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은 매달리면 다 들어주십니다.

cecilia
2024-10-17
조회수 483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이 경감되게 하시고, 힘을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대구지부 조위순 마리아님의 은총증언입니다.


돈 때문에 너무 힘들게 사는 데도, 그 표를 안 내고

내가 정말로 율리아 엄마 생각하면 모든 게 다 용서되고 묻히잖아요.


이번에 제가 작은 오피스텔을 샀습니다. 

저 앞으로 산 것을 아들한테 넘겨 줬는데. 그게 잘못 넘겨준 거에요.

제가 받을 적에는 공시시가가 좀 높아가지고 프리미엄을 주고 받은 거에요.

그대로 뒀으면 거기 중도금까지 정부에서 대출이 나오는데,

넘겨다 놓고 보니까 상속문제가 걸리고 대출이 안 되는 거예요.

중도금 완납을 시키고 아들 앞으로 이전 등기를 하는데

대출이 안되어서 아들이 신용 대출로 하니까 돈이 1~2천도 아니고 

몇 억을 구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나는 돈 좀 늘린다고 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어서 돈 빌릴 데도 없고

기도를 막 진짜 계속 했거든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기도하고 묵주를 안 놓고 

진짜 내가 답답하니까 매달리게 되고 

율리아 엄마 생각하면서 진짜 울면서 내가 기도했거든요.


제가 힘든데도 우리 사무실에 사람들이 와서 

돈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고 뭐 하여튼 여러 가지 해줘도 

갚음으로 돌아오는게 없어요. 

위급한 사람들 몇 백만원을 빌려주고 나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되어 3달째 전기가 끊어져 운영을 못하고 있는데, 

내가 부자라서 빌려준 게 아니고 카드로 대출을 내서 빌려줬거든요. 

근데 10원짜리 하나 아직 못 받았어요.

나는 좋은 뜻에 빌려줬지만 상대에서는 악용하려 하니까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랬는데 저는 단돈 100만 원도 못 도와주고, 

아들이 그래도 신용도가 좋아서 신용대출을 받고 

모자란 것을 자기 동생한테 이야기해가지고 완납하고 나서 다 갚고,

이제 지 동생 것만 못 갚고 있거든요.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한 거예요. 

정말로 나주의 예수님, 성모님은 우리가 기도하고 매달리면 다 이루어주시더라고요.


다른 은총 하나 더 말씀드립니다. 

살고있는 집이 세가 안 나가서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못했어요.

보증금을 돌려받고 나가려고 하니 주인이 세가 안 나간다고 협의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누가 알려줘서 내용 증명을 받고 3개월만에 이사를 나가도록 해주더라고요.

포장이사를 하려고 알아보니 비용이 비싸서 

며칠이 걸려도 아들 차로 개인적으로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정신 없이 신경쓰다 보니

제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역주행을 한 거에요.

정신을 차리고 뛰어 올라갔지만, 기운이 빠져서 넘어졌어요.

무릎에 피가 많이 나고 뼈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주말이라 의사가 없어서 응급처치를 못했어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을 하니 무릎쪽인데 꿰매고 깁스를 하면

이사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기적성수를 바르면서 

"예수님, 이렇게 병원 처치를 받고 깁스를 하면 이사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요. 치유해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렇게 치유를 받았어요.

한달 넘겨 이삿짐을 나르면서 옮겼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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