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지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특별한 곳임을 믿습니다.”
저의 형제 주교님, 존경하올 L 대주교님과 형제 사제들, 마마 쥴리아, 윌리엄 마리 대 왕자님, 그리고 전 세계에서 오신 순례자들, 그리스도 안에 형제자매 여러분!
이 축사에 앞서서,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에 발현하시어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에 저를 초대해 주시어 이 행사의 일원이 되게 해 주신 마마 쥴리아께 저의 진심 어린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형제 주교님과 형제 사제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오신 무수한 순례자들을 대표하여 이 축사를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과 크나큰 특권으로 생각합니다.
37주년 곧 나주에서 37년간 일어난 일들을 되돌아보면서 우리의 기억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보도록 합시다. 그것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다시 뜨겁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목표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고 우리의 믿음을 깊게 하고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 일들을 되돌아보면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어떤지, 과거와는 어떻게 다른지, 또 미래에는 우리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가장 좋은 사건 전달은 그것을 전하는 사람이 직접 경험한 것을 전할 때 가장 강력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사람의 삶과 의미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주에 함께 있는 동안 우리는 나주에 대한 중요한 경험들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각자 직접 겪은 체험들을 나누고, 어떻게 나주에 오게 되었는지, 어떤 고난과 역경을 겪었는지,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곳 나주의 한 공동체과 가족으로서 어떤 성장을 이루어 왔는지에 대해서요.
나주는 2006년 첫 순례 이후부터 제 마음속에 아주 특별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저의 첫 순례는 제 영혼에 지워지지 않는 강렬한 기억을 남겨 주었습니다.
첫 순례 때, 저는 경외심으로 가득 찬 놀라운 징표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 제의에 예수님의 성혈이 내려오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체험은 저를 예수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나주에 아주 가까이 끌어당겼습니다. 그렇게 나주는 멈추지 않고 언제나 제 마음의 끈을 잡아당겨 왔습니다.
결국, 저는 선택받은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를 통한 나주 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마마 쥴리아를 통해서, 그분께서 살아오신 삶의 여정을 깊이 존경하고 저 또한 큰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5대 영성의 가르침을 깊이 알고 탐구하고자 합니다.
저의 믿음은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뚜렷한 현존을 직접 체험하여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나주 성지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신성하게 준비된,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특별한 곳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나주에서 일어난 셀 수 없는 회개와 은총 그리고 치유를 통해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상은 많은 비극들로 신음하고 있고, 재앙과 전쟁으로 상처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극히 사랑하올 성모님의 품에 따스히 자리 잡은 평온한 오아시스에 와 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복된 자녀들이며 또한 우리에게는 신성한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회개를 위하여 피눈물을 흘리며 호소하시는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5대 영성을, 최선을 다해 실천하여 마마 쥴리아와 일치할 때, 그 일치는 이 세상을 위한 희망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전 세계 공동체에 나주의 기쁜 소식을 전할 막중한 책임이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직접 부르심을 받은 성직자들과 하느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주어진 신성한 사명입니다.
이 축사를 마치며, 여러분께 저의 사도로부터 이어진 축복을 내려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멘.
여러분 모두 축하드리며,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나주 성지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특별한 곳임을 믿습니다.”
저의 형제 주교님, 존경하올 L 대주교님과 형제 사제들, 마마 쥴리아, 윌리엄 마리 대 왕자님, 그리고 전 세계에서 오신 순례자들, 그리스도 안에 형제자매 여러분!
이 축사에 앞서서,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에 발현하시어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에 저를 초대해 주시어 이 행사의 일원이 되게 해 주신 마마 쥴리아께 저의 진심 어린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형제 주교님과 형제 사제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오신 무수한 순례자들을 대표하여 이 축사를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과 크나큰 특권으로 생각합니다.
37주년 곧 나주에서 37년간 일어난 일들을 되돌아보면서 우리의 기억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보도록 합시다. 그것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다시 뜨겁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목표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고 우리의 믿음을 깊게 하고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 일들을 되돌아보면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어떤지, 과거와는 어떻게 다른지, 또 미래에는 우리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가장 좋은 사건 전달은 그것을 전하는 사람이 직접 경험한 것을 전할 때 가장 강력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사람의 삶과 의미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주에 함께 있는 동안 우리는 나주에 대한 중요한 경험들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각자 직접 겪은 체험들을 나누고, 어떻게 나주에 오게 되었는지, 어떤 고난과 역경을 겪었는지,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곳 나주의 한 공동체과 가족으로서 어떤 성장을 이루어 왔는지에 대해서요.
나주는 2006년 첫 순례 이후부터 제 마음속에 아주 특별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저의 첫 순례는 제 영혼에 지워지지 않는 강렬한 기억을 남겨 주었습니다.
첫 순례 때, 저는 경외심으로 가득 찬 놀라운 징표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 제의에 예수님의 성혈이 내려오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체험은 저를 예수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나주에 아주 가까이 끌어당겼습니다. 그렇게 나주는 멈추지 않고 언제나 제 마음의 끈을 잡아당겨 왔습니다.
결국, 저는 선택받은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를 통한 나주 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마마 쥴리아를 통해서, 그분께서 살아오신 삶의 여정을 깊이 존경하고 저 또한 큰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5대 영성의 가르침을 깊이 알고 탐구하고자 합니다.
저의 믿음은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뚜렷한 현존을 직접 체험하여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나주 성지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신성하게 준비된,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특별한 곳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나주에서 일어난 셀 수 없는 회개와 은총 그리고 치유를 통해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상은 많은 비극들로 신음하고 있고, 재앙과 전쟁으로 상처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극히 사랑하올 성모님의 품에 따스히 자리 잡은 평온한 오아시스에 와 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복된 자녀들이며 또한 우리에게는 신성한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회개를 위하여 피눈물을 흘리며 호소하시는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5대 영성을, 최선을 다해 실천하여 마마 쥴리아와 일치할 때, 그 일치는 이 세상을 위한 희망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전 세계 공동체에 나주의 기쁜 소식을 전할 막중한 책임이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직접 부르심을 받은 성직자들과 하느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주어진 신성한 사명입니다.
이 축사를 마치며, 여러분께 저의 사도로부터 이어진 축복을 내려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멘.
여러분 모두 축하드리며,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