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하고 미약한 죄인인 제가 쓰는 글이 부디 엄마의 기도 지향이 하루 빨리 이루어 지게 하는
시동기가 되게 해 주시옵고, 엄마께는 기쁨과 위로로 흘러 들어가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적으로는 항상 우리와 함께해 주시며
우리의 신음소리조차도 놓치지 않고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를 통해 받은 많은 은총들을 나누고 싶어 등장했습니다^^
12월 25일 성탄 기도회를 시작으로 12월 31일 송영기도회, 1월 첫 토 기도회까지
너무 많은 은총을 받았기에 전하지 아니 하면은 견딜 수 없네~~~👍가 된 상태라...^^
12월 25일 성탄 기도회 때, 영상으로 함께한 율리아 엄마 말씀을 들으면서
그 전에는 그냥 스쳐 지나간 말씀이 가슴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감나무에 홍시가 예~쁘게 열려 있는데 그 홍시가 떨어져라 기다리기보다
어떻게 하면 저 감을 잘 따서 먹을 수 있을지 그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들을 때
잔잔히 제 마음을 물결치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무슨 은총을 받았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 했어요.
그 마음의 물결은 12월 31일 송영 기도회 때에도 계속 되었는데
성모님께 편지 봉헌을 할 때, 제 머리를 쾅! 강타하게 되었습니다.
'아! 내가 얼마나 그동안 주님과 성모님께 단순하게 청하며 살았던가?
먹기 좋게 열린 감이 그냥 내 입으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않았던가!
무시무시한 대속 고통을 봉헌하시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엄마가 계신데
과연 내가 얼마나 엄마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 청했는가?' 이 생각이 들면서
가만히 앉아 은총을 받으려고만 했던 제 모습이 한없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엄마께서 많이 말씀하시길 98%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시니
우리는 2%만 노력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조차도 잘 하지 않았던 못난 죄인...ㅠ
98%는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서 해 주고 계시는데 그 조그만 노력도 안 하며
2024년이란 1년의 시간을 마냥 허비했다는 것이 너무나 후회가 되었습니다ㅠㅠ
그래서 2024년은 이제 마지막 하루 남았으니, 새해 2025년 1월 1일 캠프파이어 때
이런 나의 아둔함과 허송세월 보낸 것을 율리아 엄마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드리며
이제부터는 정말 5대 영성으로 매 순간을 알차게 살아보자는 다짐을 굳게 하였습니다.
다짐은 하였지만, 심지가 굳지 못한지라 1월 첫 토 기도회에 참석하기 전까지도
갈팡지팡 굳건한 마음을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심한 감기 몸살까지 얻어 더 정처없이 헤매이고 있었지요...
여러 유혹을 뿌리치고 1월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을 했는데
꼭 제 눈에 보이듯 은총이 쏟아져 내리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감기 몸살로 계속된 기침에, 심한 몸살, 오한이 있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에 걸림돌이 되진 못 하였습니다!
오히려 보속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에
주님과 성모님께 절로 감사와 찬미가 흘러나와 저도 너무 깜짝 놀랐어요!
분명 아침까지만 해도 '갈까? 말까?' 갈팡질팡 했는데
그런 고민이 무색하듯 마음에는 기쁨과 평화가 가득 넘쳐 흘렸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폐를 끼칠까 봐 마스크 단단히 끼고 기침도 살살 하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위 분들을 통해서도 사랑을 많이 나눠주셨어요^^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기도회도 끝까지 다 참석 잘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 편지 봉헌을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는 매달 꼬박꼬박 했었는데
한 번 빼먹은 후로는 다시 편지 쓰기가 어려웠는데 12월 31일 송영기도회 때 시작해
1월 첫 토 기도회 때도 쓰는데 엄마께서 저희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를 팍팍 해주심이 느껴져
그 감사함에 콧노래가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기도들이 줄줄 나와 너무 신기했어요.
이 모든 것 엄마께서 참독하신 고통들을 봉헌하며 저희들을 위해
항구하게 기도해 주신 덕분, 덕분입니다!!!!!
통화로 엄마와 사랑을 나눌 때는 엄마 숨소리 하나라도 놓칠새라
귀 쫑긋하고 들으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었답니당 >.<
마음 속으로 엄마께서 부르셨던 찬가~를 저도 불렀습니다.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극심한 고통으로 다 쉬신 목소리를 온 힘을 다해 내시며
사랑을 나눠주셨던 엄마의 그 숭고한 사랑과 희생...!
