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율리아 엄마 고생하셨어요! 👍(+ 순례기)

kolbe3372
2024-10-21
조회수 473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콜베입니다.

주예삶 묵상후기 입니다 🤗


이제 봉할아버지의 수술날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놀랍게도 두 눈 모두 잘되었습니다!! 정말 성공 확률이 0.01%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된 것을 보면 이때까지 율리아 엄마께서 열심히 기도하시고 겸손하게 봉사하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겸손하게 봉사하시는 율리아 엄마처럼 저도 🌾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겸손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말씀영상에서 표현을 참고했습니다...👍)


제주지부 분들과 우리가족도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순례 다녀왔습니다.



동산에 도착해서 첫번째로 ‘십자가의 길’을 했는데 15처 부활하신 예수님상 앞에서 신부님들이 강복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밥을 먹었는데 카레가 나와서 엄청 맛있었어요! 🍛👍


밥을 배불리 먹고 묵주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형이랑 저는 비가림막(?) 같은 곳에서 했어요. 
우리엄마는 일기예보에 비예보가 없었다고 하면서 비가 아니라 예수님 ‘자비의 물줄기’ 라고 하면서 비옷도 안입고 올라갔다왔어요 😅

근데 진짜 신기하게도 묵주기도가 끝나니까 비가 그쳤어요! 👍


‘율리아 엄마’와의 시간이 되어 엄마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율리아 엄마께서는 어떤 어두운 세상을 보셨다고 했어요. 거기서는 사람들이 위로 올라가기 위해 다른 사람을 밀치고 짓밟고 그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면서 성모님께서 나타나셨고, 사람들은 빛이 있는 쪽으로 가서 구원을 받았지만 못 받는 사람도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울고 계셨다고 합니다.


만약 제가 그 장면을 실제로 봤다면 상상도 안되지만 정말 끔찍 할 것 같습니다. 


‘율리아 엄마와의 만남시간’이 와서 만남을 했는데 엄마가 안아주시고 반가워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율리아 엄마, 아프신데도 말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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