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쓰고 지운 글자 획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시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오대 영성 무장으로 엄마께 위로와 힘을 주시고
나주 성모님 순례 허용의 날이 앞당겨지게 하소서 아멘
박순섭 마리안나 자매님 차량은총증언입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94년 4월 첫 토부터 나주를 순례하기 시작해서 광명 기도회를 15년 정도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서울 zoom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아플 때 부모는 마음이 더 아픈 거 같습니다.
저희 딸이 손재주가 남달라서 단국대학교 도예학과를 들어가서 엄청 열심히 살았어요.
광명시에다가 작업장을 처음에 차릴 적에 돈이 없어서 지하실에서 시작했는데
학교 안 가는 날은 낮에 학생들 가르치고 밤에는 자기 작업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는 거기다 공방을 차렸어요.
아무튼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다리에 모기에 물린 것 같이 그렇게 부풀어 올라오는데
점점 심해져서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까지 다녔는데 혈관염이라는 희귀병이래요.
피부과를 다녀도 점점 더 심해져서 미국까지 갔었어요.
한 번 진찰받는 데 100만 원이에요.
그렇게 1년 동안 치료했는데도 차도가 없어서 다시 한국으로 나왔어요.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치료도 포기하고 양쪽 다리가 막 진짜 죽음 직전까지 간 거예요.
삶을 포기 하고 싶을 만큼 힘들어하니까 저는 나주에 다니면서 기도를 했지요.
기적수도 계속 바르게 하고 그랬어요.
기적수 바르면서 조금 덜 피곤하면 좀 좋아지다가 또 나빠지고 반복되니까
지켜보는 제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우리 딸이 5대 영성을 알고 힘을 내는 거예요.
율리아 엄마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셈치고 봉헌한다고 하는 거에요
성모님 눈물, 피눈물 흘리시는 것도 보고 율리아 엄마가 피눈물 흘리시는 것도 보면서
이제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러면서 5대 영성으로 손을 안 놓고 계속 열심히 해요.
전라도 강진 청자 경진대회 대상도 타고 전임 교수로 15년을 하면서
지난 9월 17일에 박사 학위를 따고 정규직 교수를 바라보며 아픔을 봉헌하면서 계속 일해요.
이 모든 게 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그 보속 고통으로 인해서
자기가 그 힘을 받아서 여기까지 왔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합니다.
나주 성모님 집이 하루속히 인준이 나도록 교황청에 보내는 은총 증언을 써 주고
감사 헌금을 나주에 봉헌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감사했어요.
딸이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고 5대 영성으로 아픔을 봉헌하며 열심히 살아주는 것이
안타까우면서도 너무 감사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고 이제는 모든 걸 다 예수님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있어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안방에다 모셔놓고 사는 게 너무 좋대요.
예수님과 항상 함께 있는 것 같고 든든하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부모는 자꾸 걱정되고 조금만 무슨 이상 있으면 막 놀라 쫓아가고..,
그러다가 얼마 전에 보이스피싱까지 당했었어요.
핸드폰이 망가져 통화를 할 수가 없으니까 문자로 하래요.
그 당시 딸이 두 번씩이나 차 사고가 났었거든요.
애가 건강한 애가 아니니까 너무 놀라서 또 사고 났나 보다.
그래서 문자로 시키는 대로 댓글을 달다가 파란 것이 이상한 영어로 뭐가 나오고 그러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서 자고있는 남편 다니엘을 불렀어요.
그랬더니 빨리 애들한테 전화해 보라고 해서 손녀딸한테 했더니 어찌어찌 통화가 됐는데
엄마가 방에서 자고 있다고 당장 그거 끊으래요. 빨리 지워버리래.
그래서 전화, 통장, 주민등록증까지 싹 다 바꿨어요.
다행히 예수님께서 이렇게 살려주시는구나 하고 감사드렸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는 이 세상 자녀들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그렇게 고통을 받고 계시는데
내가 이렇게 자녀들 때문에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는 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성모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5대 영상 실천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나주는 진실입니다. 거짓이 아닙니다. 제 눈으로 다 보았습니다.
편태 고통받는 거, 피눈물 흘리는 거, 눈물 흘리는 거 다 보고 다 알겠어요.
