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지부 이 소화데레사입니다.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봉헌 드리고
주님, 성모님, 우리들을 위해 극한의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엄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9월 첫 토를 마무리하며 느낀점을 작성해보겠습니다.
매번 첫 토를 올 때마다 선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맞아주시는 수녀님, 수사님들께 감사했습니다.
익숙한 청년분들 얼굴도 내심 반가웠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주님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내가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잘 살고 있는가 묵상이 되었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낙담할 뻔했지만 얼른 봉헌하며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을 용서를 청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새롭게 시작해 보려 합니다.
은총 나눔을 들으면서
내가 변화되어 가정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나 자신이 먼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다른 사람을 품어줄 수 있는 포근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목표가 있고 저희를 영적으로 길러 주시고 끌어주시는 엄마가 계시니까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남의 말을 하지 않을 것, 한 쪽 말만 듣고 색안경 끼면 안 되겠다 느꼈고
분열의 마귀, 삐짐 마귀한테 밥 주지 않도록 항상 깨어있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일치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가 하는 말이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으니 말을 조심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이 하는 말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린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믿음과 아멘의 영성으로 치유 받은 이야기는 또 들어도 놀라웠습니다.
엄마가 항상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마음에 울림을 주심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엄마 말씀 시간이 길어도 좋아요🩵)
두서없이 이번에 느낀 점을 적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도회에 참석하기 못한 분들에게도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구지부 이 소화데레사입니다.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봉헌 드리고
주님, 성모님, 우리들을 위해 극한의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엄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9월 첫 토를 마무리하며 느낀점을 작성해보겠습니다.
매번 첫 토를 올 때마다 선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맞아주시는 수녀님, 수사님들께 감사했습니다.
익숙한 청년분들 얼굴도 내심 반가웠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주님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내가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잘 살고 있는가 묵상이 되었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낙담할 뻔했지만 얼른 봉헌하며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을 용서를 청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새롭게 시작해 보려 합니다.
은총 나눔을 들으면서
내가 변화되어 가정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나 자신이 먼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다른 사람을 품어줄 수 있는 포근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목표가 있고 저희를 영적으로 길러 주시고 끌어주시는 엄마가 계시니까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남의 말을 하지 않을 것, 한 쪽 말만 듣고 색안경 끼면 안 되겠다 느꼈고
분열의 마귀, 삐짐 마귀한테 밥 주지 않도록 항상 깨어있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일치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가 하는 말이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으니 말을 조심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이 하는 말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린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믿음과 아멘의 영성으로 치유 받은 이야기는 또 들어도 놀라웠습니다.
엄마가 항상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마음에 울림을 주심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엄마 말씀 시간이 길어도 좋아요🩵)
두서없이 이번에 느낀 점을 적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도회에 참석하기 못한 분들에게도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