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전주지부 김연희 아녜스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셋째 아들 손 베드로는 나주를 다니기 전 대장암이 걸렸습니다.
2015년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 때 비가 많이 왔어요.
아들은 수술하고 항암 주사도 맞고 병원에서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어 했습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께 가자! 가서 율리아님 한테 기도 받자."
하고 말하자 아들도 준비를 하고 그러던 중
얼굴에서 부터 발까지 온몸이 그냥 두드러기가 완전히 꽉 차 버리니
못 갈 것 같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자고 해도 안 간다고 그래서 힘들어도 나주를 가자고 했고
나주로 아들은 왔는데 온 몸에 두드러기로 너무 힘들어 해서
기도회 내내 밤새도록 가렵고 힘드니 밥도 굶으니 화장실도 안 가고
비가 쏟아지는데 기도만 하고 있던 중
나주 기적수에 장미향기가 너무나 많이 나서
그 물 한 잔을 딱 따라서 먹이고 장미향기로 치유해 주심을 느껴
아들에게
"너 나을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저는 밤새도록 기적수를 따라 갖고
아들 얼굴에다 발라주고 몸에도, 등 위도, 배에도, 다리도 다 발라주고 그랬어요.
아들하고 같이 있는데 한약 내음이 막 쏟아지게 나옵니다.
"뭔 한약 내음이 이렇게 난다냐?"
말을 했어요.
그건 한약의 내음에 바로 아들이 치유된다는 확신을 느꼈고
아들은 기적수를 바르고 기도회가 끝나고 나서 두드러기가 싸악 나았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극심한 고통중에 인류구원과 저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 모든 말에 대하여 신뢰를 두고 너희가 쉴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피난처로 어서 들어오너라.
그리고 너희를 위하여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주님의 무한하신 축복을 받아라.”
(1997년 4월 1일 성모님 말씀)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전주지부 김연희 아녜스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셋째 아들 손 베드로는 나주를 다니기 전 대장암이 걸렸습니다.
2015년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 때 비가 많이 왔어요.
아들은 수술하고 항암 주사도 맞고 병원에서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어 했습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께 가자! 가서 율리아님 한테 기도 받자."
하고 말하자 아들도 준비를 하고 그러던 중
얼굴에서 부터 발까지 온몸이 그냥 두드러기가 완전히 꽉 차 버리니
못 갈 것 같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자고 해도 안 간다고 그래서 힘들어도 나주를 가자고 했고
나주로 아들은 왔는데 온 몸에 두드러기로 너무 힘들어 해서
기도회 내내 밤새도록 가렵고 힘드니 밥도 굶으니 화장실도 안 가고
비가 쏟아지는데 기도만 하고 있던 중
나주 기적수에 장미향기가 너무나 많이 나서
그 물 한 잔을 딱 따라서 먹이고 장미향기로 치유해 주심을 느껴
아들에게
"너 나을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저는 밤새도록 기적수를 따라 갖고
아들 얼굴에다 발라주고 몸에도, 등 위도, 배에도, 다리도 다 발라주고 그랬어요.
아들하고 같이 있는데 한약 내음이 막 쏟아지게 나옵니다.
"뭔 한약 내음이 이렇게 난다냐?"
말을 했어요.
그건 한약의 내음에 바로 아들이 치유된다는 확신을 느꼈고
아들은 기적수를 바르고 기도회가 끝나고 나서 두드러기가 싸악 나았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극심한 고통중에 인류구원과 저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 모든 말에 대하여 신뢰를 두고 너희가 쉴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피난처로 어서 들어오너라.
그리고 너희를 위하여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주님의 무한하신 축복을 받아라.”
(1997년 4월 1일 성모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