그 외에도 일일이 다 나열하기조차 너무나 많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엄마 사랑 덕분에 마음에 기쁨과 행복 가득했습니다^^
청하는 법조차 망각한 제가 엄마 기도를 통해 제 마음이 열리어
작은 거 하나만 해도 '예수님, 성모님 이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거는요?' 하면서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을 거의 입술에 달고 삽니다^^
주님과 성모님과 가까워지니 세속과 타협할 일이 적어져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느낀 것은 저는 이제까지 세속뿐만 아니라 저 스스로 하고도
대충 타협하면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계산한 후, 한계를 정하고 '아, 나는 여기까지 밖에 못해!' 라고
최선을 다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일이 다반수였는데요. 이게 얼마나 단순하지 못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엄마께서는 항상 최선에 최선을 다하셨는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올 한해 목표는 "내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고, 나 자신과 타협 말고
5대 영성으로 최선을 다하자!"로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드렸습니다💕^^
한결같이 우리들을 위해 온몸을 다 내어 놓으시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엄마의 그 사랑 덕분에 제가 이렇게 이고지고도 못 갈 만큼의 은총을 받았습니다ㅠㅠ
허리 대수술 이후, 더욱더 참독해진 고통 때문에 저희와 함께 하고 싶으셔도
함께하지 못하신 엄마의 사랑의 기도가 저희들과 함께하셨을 때보다
더! 크게 주님과 성모님께 상달되고 있다고 믿습니다ㅠㅠ
만나지 못하시는 것보다 더 크나큰 사랑의 기도를 봉헌하시는 엄마 덕분에ㅠㅠ
지속성 중증 우울장애를 앓고 있는 제가
이 3번의 기도회를 통해 심한 우울함은 온 데 간 데 싹~ 사라지고
마음에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가득 했기에
이게 정말 큰 은총이라고 느끼기도 했고
다른 은총들과 글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깨닫게 된 것도 많아
받은 은총들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잘 관리하고 싶어
이렇게 두서없이 은총 글을 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더욱 가득 받으세요~🙏🏻✨💖
†.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하고 미약한 죄인인 제가 쓰는 글이 부디 엄마의 기도 지향이 하루 빨리 이루어 지게 하는
시동기가 되게 해 주시옵고, 엄마께는 기쁨과 위로로 흘러 들어가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적으로는 항상 우리와 함께해 주시며
우리의 신음소리조차도 놓치지 않고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를 통해 받은 많은 은총들을 나누고 싶어 등장했습니다^^
12월 25일 성탄 기도회를 시작으로 12월 31일 송영기도회, 1월 첫 토 기도회까지
너무 많은 은총을 받았기에 전하지 아니 하면은 견딜 수 없네~~~👍가 된 상태라...^^
12월 25일 성탄 기도회 때, 영상으로 함께한 율리아 엄마 말씀을 들으면서
그 전에는 그냥 스쳐 지나간 말씀이 가슴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감나무에 홍시가 예~쁘게 열려 있는데 그 홍시가 떨어져라 기다리기보다
어떻게 하면 저 감을 잘 따서 먹을 수 있을지 그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들을 때
잔잔히 제 마음을 물결치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무슨 은총을 받았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 했어요.
그 마음의 물결은 12월 31일 송영 기도회 때에도 계속 되었는데
성모님께 편지 봉헌을 할 때, 제 머리를 쾅! 강타하게 되었습니다.
'아! 내가 얼마나 그동안 주님과 성모님께 단순하게 청하며 살았던가?
먹기 좋게 열린 감이 그냥 내 입으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않았던가!
무시무시한 대속 고통을 봉헌하시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엄마가 계신데
과연 내가 얼마나 엄마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 청했는가?' 이 생각이 들면서
가만히 앉아 은총을 받으려고만 했던 제 모습이 한없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엄마께서 많이 말씀하시길 98%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시니
우리는 2%만 노력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조차도 잘 하지 않았던 못난 죄인...ㅠ
98%는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서 해 주고 계시는데 그 조그만 노력도 안 하며
2024년이란 1년의 시간을 마냥 허비했다는 것이 너무나 후회가 되었습니다ㅠㅠ
그래서 2024년은 이제 마지막 하루 남았으니, 새해 2025년 1월 1일 캠프파이어 때
이런 나의 아둔함과 허송세월 보낸 것을 율리아 엄마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드리며
이제부터는 정말 5대 영성으로 매 순간을 알차게 살아보자는 다짐을 굳게 하였습니다.
