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순례 올 때 "차량에서부터 은총을 받는다." 하셨습니다.

sung77
2024-11-01
조회수 365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참독한 고통 이겨내실 힘을 주시고 고통도 경감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전 명순 요셉피나 자매님 은총 대필입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감기 예방 차원으로 예방 접종을 합니다. 

이번에도 독감 예방 접종을 하였어요.

1년에 한 번 하는 예방 접종을  꾸준히 했어도 지금까지 한 번도 아프지 않았어요.

 

근데 이번엔 접종 후 왼쪽 팔이 계속 너무 아픈 겁니다.

'이상하다. 왜 이렇게 아플까?' 생각하며 

순례 차 뒷자리에 앉았는데 차를 탈 때도 팔이 아프다 생각했는데 

차량에서 기도가 끝나고 나서 갑자기 아프던 것이 없어졌어요.


예전에 회장님 말씀하신 것이 생각이 납니다. 

"순례 올 때 차량에서부터 은총을 받는다."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차량에서 기도문 대로 기도 드리고 묵주기도 하고 찬미도 하고

정성으로 하면 그때부터 은총을 받는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보니 '제 팔이 나았습니다.' 아멘!!

아프던 팔이 나아 너무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찬미 영광드립니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무엇을 원하시는가?’ 

그것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런데 ‘나는 성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화도 안 내고,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이렇게 조건부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서 발현하셔서 

얼마나 많은 징표를 보여 주시면서 우리에게 중언부언 말씀하셨습니까. 

그 말씀에 따라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성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모든 것을 다 갖추시고 유명하셨기 때문에 

시성식을 거쳐 성인 반열에 오르셨고, 또 남에게 보이지 않게

겸손하게 성덕을 쌓아서 완덕의 길로 향했던 그분들도 성인의 길을 갔습니다. 

알려지지 않아 시성식은 안 했지만 그런 분들도 모두가 성인성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앞에 나서지 않더라도 정말 조용히 겸손하게 

예수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다 성인의 길을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인 성녀들이 모두 다 전 생애를 

대쪽같이 올바른 길로 똑바로만 간 것은 아닙니다.  

성인성녀들은 하느님의 모습을 닮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우리는 모두 성인이 될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2014년 11월 1일 첫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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