저는 나주를 죽을 때까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쓰고 지운 글자 획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시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오대 영성 무장으로 엄마께 위로와 힘을 주시고
나주 성모님 순례 허용의 날이 앞당겨지게 하소서 아멘
박순섭 마리안나 자매님 차량은총증언입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94년 4월 첫 토부터 나주를 순례하기 시작해서 광명 기도회를 15년 정도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서울 zoom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아플 때 부모는 마음이 더 아픈 거 같습니다.
저희 딸이 손재주가 남달라서 단국대학교 도예학과를 들어가서 엄청 열심히 살았어요.
광명시에다가 작업장을 처음에 차릴 적에 돈이 없어서 지하실에서 시작했는데
학교 안 가는 날은 낮에 학생들 가르치고 밤에는 자기 작업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는 거기다 공방을 차렸어요.
아무튼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다리에 모기에 물린 것 같이 그렇게 부풀어 올라오는데
점점 심해져서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까지 다녔는데 혈관염이라는 희귀병이래요.
피부과를 다녀도 점점 더 심해져서 미국까지 갔었어요.
한 번 진찰받는 데 100만 원이에요.
그렇게 1년 동안 치료했는데도 차도가 없어서 다시 한국으로 나왔어요.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치료도 포기하고 양쪽 다리가 막 진짜 죽음 직전까지 간 거예요.
삶을 포기 하고 싶을 만큼 힘들어하니까 저는 나주에 다니면서 기도를 했지요.
기적수도 계속 바르게 하고 그랬어요.
기적수 바르면서 조금 덜 피곤하면 좀 좋아지다가 또 나빠지고 반복되니까
지켜보는 제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우리 딸이 5대 영성을 알고 힘을 내는 거예요.
율리아 엄마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셈치고 봉헌한다고 하는 거에요
성모님 눈물, 피눈물 흘리시는 것도 보고 율리아 엄마가 피눈물 흘리시는 것도 보면서
이제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러면서 5대 영성으로 손을 안 놓고 계속 열심히 해요.
전라도 강진 청자 경진대회 대상도 타고 전임 교수로 15년을 하면서
지난 9월 17일에 박사 학위를 따고 정규직 교수를 바라보며 아픔을 봉헌하면서 계속 일해요.
이 모든 게 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그 보속 고통으로 인해서
자기가 그 힘을 받아서 여기까지 왔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합니다.
나주 성모님 집이 하루속히 인준이 나도록 교황청에 보내는 은총 증언을 써 주고
감사 헌금을 나주에 봉헌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감사했어요.
딸이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고 5대 영성으로 아픔을 봉헌하며 열심히 살아주는 것이
안타까우면서도 너무 감사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고 이제는 모든 걸 다 예수님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있어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안방에다 모셔놓고 사는 게 너무 좋대요.
예수님과 항상 함께 있는 것 같고 든든하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부모는 자꾸 걱정되고 조금만 무슨 이상 있으면 막 놀라 쫓아가고..,
그러다가 얼마 전에 보이스피싱까지 당했었어요.
핸드폰이 망가져 통화를 할 수가 없으니까 문자로 하래요.
그 당시 딸이 두 번씩이나 차 사고가 났었거든요.
애가 건강한 애가 아니니까 너무 놀라서 또 사고 났나 보다.
그래서 문자로 시키는 대로 댓글을 달다가 파란 것이 이상한 영어로 뭐가 나오고 그러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서 자고있는 남편 다니엘을 불렀어요.
그랬더니 빨리 애들한테 전화해 보라고 해서 손녀딸한테 했더니 어찌어찌 통화가 됐는데
엄마가 방에서 자고 있다고 당장 그거 끊으래요. 빨리 지워버리래.
그래서 전화, 통장, 주민등록증까지 싹 다 바꿨어요.
다행히 예수님께서 이렇게 살려주시는구나 하고 감사드렸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는 이 세상 자녀들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그렇게 고통을 받고 계시는데
내가 이렇게 자녀들 때문에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는 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성모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5대 영상 실천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나주는 진실입니다. 거짓이 아닙니다. 제 눈으로 다 보았습니다.
편태 고통받는 거, 피눈물 흘리는 거, 눈물 흘리는 거 다 보고 다 알겠어요.
저는 나주를 죽을 때까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