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저녁이에요. 저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있습니다. 1995년 의대생인 시절, 친구에게 나주 성모님에 대해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 친구 중 하나가 한국인이었는데, 마마 쥴리아께서 그녀의 집을 방문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그 집으로 초대했고, 한 친구와 함께 그곳에 갔습니다.
저는 마마 쥴리아를 그곳에서 뵈었지만, 그분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어요. 하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나주 성모님상에서 아주 달콤한 향기가 났습니다. 제 친구가 저에게 묵주를 주면서 그것을 마마 쥴리아께 드려서 기도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리고 마마 쥴리아께서 저에게 묵주를 돌려주셨을 때, 묵주에서는 이미 매우 달콤한 향기가 나고 있었습니다. 그 향기는 처음에 마마 쥴리아께 드렸을 때는 나지 않던 향기였어요. 그 당시 저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가 있었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맹인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어머니 오른쪽 눈이 이미 실명이었고, 또다른 눈도 실명될 위험이 높다고 의사가 말해주었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맹인이 되지 않기를 기도드리고 있었어요. 저의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시력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2019년, 저는 동료 의사들과 함께 나주에 와서 22인치 나주 성모님상을 구입해 갔어요. 그때 저는 그 성상에서 아무 향기도 맡지 못했었습니다. 집에 도착해 성상을 제대에 모시고, 성상 얼굴에 입을 맞추었을 때, 매우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여행으로 매우 지쳤지만, 묵주기도를 바쳤는데, 그동안 제 둘째 딸 방문이 닫혀 있었음에도 자신의 방에 달콤한 향이 스며들어온다면서 방에서 나왔더라고요.
묵주기도를 바친 후에, 제가 다시 성상에 입을 맞추니 그 향기는 성모님상 가슴 아래에서도 나고 있었습니다. 자고 일어나 다시 성상에 입을 맞추었는데, 향기가 성모님상 발까지 나고 있었어요.
저는 수녀님에게 성상 안에 달콤한 향기가 나게 하는 것을 넣었는지 물었어요.
수녀님은 성상 안에 아무것도 넣은 것이 없다며 성모님께서 우리 가족이 당신의 달콤한 향기의 현존 체험을 원하셨나 보다고 하더라고요. 그 향기는 1주일 갔습니다.
2020년 팬데믹이 왔을 때, 저의 아버지는 불행하게도 초반에 코로나에 감염되셨어요. 아버지께서 코로나에 확진되셨을 때, 코로나는 새로운 질병이었지요. 치료제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나주 은총 징표 이불을 가져다 드렸어요. 아버지는 병원에 계시는 동안, 집에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죽어도 집에 가서 죽고 싶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착한 딸로서 저는 아버지를 집으로 모시기를 원치 않았지요. 대신 우리는 기도하고, 아버지에게 나주 은총 이불을 덮어드렸습니다.
저희 가족은 특별히 나주 성모님께 매우 의탁하며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리고 수녀님에게 메시지를 보내어 저희 아버지를 위한 기도와 병원에서 아버지를 돌보는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청했어요. 저 또한 코로나에 감염될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우리는 나주 성모님과 예수님께 저의 아버지를 치유해 주시고 저 또한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의탁하였어요.
아버지는 너무나 지쳐 계속 주무시기만을 원했어요. 드실 힘도 없었거든요. 그저 누워 계시고 싶어 했고 숨쉬는 것이 어렵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성수 몇 방울을 아버지 드실 물에 넣어드렸고, 산소 탱크에도 넣었어요. 이것이 아버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호흡이 곤란했는데, 안정되셨거든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하게도, 저의 아버지는 치유되셔서 10일 뒤에 퇴원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제 아버지와 저를 병원에서 퇴원할 수 있게 해 주심에요!
나주 성모님, 항상 저를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항상 당신을 불렀고, 특별히 나주 수녀님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제 문제 상황을 말씀드렸는데, 수녀님들은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한다는 약속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나주 성모님께서는 항상 저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엘라의 둘째 딸 : 저는 엘라의 둘째 딸입니다. 저희 가족이 이렇게 나주에 온 것은 처음입니다. 저의 엄마께서 이곳에 처음 오셔서 성모님상을 집에 모신 후부터, 나주 성모님께 오랫동안 기도 드려왔어요.
제 개인적으로 항상 성모님께 저의 시험을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드리는데요. 어머니께서 (나주 은총) 묵주를 구입해 오셔서, 저는 항상 그것을 시험 전에 착용합니다. 작은 (나주) 성모님 상본도 함께요. 그것이 저를 많이 도와줌을 느끼는데요, 정말 감사하게도 모든 시험에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저는 의대 졸업반입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인도하심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엘라 가족 : 마마 쥴리아!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스파 패밀리!
