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 “나주 수도회에 입회하여 섭섭했던 딸이 지금은 보물단지로!

운영진
2023-12-06
조회수 1062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봉사하고 있는 양 모세입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얕은 믿음으로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해왔던 저 자신이 거룩한 하느님의 도성, 이 엄청난 곳,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거룩한 땅에서 주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려드리기 위해서 은총 증언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성격이 많이 고지식하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신중하게 계획하고 준비하고 확신이 서지 않으면 쉽게 움직이지 않은 성격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고집이 세고 융통성이 없으며 검증되지 않은 어떤 것은 잘 받아들이지 않는 아주 보수적인 유형입니다.


제 처갓집이 나주 성모님 경당 근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부터 율리아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그동안 활동하셨던 그런 내용들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일어나는 기적들이 너무나 황당했고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수용하기 힘들었으며, 『5대 영성』이나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을 읽었습니다마는 율리아 엄마의 삶이 일반적인 삶이 아니었기에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공지문이 나왔을 때 저는 교회의 지시에 순명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교회의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저는 아내와 딸이 나주 순례 가는 것을 여러 번 반대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딸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두 달 지나서 나주 수녀원에 입회를 하겠다고 허락을 해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수녀원에 가는 것은 찬성인데 하필 왜 나주냐?” 하고 다른 수녀원을 권유하고 회유했습니다. 그때 딸이 제가 거부하지 못할 어떤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성인이기 때문에 어떠한 결정을 단독으로 할 수 있는데, 이 수녀원 가는 것을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축복을 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당시 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금에서야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딸이 이렇게 나주 수녀원에 오게 된 것은 아내의 탓이라고 생각을 하고 아내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고 집에 있을 때는 거의 계속 술을 마셨습니다.


딸은 저와의 힘든 시간을 뒤로 하고 마리아 구원방주 수녀원에 입회를 했는데 10년이 다 돼 갑니다. 딸이 떠나고 한 4~5년 정도 지나 딸이 너무 보고 싶어서 저도 순례를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내는 제 눈치를 보면서 은총 증언, 나주에서 일어난 기적에 관련된 사항들을 저에게 전달해 주었지만, 딸만 만나기 위해서 오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주님, 성모님께서 여기까지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다음부터 시간을 조절해서 나주 순례를 오게 되었습니다. 오면서 이곳이 어떤 곳인지 제 나름대로 조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했던 것을 직접 알아보기도 하고, 은총 증언한 분들을 만나보기도 했으며, 나주에서 일어난 기적에 대해서 체험한 사람들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순례를 오시는 분들이 ‘왜 교회에서 하지 말라는 것을 이렇게 하는지?’ ‘이분들이 과연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분 저분 만나면서 제가 대화를 해본 결과 저희 본당에 있는 분들과 그렇게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차이가 있다고 하면 “믿음이 더 강하다.” 하는 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특히 수도자들의 얼굴 표정과 태도를 보면서 이곳 신앙, 신심의 아름다운 열매로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딸이 나주 수녀원에서 수녀로 있다는 것을 축복으로 생각하고 어느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저는 자신감 있게 딸을 자랑하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봉사자로 온 것이 한 4달 정도 됐는데 저도 여기에 오려고 결정을 했을 때 너무나 많은 고민을 했기에 그 당시에 딸이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이번에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나주 순례를 오면서 받은 많은 은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율리아 엄마의 입김 은총입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기관지가 안 좋기 때문에 (만성 기관지염) 호흡이 많이 가빴습니다. 만남을 하면서 엄마께서 입김을 불어 넣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이게 뭘까?’


한 보름 정도 지나서야 제가 뭔가를 깨달았습니다. 목이 가래가 많이 끼지 않고 호흡이, 너무 숨쉬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계속 술과 담배를 즐겨하고 약은 먹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약하고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참 신기하다’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제가 오랜 음주와 흡연으로 인해서 혈액 순환에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꼭 새벽이 되면 불청객인 쥐가 찾아옵니다. 10분에서 15분 정도는 제가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그냥 땀으로 범벅이 돼서 입을 막고 비명을 지르면서 근육이 터질 듯이 팽창을 하고 발가락이 수직으로 선다든지 발목뼈가 뒤틀립니다.


