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치유의 은총을 하느님의 방법으로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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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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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빠른 건강 회복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어느 순례자 자매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제가 남편의 치유를 통해 깨달은 것은 인간의 방법이 아니고 

하느님 방법으로 치유 은혜를 주셨더라고요.

젊은 날에는 남편이 돈을 안 주어 쓰고 살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남편이 아파서 움직이기 어려워 돈을 못 쓰게 되니까 

저는 이제 쓸 수 있게 되어서 미사를 많이 넣었어요.

 

남편하고 둘째 아들이 음란이 있으니까 저와 셋을 

미사 한 넉 달을 계속 넣어본 거예요. 

그 덕분에 나도 회개가 많이 되었지만 

남편이 그 넉 달 동안에 많이 달라졌어요.

 

남편은 자기가 죽게 됐을 때는 나주로 간다고 했는데

빨리 건강이 나빠져서 이제 해결되겠다 싶었는데 

하느님은 그 방법이 아니셨어요.

 

남편이 치매기가 있어서 엉뚱한 소리하고 

나를 많이 괴롭혔는데 건강이 많이 좋아지고 

이제 기억도 많이 살아나고 있어요.

그런데 나 돈 못 쓰게 하는 기억 살아나면 큰일 나는데 

그렇지는 않고 이제는 거의 안 괴롭혀요. 


그러니까 나를 내어놓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사랑으로 그 고통의 잔을 마실 때 구해 준다고 하셨잖아요.

 

고통을 봉헌할 때 내가 겸손해진다는 거 알고 있지만 

고통을 피하고 싶었어요. 

고통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도 

내가 지은 죄가 너무 시커멓게 있는데 

이기심과 탐욕으로 가득차고 애정과 사랑이 부족하니까 

그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거지요 .

 

남편을 또 오래 살게 해달라고 

고통을 더 많이 봉헌해야 되는데 그게 부족한 겁니다. 

남편은 아직도 음란한 짓을 하지만 

나 괴롭히는 것은 많이 줄어들어 좋아진 거예요. 

그래서 하느님의 방법으로 쓰시는구나.

 

‘내가 고통 받는 것은 내 죄 닦을 기회이자 

침묵으로 십자가 고통을 봉헌함이 겸손해지는 거니까 

그거를 많이 주시기 위해서 그러셨구나!’

하고 깨달은 거예요.

 

그래서 사랑으로 그 잔을 마셔라 이거이시죠. 

내 이웃을 예수님 마음으로 성모님 마음으로 사랑하고 

고통의 잔을 잘 마셔라 그걸 깨달은 거예요.

 

이 모든 것을 깨닫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리며

5대 영성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지금 너무나 일치하지 못하고 

많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암흑으로 가득 차 

마귀는 가시와 독과 잔인성으로 

올가미를 놓고 있기에 

너의 고통이 필요한 것이니 

잘 봉헌해 주기 바란다."

(1995년 6월 11일 성모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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