엘라 :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저녁이에요. 저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있습니다. 1995년 의대생인 시절, 친구에게 나주 성모님에 대해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 친구 중 하나가 한국인이었는데, 마마 쥴리아께서 그녀의 집을 방문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그 집으로 초대했고, 한 친구와 함께 그곳에 갔습니다.
저는 마마 쥴리아를 그곳에서 뵈었지만, 그분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어요. 하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나주 성모님상에서 아주 달콤한 향기가 났습니다. 제 친구가 저에게 묵주를 주면서 그것을 마마 쥴리아께 드려서 기도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리고 마마 쥴리아께서 저에게 묵주를 돌려주셨을 때, 묵주에서는 이미 매우 달콤한 향기가 나고 있었습니다. 그 향기는 처음에 마마 쥴리아께 드렸을 때는 나지 않던 향기였어요. 그 당시 저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가 있었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맹인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어머니 오른쪽 눈이 이미 실명이었고, 또다른 눈도 실명될 위험이 높다고 의사가 말해주었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맹인이 되지 않기를 기도드리고 있었어요. 저의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시력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2019년, 저는 동료 의사들과 함께 나주에 와서 22인치 나주 성모님상을 구입해 갔어요. 그때 저는 그 성상에서 아무 향기도 맡지 못했었습니다. 집에 도착해 성상을 제대에 모시고, 성상 얼굴에 입을 맞추었을 때, 매우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여행으로 매우 지쳤지만, 묵주기도를 바쳤는데, 그동안 제 둘째 딸 방문이 닫혀 있었음에도 자신의 방에 달콤한 향이 스며들어온다면서 방에서 나왔더라고요.
묵주기도를 바친 후에, 제가 다시 성상에 입을 맞추니 그 향기는 성모님상 가슴 아래에서도 나고 있었습니다. 자고 일어나 다시 성상에 입을 맞추었는데, 향기가 성모님상 발까지 나고 있었어요.
저는 수녀님에게 성상 안에 달콤한 향기가 나게 하는 것을 넣었는지 물었어요.
수녀님은 성상 안에 아무것도 넣은 것이 없다며 성모님께서 우리 가족이 당신의 달콤한 향기의 현존 체험을 원하셨나 보다고 하더라고요. 그 향기는 1주일 갔습니다.
2020년 팬데믹이 왔을 때, 저의 아버지는 불행하게도 초반에 코로나에 감염되셨어요. 아버지께서 코로나에 확진되셨을 때, 코로나는 새로운 질병이었지요. 치료제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나주 은총 징표 이불을 가져다 드렸어요. 아버지는 병원에 계시는 동안, 집에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죽어도 집에 가서 죽고 싶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착한 딸로서 저는 아버지를 집으로 모시기를 원치 않았지요. 대신 우리는 기도하고, 아버지에게 나주 은총 이불을 덮어드렸습니다.
저희 가족은 특별히 나주 성모님께 매우 의탁하며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리고 수녀님에게 메시지를 보내어 저희 아버지를 위한 기도와 병원에서 아버지를 돌보는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청했어요. 저 또한 코로나에 감염될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우리는 나주 성모님과 예수님께 저의 아버지를 치유해 주시고 저 또한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의탁하였어요.
아버지는 너무나 지쳐 계속 주무시기만을 원했어요. 드실 힘도 없었거든요. 그저 누워 계시고 싶어 했고 숨쉬는 것이 어렵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성수 몇 방울을 아버지 드실 물에 넣어드렸고, 산소 탱크에도 넣었어요. 이것이 아버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호흡이 곤란했는데, 안정되셨거든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하게도, 저의 아버지는 치유되셔서 10일 뒤에 퇴원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제 아버지와 저를 병원에서 퇴원할 수 있게 해 주심에요!
나주 성모님, 항상 저를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항상 당신을 불렀고, 특별히 나주 수녀님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제 문제 상황을 말씀드렸는데, 수녀님들은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한다는 약속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나주 성모님께서는 항상 저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엘라의 둘째 딸 : 저는 엘라의 둘째 딸입니다. 저희 가족이 이렇게 나주에 온 것은 처음입니다. 저의 엄마께서 이곳에 처음 오셔서 성모님상을 집에 모신 후부터, 나주 성모님께 오랫동안 기도 드려왔어요.
제 개인적으로 항상 성모님께 저의 시험을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드리는데요. 어머니께서 (나주 은총) 묵주를 구입해 오셔서, 저는 항상 그것을 시험 전에 착용합니다. 작은 (나주) 성모님 상본도 함께요. 그것이 저를 많이 도와줌을 느끼는데요, 정말 감사하게도 모든 시험에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저는 의대 졸업반입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인도하심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엘라 가족 : 마마 쥴리아!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스파 패밀리!
2024년 6월 28일 필리핀 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