다짐은 하였지만, 심지가 굳지 못한지라 1월 첫 토 기도회에 참석하기 전까지도
갈팡지팡 굳건한 마음을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심한 감기 몸살까지 얻어 더 정처없이 헤매이고 있었지요...
여러 유혹을 뿌리치고 1월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을 했는데
꼭 제 눈에 보이듯 은총이 쏟아져 내리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감기 몸살로 계속된 기침에, 심한 몸살, 오한이 있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에 걸림돌이 되진 못 하였습니다!
오히려 보속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에
주님과 성모님께 절로 감사와 찬미가 흘러나와 저도 너무 깜짝 놀랐어요!
분명 아침까지만 해도 '갈까? 말까?' 갈팡질팡 했는데
그런 고민이 무색하듯 마음에는 기쁨과 평화가 가득 넘쳐 흘렸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폐를 끼칠까 봐 마스크 단단히 끼고 기침도 살살 하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위 분들을 통해서도 사랑을 많이 나눠주셨어요^^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기도회도 끝까지 다 참석 잘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 편지 봉헌을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는 매달 꼬박꼬박 했었는데
한 번 빼먹은 후로는 다시 편지 쓰기가 어려웠는데 12월 31일 송영기도회 때 시작해
1월 첫 토 기도회 때도 쓰는데 엄마께서 저희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를 팍팍 해주심이 느껴져
그 감사함에 콧노래가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기도들이 줄줄 나와 너무 신기했어요.
이 모든 것 엄마께서 참독하신 고통들을 봉헌하며 저희들을 위해
항구하게 기도해 주신 덕분, 덕분입니다!!!!!
통화로 엄마와 사랑을 나눌 때는 엄마 숨소리 하나라도 놓칠새라
귀 쫑긋하고 들으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었답니당 >.<
마음 속으로 엄마께서 부르셨던 찬가~를 저도 불렀습니다.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극심한 고통으로 다 쉬신 목소리를 온 힘을 다해 내시며
사랑을 나눠주셨던 엄마의 그 숭고한 사랑과 희생...!
그 외에도 일일이 다 나열하기조차 너무나 많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엄마 사랑 덕분에 마음에 기쁨과 행복 가득했습니다^^
청하는 법조차 망각한 제가 엄마 기도를 통해 제 마음이 열리어
작은 거 하나만 해도 '예수님, 성모님 이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거는요?' 하면서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을 거의 입술에 달고 삽니다^^
주님과 성모님과 가까워지니 세속과 타협할 일이 적어져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느낀 것은 저는 이제까지 세속뿐만 아니라 저 스스로 하고도
대충 타협하면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계산한 후, 한계를 정하고 '아, 나는 여기까지 밖에 못해!' 라고
최선을 다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일이 다반수였는데요. 이게 얼마나 단순하지 못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엄마께서는 항상 최선에 최선을 다하셨는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올 한해 목표는 "내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고, 나 자신과 타협 말고
5대 영성으로 최선을 다하자!"로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드렸습니다💕^^
한결같이 우리들을 위해 온몸을 다 내어 놓으시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엄마의 그 사랑 덕분에 제가 이렇게 이고지고도 못 갈 만큼의 은총을 받았습니다ㅠㅠ
허리 대수술 이후, 더욱더 참독해진 고통 때문에 저희와 함께 하고 싶으셔도
함께하지 못하신 엄마의 사랑의 기도가 저희들과 함께하셨을 때보다
더! 크게 주님과 성모님께 상달되고 있다고 믿습니다ㅠㅠ
만나지 못하시는 것보다 더 크나큰 사랑의 기도를 봉헌하시는 엄마 덕분에ㅠㅠ
지속성 중증 우울장애를 앓고 있는 제가
이 3번의 기도회를 통해 심한 우울함은 온 데 간 데 싹~ 사라지고
마음에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가득 했기에
이게 정말 큰 은총이라고 느끼기도 했고
다른 은총들과 글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깨닫게 된 것도 많아
받은 은총들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잘 관리하고 싶어
이렇게 두서없이 은총 글을 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더욱 가득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