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90년 12월 9일 새벽
성모님 계속 눈물을 흘리신다.
수원 권선동 장 테클라 자매님은 남편이 교장인데 나주에 와서야
죄인임을 깨닫고 많은 눈물을 흘렸다. 본당 신부님께서 나주성모님 사진을
빌려 달라고 해서 3장을 빌려 드렸더니 성당 안에다 "피눈물 흘리시는 나주성모님"
하고 크게 써 붙여 놓고 주일 미사 때 나주성모님에 대한 강론을 얼마나
열렬하게 해 주셨는지 신자들이 나주 가고 싶다고 해 대형차로 왔었다며
얼마나 좋아하는지... 나도 신부님께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또 목포의 O자매는 결혼을 했는데 시어머니와 시동생 셋, 그들과 6명이
단칸방에 살다 남편이 군에 입대했다. 시어머니의 불륜을 보고 그만하라고
하다 흠씬 두들겨 맞았다. 남편이 휴가 올 땐 언제나 아들 곁에서 잠을 자는 등
시어머니의 심한 학대에 죽을 결심을 하고 군에 있는 남편을 보고 죽으려고
영하 35도의 강원도까지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갔었다 한다. 남편 제대 후,
방 두 칸에서 사는데 식당에서 주무시던 시어머님은 아들이
집에 오는 토요일이면 꼭 와서 아들 곁에서 잤다.
친정어머니 앞에서도 이 뺨 저 뺨 때리니 체육 선생인 남편과 몇 번이나 죽음을
시도하다 결국 나주성모님을 찾게 되어 5일간 머물면서 용서에 대해 계속 듣다 보니
내 탓으로 받아들여져 통회의 눈물을 흘리며 가슴을 쳤는데 그 순간 시어머니도 변화되었다.
시어머니께 용서를 구하려고 전화를 하니, 미안하다며 시어머니가 시동생들에게
"너희들도 이제는 큰 형과 큰 형수가 성당을 다니니까 다른 교회는 절대 안 되고
성당 다녀야 된다. 나도 이제 마음 정리하고 성당을 나가야 되겠다."
라고 했다며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드렸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께서 못하실 일 무엇이오리까
엄마께 오기만 해도 은총을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옵니다.
병들은 모든 가정이 반석 위에 집을 지어 행복하게 하소서.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90년 12월 9일 새벽
성모님 계속 눈물을 흘리신다.
수원 권선동 장 테클라 자매님은 남편이 교장인데 나주에 와서야
죄인임을 깨닫고 많은 눈물을 흘렸다. 본당 신부님께서 나주성모님 사진을
빌려 달라고 해서 3장을 빌려 드렸더니 성당 안에다 "피눈물 흘리시는 나주성모님"
하고 크게 써 붙여 놓고 주일 미사 때 나주성모님에 대한 강론을 얼마나
열렬하게 해 주셨는지 신자들이 나주 가고 싶다고 해 대형차로 왔었다며
얼마나 좋아하는지... 나도 신부님께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또 목포의 O자매는 결혼을 했는데 시어머니와 시동생 셋, 그들과 6명이
단칸방에 살다 남편이 군에 입대했다. 시어머니의 불륜을 보고 그만하라고
하다 흠씬 두들겨 맞았다. 남편이 휴가 올 땐 언제나 아들 곁에서 잠을 자는 등
시어머니의 심한 학대에 죽을 결심을 하고 군에 있는 남편을 보고 죽으려고
영하 35도의 강원도까지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갔었다 한다. 남편 제대 후,
방 두 칸에서 사는데 식당에서 주무시던 시어머님은 아들이
집에 오는 토요일이면 꼭 와서 아들 곁에서 잤다.
친정어머니 앞에서도 이 뺨 저 뺨 때리니 체육 선생인 남편과 몇 번이나 죽음을
시도하다 결국 나주성모님을 찾게 되어 5일간 머물면서 용서에 대해 계속 듣다 보니
내 탓으로 받아들여져 통회의 눈물을 흘리며 가슴을 쳤는데 그 순간 시어머니도 변화되었다.
시어머니께 용서를 구하려고 전화를 하니, 미안하다며 시어머니가 시동생들에게
"너희들도 이제는 큰 형과 큰 형수가 성당을 다니니까 다른 교회는 절대 안 되고
성당 다녀야 된다. 나도 이제 마음 정리하고 성당을 나가야 되겠다."
라고 했다며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드렸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께서 못하실 일 무엇이오리까
엄마께 오기만 해도 은총을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옵니다.
병들은 모든 가정이 반석 위에 집을 지어 행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