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좋은 직장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 찬미 드립니다♥♥♥

qquoy1377
2025-01-01
조회수 430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부족한 죄인인 저의 은총 증언 글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위로 받으시며 

고통 중에 계시는 율리아 엄마께 작은 위로의 힘이 되기를 기도 드리며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순례로 나주 순례를 다니고 있는 이 베로니카 입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나 불안하고 어려운 시기에 주님과 성모님 은총으로

너무나 좋은 직장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며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친정 어머니를 위하여 극진한 사랑으로 한 생애를 살아오신 것 처럼 

부족하지만 저에게도 친정 엄마는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삶의 이유이고 보물이였기에

엄마를 위하여 도움이 되고자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성공을 위해 일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결국 경제적인 것에 대한 집착, 사회적 성공과 일 욕심에 눈이 멀어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시작 되기 전 성모님의 은총으로 자영업을 무사히 정리 했고, 다음 직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인 취업으로 인해 저도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주관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고 의탁한다고 하면서도

이내 인간적인 계산과 저울질, 현실적인 자아가 비집고 올라오면

극도의 불안과 스트레스, 경제적인 우울감 등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열심히 살고 준비해온 과거의 삶에 대한 회의감과 책망, 두려움과 막연한 기다림 속에서 

우울증, 호흡곤란, 소화장애, 수면장애 등을 겪었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기도하기 보다는 속상하고 힘들다고 엎드려 엉엉 울면서

예수님께 투정도 많이 부렸습니다. 너무 사는 게 두렵고 무서운 날에는 나주 성모님상을 끌어안고

이불 속에서 울다 잠들었습니다.  


저의 이런 모습 조차 더 슬퍼하실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가중시켜 드린다는 것을 깨닫고

율리아 엄마께서 첫 토요일 기도회 때,

그리고 영상에서 비슷한 여러 고통을 겪으신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아멘! 으로 크게 외치며 성수를 뿌렸습니다.  


인간적인 걱정과 두려움이 올라올 때면 율리아 엄마 영상을 계속해서 듣고,

또 들으면서 간절히 자비의 예수님께 기도하고 매달렸습니다.

절대 뒤돌아 보지 않고 저울질 하지 않고 곁눈질도 하지 말자고 하셨던 당부의 말씀.

'절대 우리의 손을 놓지도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신다. 반드시 주님의 큰 뜻이 있으시다.

우리의 시간과 생각으로는 그분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없다.

이것 역시 예수님께서 예비 해 놓으신 나의 삶이다. ' 

등등 나주 순례를 다니며 듣고 아멘으로 대답하였던 많은 구절을 묵상하고 되뇌었습니다. 


'하혈하는 여자가 예수님 옷자락을 만질 때 만큼 나도 간절하고 더 굳센 믿음으로 예수님께 매달려보자!'  

절대 포기하지 말자! "할 수 있다~"라고 외치신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늘 기억하며 힘을 냈습니다.


때로는 좋은 회사인 줄 알았던 곳에 가서 급여보다 더 큰 경제적 손해를 보기도 했고,

상처를 받기도 하였고 좋은 회사에서 제안이 와서 4차 면접까지 합격되었다가

갑자기 취소 통보를 받기도 하였고, 

매일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지원해도 연락 한 통 오지 않았습니다. 

비참하고 좌절감이 들 때도 있었지만, 저를 나주에서 영적 육적으로 양육해 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며 이끌어 주시고 계심을 굳게 믿고,

믿음이 나약해질 때마다 더 간절히 간절히 매달렸습니다.

특히 주일미사 참석과 성체조배, 나주 순례를 '가기 싫다...'라는 생각으로 마귀가 속삭일 때마다

"아, 오늘 받을 은총이 엄청 많구나! 더 가야지! 나는 영적으로 승리할꺼야!"라며

주님과 멀어지지 않으려 매달렸습니다.  


이 시간과 이 고통을 허락하신 주님의 깊은 뜻이 무엇일까.. 

내가 깨어있지 못해 깨닫지 못하는 것이 무엇일지 되돌아보았습니다.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 에서 이밖에 라는 말에 나의 어떤 죄를 숨기고 얼버무리고

정당화 시키려 했었는지 생각해 보니 너무 아찔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 안에 머무르시도록 죄와 자아의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싶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과거를 돌아보며 가감 없이 적고, 잊고 있던 게 생각나면 다시 적어가며

여러 차례 고해성사를 보았습니다. 

이런 과정과 시간을 통해 주님께서는 저의 자아와 욕심, 교만을 꺾어 주셨고,  

겸손하게 살도록 강한 자아와 악습, 특히 물질과 성공에 집착하며,

몸을 혹사 시키면서도 일에 중독되는 저의 성격들을  변화시키시고 끊어 주셨습니다. 

 

그 후 약 2달 전 생각 치 못한 회사에서 입사 제안을 받았고,

복잡한 면접 과정도 생략되어 단번에 출근 요청과 함께 급여, 근무 조건, 복지,

함께 일하는 직원들, 근무 환경 등 여러 조건들과 업무도 너무나 너무나 좋은 곳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근하고 근무하며 작고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어머! 이런 것 까지!!😍 정말 예수님 정말 저에게 최고로 맞는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셨네요!!!😍" 

"아! 예수님! 그래서 그때 그 일을 경험 시키시고 저를 이끄셨군요~~"  

하며 매일 감탄과 감사가 나오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출근길도 즐겁고, 근무 시간도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자리여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편하고 일도 즐겁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급여와 여러 복지로 가정 경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가끔은 꿈 같기도 합니다. 😄


예수님💗  성모님💗 저에게 좋은 직장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수님과 성모님 망토 안에서 살고 싶어요. 앞으로도 영원히 영원히 함께해요.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직장에서도 주님과 성모님 사랑 실천하고 전하는 작은 도구 될게요.  

위로와 찬미 감사 찬양 영원히 받으세요🙏💖💖 💖 

저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순례때 마다 응원과 사랑의 격려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정말 많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엄마의 예비하신 삶의 생애를 통해, 기도와 고통 봉헌을 통해 이루 말 할 수 없는 크나 큰 은총을 받고 

영적으로 성장 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저도 5대 영성 열심히 실천하고

기도로써 사랑의 힘을 보내드립니다~~~💓 무지무지 보고 싶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새해 은총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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