어느 날은 아내가 뭔가를 들고 왔습니다. 뭔가 보니까 휴대폰이었습니다. 저는 뒹굴면서 괴로워하고 있는데 아내가 엄마 입김 영상을 켜더니만 제 다리 부위에 왔다 갔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나는 죽겠는데 이게 뭐냐?’ 그리고 마음속으로 정말 광신도, “빛 광”자가 아니고 미칠 광에 광신도로 바라보면서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쥐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도 “야, 정말 효험이 있다.”라고 말을 하는 대신에 뒤집어져 잠을 잤습니다. 그다음에 또 쥐가 왔는데 아내가 입김 영상 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게 무슨 소용이 있냐?” 했더니만 화를 내는 거예요. “저번에도 치유받았잖아!” 그래서 입김 영상을 했는데 스르르 풀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는 이제 부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저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서 119를 두 번을 타봤습니다.


직장 동료들하고 술을 마시고 집을 가면서 심장이 찢어지는 듯한 그런 고통을 느꼈습니다. 동료들이 119를 부르고 병원에 가서 결국은 스텐트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이 심근경색은 1년 안에 재발 확률도 높고 사망 확률이 높다고 했는데 그래도 계속 술, 담배를 즐겨 했기 때문에 또다시 실려 가게 됐습니다.


그때는 나주 순례를 하지 않고 주님께서 주신 이 소중한 생명을 함부로 다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시술을 한 그때부터 엄마께서는 계속 기도하셨다는 말씀을 최근에 들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2006년 3월 4일), 성모님께서 엄마께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어떠한 위험에서도 너를 보호하고 지켜줄 것이며, 너를 도와주는 것은 곧 나를 도와주는 것이기에 너를 도와 일하는 작은 영혼들과 그 가족들까지도 보호하고 지켜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섭섭했던 딸이 지금은 보물단지가 되어서 마리아 구원방주회 수녀회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그 가족까지 보살펴주신다는 성모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제가 나주에서 봉사자로 살기 위해 마음의 결정을 하고 나서 체험했던 은총입니다. 육십 평생 살아온 고향과 울면서 가지 말라고 하는 형제들을 뿌리치고 결정을 했는데 갈등이 올 때마다 신기하게 유튜브를 틀면 그 응답 관련된 어떤 영상이라든지 그런 게 2번이나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 이 길이 주님께서 부르시는 길이다.’ 그래서 지금 이 엄청난 땅, 이곳에서 은총 중에 살고 있습니다.

 

올해 8월 3일, 나주로 들어왔는데 제가 43년 동안 술, 담배를 했습니다. 그동안 끊으려고 엄청 노력은 했습니다마는 계속 실패를 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8월 3일부터 지금 넉 달째가 되었는데 금단 현상도 일어나지 않고 술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노력은 했습니다마는 술, 담배를 끊을 수 없었는데 저에게는 너무나 큰 기적이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11월 초에 있었던 은총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 은총으로 인해서 저는 새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으로 요즘 살고 있습니다. 11월 첫 토, 전에 엄마께서 그 힘든 몸을 이끌고 성모님동산에 기도하러 오셨습니다. 그때(10월 31일, 11월 2~3일)마다 주님께서는 참젖과 향유, 성혈을 내려주셨습니다.

 

제가 근무를 서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께서 오셔서 기도하시는 광경을 제가 직접 옆에서 보고 기적이 일어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엄마께서 기도를 하시고 베드로 회장님께서 주신 성수를 엄마께서 뿌리셨습니다. 그 조그마한 성수 병 절반 정도나 뿌리셨을까 그런데 엄청나게 많은 향유와 참젖과 성혈까지 주셨던 겁니다. 저는 제 눈앞에서 그런 광경을 보고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떤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적에 관해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냥 그런 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제 눈앞에서 그런 광경을 보니까 너무나 저는 충격을 받았죠. 위에서 향유가 내려오는데 그냥 줄줄줄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바닥에까지 향유를 듬뿍 주셨습니다.

 

그다음에 엄마께서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갈바리아로 가시겠다고 하니까 같이 온 협력자들이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께서 갈바리아 동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거기서도 회장님께서 전해주신 성수를 뿌리셨습니다. 11월 2일에 뒤쪽에는 향유와 참젖을 안 주셨습니다. 양옆하고. 그래서 지나가는 말씀으로 “어? 뒤에는 안 주셨네?” 하고 다시 앞으로 돌아왔는데 11월 2일 날 주신 참젖 옆에 또 샤워기로 뿌린 듯 많은 참젖과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아크릴판에 샤워기로 뿌린 듯한 그런 형상으로 주님께서는 주셨습니다. 그래서 놀라 옆으로 가고 뒤로 가면서 살펴보니까 바깥쪽뿐만 아니라 안쪽까지 향유도 주셨고 안쪽에 성수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 향유뿐만 아니라 성혈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파란 점들이 많았습니다. 성모님 망토 색깔하고 동일했습니다. 엄마께서도 “이게 뭐지?” 하고 지금까지 주시지 않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아멘” 하시면서 받아들이시지마는 밖에서 저는 이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를 정상적인 사람으로 바라보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를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곳에서 일어난 모든 것을 증언할 것입니다.

