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원치 않은 일을 해야 할 때가 있고
모르는 사람과 함께 일을 해야 하고 그들을 도와줘야 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일수록 더 사랑과 정성으로 다해 도와드리고
따스한 미소로 보답해 드린다면 상대방은 몹시 마음으로 기쁠 것입니다.
내가 희생하여 남을 도와드리는 일은 기쁨이 샘솟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기쁨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율리아 엄마의 일생기가 바로 은총의 한장면 한장면임을 고백합니다.
주.예.삶. 후기를 함께 올려 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시면 모두가 더 행복해 지고
5대영성을 실천할 수 있게 되리라 믿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대구지부 이사랑 마리아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 저에게 요리를 하라고 한다면 거부할 것 같지만,
율리아 엄마께서는 '아멘' 하시고 오리탕을 끓일 물도 없어서
힘이 많이 들었지만 봉헌하고 물을 공동샘에서 떠오셨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었는데, 잠을 잘 방도 없이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회장님은 성당에서 주무시고,
율리아 엄마께서는 충분히 잔 셈치고 봉헌하셨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람이 도와 달라고 해서 도와 드린 적은 많지만
봉헌과 셈치고를 많이 못해서 더 열심히 5대영성을 실천해보려고요🤭
율리아 엄마! 건강하시고 첫토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