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한빈 돈보스코라고 합니다. 제가 할 증언은 저희 아버지가 받으신 은총인데요. 작년 12월 첫 토요일 전날에 아버지가 하도 기침이 너무 심하셔서 병원을 가게 됐어요. 나주 병원 가서 피 검사하니까 염증 수치가 높게 나와서 CT를 찍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CT를 찍고 나니까 검은 화면이 나오는데 의사도 자기가 전문의가 아니라서 이걸 알 수가 없으니까 큰 병원을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시간이 금요일 오후 3시여서 ‘지금 어느 큰 병원에 가더라도 진찰은 못 받겠구나.’ 생각을 해서 다음 날 어차피 첫 토요일이 있으니까 첫 토요일 지키고 다음 주 월요일 날 가자고 아버지한테 말씀드렸었고요. 힘드셔도 일단은 금요일 날 저녁을 버티셨어요.
이제 첫 토요일 날 돼서 아버지랑 같이 올라왔는데 그때도 기침이 좀 심하셨어요. 그래도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그날 율리아 엄마가 입김을 불어주셨어요. 아버지가 그때 속으로 처음으로 ‘아멘! 아멘!’을 하셨대요. 그런데 첫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 날, 아버지가 화장실을 갔다 오셔서 기적이 일어나셨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동안 폐가 안 좋아서인가 몸이 안 좋아서 일주일 동안 죽도, 밥도 잘 못 먹었는데 변이 처음으로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제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큰 병원을 찾아봤는데 광주 기독병원이 폐 전문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광주 기독병원을 가게 됐습니다. 나주 병원에서 찍었던 CT 가지고 갔더니 광주 기독병원 의사가 하는 말이 폐가 녹아서 거의 없대요. 이 폐로는 사람이 걸을 수가 없는 수준인데 어떻게 걸어오셨냐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살짝 어려 보이니까 저 나갈 때 저희 작은누나한테 일대일로 대화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언제 쓰러져서 중환자실 갈지 모르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고 그래서 울고 나오길래 그때부터 묵주기도를 십만 프로 집중으로 기도를 했었는데 그러고 나서 피검사랑 CT랑 다시 검사하게 됐어요. 그런데 피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100 정도 나왔는데 의사가 100 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300도 넘게 나오는 사람 있다고 거기서부터 희망이 생기고 다시 CT를 찍으니까 폐가 완전 다 녹은 건 아니고 그나마 이제 있는데 그 있는 부분에 염증이 있는 거예요. 이 염증을 잡으면 그래도 괜찮다고 그래서 희망이 생겨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습니다.
첫 토요일 날 아버지한테 제가 은총 모자, 은총 스카프(목도리),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사서 착용을 하게 했어요. 그랬더니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에도 계속 그걸 착용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병동에 같이 계신 사람들도 “그런 모자 어디서 났어요?” 하면서 신기해하시더라고요. 이제 아버지가 폐의 염증을 다 못 잡은 상태에서 퇴원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번 1월 30일 날 다시 광주 기독병원을 가니까 폐의 염증이 완전 사라졌고 폐에 고름도 있었는데 그 고름조차도 다 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의 입김으로 인해서 그렇게 치유받았다는 게 확 느껴졌고요. 아버지를 살려주셨는데 아버지가 살짝 믿음이 없으셔서 아직 이 자리에는 같이 못 왔어요. 그런데 앞으로 성시간부터 지키기로 하셔서 이제 하나하나씩 다시 첫 토요일도 지키실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1월 30일 날 다시 광주 기독병원을 가니까
폐의 염증이 완전 사라졌고 폐에 고름도 있었는데
그 고름조차도 다 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의 입김으로 인해서 그렇게 치유받았다는
게 확 느껴졌고요."
