직접 나와서 은총 증언을 해 주시고 직접 보신 것을 말씀해 주시니 주님의 역사하심이 더 실감이 되었어요.


엄마는 사람들이 치유받으면 그만큼 고통받으시면서도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몸은 생각하지 않으시고 희망 있는 고통이라 하시며 기쁘게 봉헌하시는 엄마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또 예수님,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희생을 봉헌하며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걱정하시는 건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갈까 봐, 잘못될까 봐 그것이었어요. 다른 게 아니었습니다. 우리를 영원히 사랑한다는 엄마의 말에 진심이 전해졌습니다. 그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말씀에 신뢰를 두고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했습니다.

말로만, 일시적으로만, 그때 뿐인 반성, 회개의 생활을 하지 않고 남은 생을 온전히 주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살아가기 위해 5대 영성 실천하고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작고 겸손한 영혼이 되어 늘 깨어 있도록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매일매일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를 통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복된 자녀인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알고 느끼게 해주신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리고 부족하지만, 주님께는 영광,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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