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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100번 넘어지더라도 율리아님 말씀 생각하며 다시 시작합니다.”

운영진
2023-09-15
조회수 1201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김영란 스텔라입니다. 지난번에 5대 영성 저기(증언)를 했더니 어떤 자매님이 전화가 와서 얼마나 물어보던지 그냥 무조건 즐거운 마음으로 전화를 해 주고 다 했는데요. 얼마만큼 많이 빚졌다는 그 소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5대 영성 그거 실천을 해 보시라고 했더니 자꾸 넘어진다고 그러는데 저도 그 생활을 했습니다. 넘어져요. 넘어지는데 다시 시작해요. 100번을 넘어지더라도 다시 지금 시작하자는 율리아 엄마 말씀이 떠오르면서 다시 시작해요. 그런데 엄마께서 “셈 치고 하나 갖고 천국 갈 수 있다.”고 그랬잖아요. 셈 치는 거예요.

 

우리 식구들이 한 20명 돼요. 지난주에 그 20명 되는 사람이 우리 집에 3박 4일을 오니까 정신이 없잖아요. 또 그다음에 제 언니 형부랑 같이 6명이 오니까 또 그렇게 바빴고 그러다 보니까 일이 밀려서 정신이 없었어요. 광복절 15일 날, 여기 순례를 하고 이제 첫 토에 와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저께부터 일을 막 몰려서 하니까 온몸이 막 힘들고 열이 나고 허리가 엄청 아팠었어요. 그러니까 그 자매님이 제가 전화를 못 받아 실망을 해서 “엄청 힘들었다.” 그 소리를 하시길래 제가 그랬어요. “천국 가는 데는 ‘셈 치고’가 정말 좋다고 그러는데 왜 전화해서 내가 안 받으니까 우울하다 그러시니 셈 치고 하시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왜 그걸 몰랐을까?”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자매님한테 제가 “열심히 다시 한번 해보자. 파이팅 하자!”고 그랬어요.

 

그런데 생각이 안 나게 해요. 자꾸 (나주) 유튜브를 보든지, 책을 보든지 성모님의 저기(사랑의 메시지)를 보든지 하셔서 다시 내 걸로 만들어야 돼요. 제가 12시부터 아침 새벽같이 일을 하니까 막 고추 따는데도 힘들고 고추 20kg를 넘어서 이렇게 드니까 허리가 이제 무리가 온 거예요. 어떻게 꼼짝을 못 하는데 첫 토에 가겠다 하니까 장부 프란치스코 하는 말이 “왜 가냐?”고, “15일 됐는데 왜 또 가냐?”고 그래서 “아니. 지구가 종말이 나도 나는 갈 거야!” 그러니까 “미쳤구만.” 그래요.


“아니. 미친 게 아니고 거기 갔다 와야 내가 허리도 낫고, 마음도 편안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할 수 있다.” 그러니까 “그러면 갔다 온 셈 치고 안 가면 되지 않냐?”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나는 갔다 와서 셈 치고 할란다.” 그랬더니 “허리가 아픈데 어떻게 갈 수 있냐?” “그래도 갔다 온다.”고 그랬더니 오늘 아들이 어디 가는 바람에 며느리하고 같이 와야 되는데 못 가서 아들한테 성모님 동산으로 내가 그냥 바로 태워다 주라 그랬어요.


그런데 나올 때는 비가 안 쏟아졌는데 이상하게 요만치 왔을 때 비가 막 쏟아져요. 그래서 ‘비가 오면은 성모님이 경당에서 뭐 하라고 내려주는가 보다.’ 그러면서 경당에서 내렸어요. 그런데 경당에서 내려서 성체조배를 하는데 허리가 아프니까 오래 기도를 못 하겠어요.


지난달에 와서 전시관에 율신액 다 봤는데 그래도 이제 내려와서 수녀님한테 “수녀님, 허리 너무 아파서 저 성체조배도 못 하고 그래요.” 그러면서 있었더니 수녀님이 그 율신액 사진이랑 모니터에 있는 걸 한번 허리에 대보라고 해서 “아멘” 하면서 내가 이렇게 허리에 딱 댔더니요. 어느 순간에 그 허리가 안 아픈 거예요. 순식간에 나았어요.

 

그동안 너무 허리 아파 힘들어서 ‘오늘 저녁에 어떻게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회를 하나?’ 그랬는데 하느님께서, 주님, 성모님께서 이렇게 딱 치유시켜주셔서 허리가 아픈 줄 모르고 오늘 너무너무 즐거웠고 진짜 행복한 기도회가 됐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너무 힘들어서 막 허리가 부러지려 해도 성모님, 율리아 엄마 생각하면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읽으면서 내가 힘들 때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이 고통과 제 고통과 합하여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그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십시오.’ 그러고 나면요, 허리가 잠시 잠깐이라도 안 아파요.


진짜 더울 때 여름에 아주 땀 뻘뻘 흘리면서 고추를 따는데요. 너무 땀이 나서 눈이 시려요. 그런데도 그 땀을 ‘이 땀 한 방울, 방울마다 죄인들을 위해서 봉헌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그 보속과 힘을 합하여 보속합니다.’ 그러면요. 그 땀이 어디로 갔는지 몰라요. 그래서 저는 어떠한 어려움이 저기 한다 하더라도 그거 5대 영성 실천만 하면요,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주님, 성모님 영광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2023년 9월 2일 김영란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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