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쓰는 글자 획수 만큼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경감되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
유익이 되어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
부산 지부 김지성 세례자 요한 형제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저는 ‘밀크’ 라는 강아지를 십 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십 년을 키우다 보니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입니다.
한번은 낑낑거리며 왼쪽 앞발을 잘 딛지 못하더라고요.
그러다 며칠 지나자 아예 걷지도 못하는 거예요.
억수로 뛰어 다니고 사람 오면 막 짖는 활기찬 강아지였는데
제가 퇴근해서 와도 짖지도 않고 제집에서 나오지도 않는 거예요.
‘아이고 큰일이구나! 많이 아픈 것 같은데 병원에 데리고 가봐야 하나?’
하다가 퍼뜩 은총 스티커가 생각이 났어요.
강아지 왼쪽 발에 은총 스티커를 감아주고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리고 잤는데 하루 지나니까 누워만 있던 강아지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거예요.
아무것도 안 하고 은총 스티커만 붙여주었는데 좋아지다니
너무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왕 치유 받는 거 확실히 치유 받게 해주고 싶어서
발에 율리아 엄마 입김 천을 쫙 돌려서 한 며칠 놔뒀거든요.
그랬더니 그전보다 더 쌩쌩하게 돌아다니고 짖는 목소리도 커졌어요.
강아지에게도 이렇게 치유 은총을 내려주시는 것을 보고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는
모든 일에 예수님께서 은총을 주시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신나서 뛰어다니는 강아지에게 “ 밀크야, 은총 관리 잘해야 된다.
지금 좀 낫다고 이렇게 너무 뛰어다니면 안돼.” 라고 웃으면서 말해줍니다.
가족처럼 소중한 강아지한테도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 돌려 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제가 쓰는 글자 획수 만큼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경감되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
유익이 되어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
부산 지부 김지성 세례자 요한 형제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저는 ‘밀크’ 라는 강아지를 십 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십 년을 키우다 보니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입니다.
한번은 낑낑거리며 왼쪽 앞발을 잘 딛지 못하더라고요.
그러다 며칠 지나자 아예 걷지도 못하는 거예요.
억수로 뛰어 다니고 사람 오면 막 짖는 활기찬 강아지였는데
제가 퇴근해서 와도 짖지도 않고 제집에서 나오지도 않는 거예요.
‘아이고 큰일이구나! 많이 아픈 것 같은데 병원에 데리고 가봐야 하나?’
하다가 퍼뜩 은총 스티커가 생각이 났어요.
강아지 왼쪽 발에 은총 스티커를 감아주고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리고 잤는데 하루 지나니까 누워만 있던 강아지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거예요.
아무것도 안 하고 은총 스티커만 붙여주었는데 좋아지다니
너무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왕 치유 받는 거 확실히 치유 받게 해주고 싶어서
발에 율리아 엄마 입김 천을 쫙 돌려서 한 며칠 놔뒀거든요.
그랬더니 그전보다 더 쌩쌩하게 돌아다니고 짖는 목소리도 커졌어요.
강아지에게도 이렇게 치유 은총을 내려주시는 것을 보고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는
모든 일에 예수님께서 은총을 주시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신나서 뛰어다니는 강아지에게 “ 밀크야, 은총 관리 잘해야 된다.
지금 좀 낫다고 이렇게 너무 뛰어다니면 안돼.” 라고 웃으면서 말해줍니다.
가족처럼 소중한 강아지한테도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 돌려 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