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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물
“은총은 나눌수록 커지고 풍성해 집니다. 은총을 나누면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은총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은총 증언을 듣고 한 사람 한 사람 은총을 받을 때마다 증언한 사람은 선행의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것입니다.”
은총글율리아 엄마의 삶을 잘 표현해 주셔서 다녀와서도 그 감동이 잔잔히 흐릅니다.
🎁새로나온 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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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중에 계신 엄마께는
그 고통 이겨내실 힘 주시고 고통 경감과 모든 마귀 공격도 막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양순옥 베로니카 자매님 은총 대필입니다.
저는 나주 성지에 순례 와서 계속 기도하면서 은총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까지 아기 예수님 탄생하신 성탄절에는 한 번도 참석을 못했어요.
지부 자매님이 성탄 때 수녀님, 수사님의 성극과 함께하는
단체의 성탄 합창, 무용 등 너무 좋다고 말했고
수녀님들 성극이 좋다고 말을 해서
성탄 때 가서 꼭 보고 싶었는데 장부가 허락을 안 해주니까
'그래도 이번 성탄 때는 꼭 가봐야지.' 그 생각을 몇 개월 전부터 하면서
기도 지향에 계속 성탄 때 참석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또 남편이 허락 해 주기를 계속 기도했습니다.
성탄 날짜가 가까이 다가와 장부에게 이야기하니
얼떨결에 장부가 "오케이" 한 거예요.
그렇게 말해주고 나서 갑자기 그럽니다.
"성탄 때 한 번도 안 갔는데 왜 가나?"
저는 얼른 '어쨌든 오케이 했으니까 나는 간다고 말했어요.'
더 이상 장부는 말이 없으니 성탄절 올 수 있었습니다.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이번 성탄에 처음으로 성지에 와서 거룩한 미사를 봉헌하고
수녀님, 수사님 성극을 봤는데 정말 성극이 너무 좋고 재미있었어요.
그 소품들을 바쁜 중에 잘 준비해 주시고 아이디어가 너무 반짝 반짝했어요.
그날 율리아 엄마의 삶을 잘 표현해 주심으로 다녀와서도 그 감동이 잔잔히 흐릅니다.
순례자들이 12월에는 다른 달보다 나주를 더 와야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기 예수님의 탄생인 성탄 때
함께한다면 분명 성탄의 은총을 주시기에 너무 감사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너희는 구자관야를 기억하고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허물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어린 아가들처럼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단순하게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모든 것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뿐만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2018년 10월 16일 성모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