 

그다음 11월 3일에 엄청나게 많은 참젖과 향유, 성혈을 주셨습니다. 어떤 곳에는 어제 주신 것과 비교를 하시기라도 하는 듯 파란 색깔, 또 연한 녹색의 참젖, 또 성혈을 내려주셨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어제 주셨는데, 오늘 또 주실까?’ 했는데 풍족하게 주셨습니다.

 

그다음은 영혼의 목욕탕, 은총의 기적수 샤워장에서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샤워장에 있는 큰 통에 물을 받았습니다. 엄마께서 오셔서 기도를 하시는데 ‘어떤 기도를 하실까?’ 하고 바라보았는데 뽀뽀뽀 하시고 입김을 세 번인가? 그 정도를 부셨습니다.

 

‘아 무슨 기도를 저렇게 하실까?’ 하고 생각했는데 순간 향유가 물 표면에 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속에서는 어떤 결정체 같은 거, 그다음에 오색 찬란한 수정체 같은 모양의 수많은 빛깔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회전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손을 넣어서 젓지도 않았는데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엄마께서 가시고 나서 그 움직임이 멈췄다는 것입니다.

 

놀랍죠? 저는 직접 봤습니다. 주님께서 도마에게 “내 상처에 손을 넣어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직접 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께서 어떤 분이신지, 주님께서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께서 가시고 수사님과 물을 바가지에 떠서 나누어 마셨는데, 그 물이 바로 향유 향이 나는 물로 변화가 돼 있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가나에서 예수님께서는 물을 가지고, 술로 딱 한 번 변화시키셨는데, 이곳 나주에서는 엄마께서 기도를 하시면 보통 물, 기적수가 향유 물로 수없이 변화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이겠습니까?

 

그날 저녁은 너무 흥분을 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보고 싶은 기적들을 종합 선물 세트로 보았기 때문에. 향유, 참젖, 성혈, 뽀뽀뽀와 입김만으로 해서 주님께서 은총을 내리시는 그 과정까지 저는 직접 지켜보았기 때문에 너무나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다음 날 아침, 식사를 하려고 줄을 서 있는데 어떤 자매님께서 “장미향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날 아침까지 어제 저녁의 황홀함으로 인해서 그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님께서 저한테 오셔서 “향유를 받으신 것 같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 목덜미부터 해서 허리춤까지 큰 덩어리로 세 군데 정도 아주 양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나주를 판단하고 비판한 무자격자인 이 죄인에게 ‘이런 은총을 왜 내려주실까?’ 했는데 “열심히 더 잘 살아라.”고 하는 주님의 격려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극심한 고통 중에도 지극한 사랑으로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율리아와 엄마께 많은 은총을 받았는데 ‘정말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할 정도의 극심한 (중증)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2년 이상 우울증 약을 먹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일 가벼운 약으로 조제를 해라” 해서 한 봉을 먹었는데 어질어질해서 그다음부터는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까지 엄마의 기도 덕분에 약을 먹지 않고 정상인으로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의 힘든 문제를 하나하나 다 해결해 주셨고 아들과의 관계도 좀 소원했었는데 완전히 해결돼서 지금은 아주 평화스럽게 잘 살고 있습니다.


딸이 나주에 와서 봉사자로 살고 있는 저를 보며 “아빠의 변화는 사도 바오로의 회심같이 느껴진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사도 바오로가 예수님을 박해했듯이 저도 아내와 딸을 박해했기 때문입니다. 딸이 나주로 떠나는 날, 수백 명의 학생이 희생된 세월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충격과 아픔 속에서 살다가 나주로 떠나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 제가 지금은 딸이 있는 이곳, 나주 성지에 와서 하루하루 은총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한순간에 바꿔줄 수 있는 주님의 능력이 아니면은 이루어질 수 없는 그런 은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진실을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교회의 말만 믿고 반대만 했던 지난날의 시간들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남은 시간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작은 영혼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건 없는 사랑, 대속 고통을 통해서 인류 구원을 위해 희생과 기도를 봉헌해 주시고 저와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2023년 12월 3일 첫 토요일 양경섭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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