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나주에서 경험한 나주의 진실을 나타내는 표지!

운영진
2023-11-16
조회수 748

 

짧은 증언입니다. 세 가지 말씀드릴게요. 제가 나주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제리 오르보스 신부님을 통해서이고, (그다음은) 테레시타 츄 자매님을 통해서, 그리고 로도라 산티아고 자매님을 통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마음의 통회, 마음의 꿰뚫림을 느꼈습니다. 제가 오늘 마마 쥴리아와 함께 입장할 때, 그런 마음의 통회, 꿰뚫림을 느꼈습니다. 저와 같은 영적 지도자들은 그것이 (발현의) 진실을 나타내는 표지임을 압니다. 또한 오늘 십자가의 길을 하는 동안 매우 강한 장미향기를 맡았습니다.


두 번째는 작년에 저는 로도라 자매님에게 (나주 총징표) 이불을 보내달라고 청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고등학교 친구의 딸이 암, 그것도 희귀암 투병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나주 총징표 이불을 친구에게 보냄)

 

그리고 방금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딸은 지금 좀 어때?” “괜찮아.” 하고 답장이 왔습니다. 딸의 이름은 라이인데 “매일매일 좋아지고 있어.”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는 2주 전 금요일, 저는 미끄러져서 허리를 다쳤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이 제게는 어려웠어요, 오래 앉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요. 그런데 어제 미사 동안, 그것을 지향으로 기도했는데 오늘 아침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지만 (성모님 입장 전) 마마 쥴리아께서 저를 안아 주셨을 때 통증을 잊어버렸습니다. 더 이상 통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정말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도 그분들을 사랑합시다. 그분들께 충실해집시다. 우리의 죄를 뉘우침으로써요. 회개는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는 열쇠입니다.


2023년 10월 21일 쉘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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