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날은 1986년 10월 19일이었으며 성모님의 발현이 있기에 한국은 매우 복된 곳입니다.
저는 기도 중에 왜 우리가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눈물을 기념하는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기념은 성모님께서 눈물로 당신을 나타내신 것을 단순히 오늘 그리고 매년 다시 기억하는 것만이 아님을 여러분도 동의하리라 생각합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시는 것, 기억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왜 그분께서 눈물을 흘리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눈물만이 아니라, 때로 피눈물을 여전히 흘리고 계시지요. 저는 성모님께서 바로 당신 아들의 사명에 우리가 진실로 임하지 못하기에 슬프시다는 것을 생각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인께서는 “아시아 교회”에 대하여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년기에는 복음이 지중해 유역에 퍼졌고, 두 번째 천 년기에는 하느님의 말씀이 새로운 세상에 전파되었으며 세 번째 천 년기는 아시아를 위한 시기라고요.
한국 나주에 있는 많은 이들을 볼 때, 나주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매우 작은 곳이지만 하느님의 손길이 닿은 곳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저는 나주에 있는 우리가 아시아 대륙을 위한 사명을 받았음을 압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아시아의 나머지 지역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에 우리가 이곳에 와 있음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유럽의 교회들이 무너져 가고 있는 것을 들었습니다. 500년 전인 1531년에 유럽 또한 가톨릭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유럽은 종교 개혁으로 인해 매우 많이 흔들렸습니다.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교회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제 500년 후, 그 현상이 유럽과 새로운 세상(미국)에서 또다시 나타남을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서방 교회들이 약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네, 저는 나주 그리고 아시아에 성모님께서 정말로 현존하신다고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아시아가 바로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말씀하신 대로 세 번째 천 년기의 가톨릭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는 것은 아마 우리가 그분을 실망시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시아에 신앙을 가져오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우리가 응답하고 있지 않아서일 것입니다.
큰 목적을 위하여, 하느님에 의해 우리가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받아들입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 그리고 희생의 기도를 바치길 원하십니다. 바로 십자가상 예수님과 그분의 발아래 서 계신 성모님과 함께요.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아시아와 전 세계에서 복음의 성공적 전파를 위해 계속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많이 고통을 봉헌합시다.
나주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매우 작은 곳이지만 하느님의 손길이 닿은 곳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저는 나주에 있는 우리가 아시아 대륙을 위한 사명을 받았음을 압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아시아의 나머지 지역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에 우리가 이곳에 와 있음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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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는 것은 아마 우리가 그분을 실망시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시아에 신앙을 가져오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우리가 응답하고 있지 않아서일 것입니다.
큰 목적을 위하여, 하느님에 의해 우리가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받아들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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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
대주교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성모님 하루빨리 그 뜻을 이루소서.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날은 1986년 10월 19일이었으며 성모님의 발현이 있기에 한국은 매우 복된 곳입니다.
저는 기도 중에 왜 우리가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눈물을 기념하는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기념은 성모님께서 눈물로 당신을 나타내신 것을 단순히 오늘 그리고 매년 다시 기억하는 것만이 아님을 여러분도 동의하리라 생각합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시는 것, 기억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왜 그분께서 눈물을 흘리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눈물만이 아니라, 때로 피눈물을 여전히 흘리고 계시지요. 저는 성모님께서 바로 당신 아들의 사명에 우리가 진실로 임하지 못하기에 슬프시다는 것을 생각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인께서는 “아시아 교회”에 대하여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년기에는 복음이 지중해 유역에 퍼졌고, 두 번째 천 년기에는 하느님의 말씀이 새로운 세상에 전파되었으며 세 번째 천 년기는 아시아를 위한 시기라고요.
한국 나주에 있는 많은 이들을 볼 때, 나주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매우 작은 곳이지만 하느님의 손길이 닿은 곳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저는 나주에 있는 우리가 아시아 대륙을 위한 사명을 받았음을 압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아시아의 나머지 지역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에 우리가 이곳에 와 있음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유럽의 교회들이 무너져 가고 있는 것을 들었습니다. 500년 전인 1531년에 유럽 또한 가톨릭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유럽은 종교 개혁으로 인해 매우 많이 흔들렸습니다.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교회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제 500년 후, 그 현상이 유럽과 새로운 세상(미국)에서 또다시 나타남을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서방 교회들이 약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네, 저는 나주 그리고 아시아에 성모님께서 정말로 현존하신다고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아시아가 바로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말씀하신 대로 세 번째 천 년기의 가톨릭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는 것은 아마 우리가 그분을 실망시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시아에 신앙을 가져오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우리가 응답하고 있지 않아서일 것입니다.
큰 목적을 위하여, 하느님에 의해 우리가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받아들입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 그리고 희생의 기도를 바치길 원하십니다. 바로 십자가상 예수님과 그분의 발아래 서 계신 성모님과 함께요.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아시아와 전 세계에서 복음의 성공적 전파를 위해 계속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많이 고통을 봉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