아멘!!! 엄마의 입김으로 치유 됨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폐의 염증이 완전 사라졌고 폐에 고름도 있었는데 그 고름조차도 다 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의 입김으로 인해서 그렇게 치유받았다는 게 확 느껴졌고요. 아버지를 살려주셨는데 아버지가 살짝 믿음이 없으셔서 아직 이 자리에는 같이 못 왔어요. 그런데 앞으로 성시간부터 지키기로 하셔서 이제 하나하나씩 다시 첫 토요일도 지키실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조한빈 돈보스코라고 합니다. 제가 할 증언은 저희 아버지가 받으신 은총인데요. 작년 12월 첫 토요일 전날에 아버지가 하도 기침이 너무 심하셔서 병원을 가게 됐어요. 나주 병원 가서 피 검사하니까 염증 수치가 높게 나와서 CT를 찍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CT를 찍고 나니까 검은 화면이 나오는데 의사도 자기가 전문의가 아니라서 이걸 알 수가 없으니까 큰 병원을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시간이 금요일 오후 3시여서 ‘지금 어느 큰 병원에 가더라도 진찰은 못 받겠구나.’ 생각을 해서 다음 날 어차피 첫 토요일이 있으니까 첫 토요일 지키고 다음 주 월요일 날 가자고 아버지한테 말씀드렸었고요. 힘드셔도 일단은 금요일 날 저녁을 버티셨어요.
이제 첫 토요일 날 돼서 아버지랑 같이 올라왔는데 그때도 기침이 좀 심하셨어요. 그래도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그날 율리아 엄마가 입김을 불어주셨어요. 아버지가 그때 속으로 처음으로 ‘아멘! 아멘!’을 하셨대요. 그런데 첫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 날, 아버지가 화장실을 갔다 오셔서 기적이 일어나셨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동안 폐가 안 좋아서인가 몸이 안 좋아서 일주일 동안 죽도, 밥도 잘 못 먹었는데 변이 처음으로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제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큰 병원을 찾아봤는데 광주 기독병원이 폐 전문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광주 기독병원을 가게 됐습니다. 나주 병원에서 찍었던 CT 가지고 갔더니 광주 기독병원 의사가 하는 말이 폐가 녹아서 거의 없대요. 이 폐로는 사람이 걸을 수가 없는 수준인데 어떻게 걸어오셨냐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살짝 어려 보이니까 저 나갈 때 저희 작은누나한테 일대일로 대화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언제 쓰러져서 중환자실 갈지 모르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고 그래서 울고 나오길래 그때부터 묵주기도를 십만 프로 집중으로 기도를 했었는데 그러고 나서 피검사랑 CT랑 다시 검사하게 됐어요. 그런데 피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100 정도 나왔는데 의사가 100 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300도 넘게 나오는 사람 있다고 거기서부터 희망이 생기고 다시 CT를 찍으니까 폐가 완전 다 녹은 건 아니고 그나마 이제 있는데 그 있는 부분에 염증이 있는 거예요. 이 염증을 잡으면 그래도 괜찮다고 그래서 희망이 생겨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습니다.
첫 토요일 날 아버지한테 제가 은총 모자, 은총 스카프(목도리),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사서 착용을 하게 했어요. 그랬더니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에도 계속 그걸 착용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병동에 같이 계신 사람들도 “그런 모자 어디서 났어요?” 하면서 신기해하시더라고요. 이제 아버지가 폐의 염증을 다 못 잡은 상태에서 퇴원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번 1월 30일 날 다시 광주 기독병원을 가니까 폐의 염증이 완전 사라졌고 폐에 고름도 있었는데 그 고름조차도 다 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의 입김으로 인해서 그렇게 치유받았다는 게 확 느껴졌고요. 아버지를 살려주셨는데 아버지가 살짝 믿음이 없으셔서 아직 이 자리에는 같이 못 왔어요. 그런데 앞으로 성시간부터 지키기로 하셔서 이제 하나하나씩 다시 첫 토요일도 지키실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2023년 2월 4일 조한빈 돈보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