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받을 곳 하나 없고 내적 외적인 수많은 고통에 짓눌려 몸을 움직이기도 힘들었다. 그럼에도 내 마음속엔 오로지 예수님 생각뿐이었다. ‘이 고통을 통해서 예수님의 찢긴 성심을 위로해 드릴 수만 있다면... 비록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어 누워서 기도하지만, 장궤를 하고 양팔 기도하는 셈치고 예수님께 사랑받은 셈치자.’ 하면서 열렬한 기도를 바쳤다.
어느 순간 나는 탈혼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현시 중에 나는 어느 시골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무슨 일일까?’하고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불현듯 내가 기도해주면 예수님께서 죽은 나자로가 죽음에서 일어난 것처럼 그를 일어나게 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지만, 예수님께 의탁하여 그를 위해 기도해 주기로 했다. 언제나 부족하기에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굳은 믿음을 갖고 기도할 수 있었다. “나자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일어나서 걸어가시오.”
그러자 그가 눈을 번쩍 뜨며 살아나는 것이 아닌가! ‘오,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 당신께서 해주셨군요.’ 하고 주님께 찬미 찬양 드렸다. 나는 놀라워하는 사람들 틈에서 벗어나 그들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갔다. 산으로 올라가고파 언덕을 오르는데 조금 힘이 들었다.
몹시 가파른 언덕을 오르다가 미끄러지려는 순간에 어떤 분이 손을 탁! 잡아 주셨다. 아주 따뜻하고 커다란 남자의 손이었다. 깜짝 놀라 손을 빨리 빼려고 하니 더 꽉 잡아서 ‘도대체 누구지?’ 하고 놀라 바라보니 이게 웬일인가. 바로 나의 주, 나의 님께서 사랑 가득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시며 미소 짓고 계신 것이 아닌가!
예수님은 위아래 새하얀 농부의 옷차림이셨는데 이런 옷을 입으신 예수님은 처음 뵈었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언덕을 오르면서 어린아이가 되어 너무 기뻐 폴짝폴짝 뛰면서 걷다가 품에 와락 안기기도 하고 손에 친구도 하면서 예수님과 함께 달리기도 했다.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는 나를 예수님은 두 손으로 안아 높이 쳐들었다 내리시면서 뽀뽀해 주시고 꼭 안아 주시기도 했다.
나는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도 너무너무 행복하여 얼굴을 비볐는데 예수님께서는 그런 나를 싫다 아니하시고 다정하게 웃어주시며 허리를 숙여 내게 맞추어 당신의 얼굴을 대주시었다. 그리고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얼굴을 따스하게 매만져 주셨다. 황홀했던 그 순간들을 어떻게 다 표현할 수가 있을까?
나의 영혼은 환희로 가득 차 터져나갈 듯, 풍요로운 행복의 바다에 잠겨 있었다. 한참을 가는데 원두막이 나왔다. 나의 주님은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다. 원두막 집에 올라가니, 성모님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예수님과 나를 인자하고 자애로우신 어머니의 미소로 두 팔 벌려 맞아주셨다.
성모님께서도 여자들이 입는 농부의 한복을 입고 계셨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너무나 아름답게 웃어주시며 동시에 나를 한꺼번에 들어 올려 안아 주셨는데 그 품이 얼마나 포근하고 따뜻하던지... 나는 성모님의 보드라운 품에 안겨 있다가 어느 사이에 나의 주 예수님의 넓고 따뜻한 품에 포옥 안겨 주님과 함께 쉬고 있었다.
성모님께서도 여자들이 입는 농부의 한복을 입고 계셨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너무나 아름답게 웃어주시며 동시에 나를 한꺼번에 들어 올려 안아 주셨는데 그 품이 얼마나 포근하고 따뜻하던지... 나는 성모님의 보드라운 품에 안겨 있다가 어느 사이에 나의 주 예수님의 넓고 따뜻한 품에 포옥 안겨 주님과 함께 쉬고 있었다.
나는 놀라워하는 사람들 틈에서 벗어나 그들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갔다.
산으로 올라가고파 언덕을 오르는데 조금 힘이 들었다. 몹시 가파른 언덕을 오르다가
미끄러지려는 순간에 어떤 분이 손을 탁! 잡아 주셨다. 아주 따뜻하고 커다란 남자의 손이었다.
깜짝 놀라 손을 빨리 빼려고 하니 더 꽉 잡아서 ‘도대체 누구지?’ 하고 놀라 바라보니 이게 웬일인가.
바로 나의 주, 나의 님께서 사랑 가득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시며 미소 짓고 계신 것이 아닌가!
예수님은 위아래 새하얀 농부의 옷차림이셨는데 이런 옷을 입으신 예수님은 처음 뵈었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언덕을 오르면서 어린아이가 되어 너무 기뻐 폴짝폴짝 뛰면서 걷다가
품에 와락 안기기도 하고 손에 친구도 하면서 예수님과 함께 달리기도 했다.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는 나를 예수님은 두 손으로 안아 높이 쳐들었다 내리시면서 뽀뽀해 주시고
꼭 안아 주시기도 했다. 나는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도 너무너무 행복하여 얼굴을 비볐는데 예수님께서는
그런 나를 싫다 아니하시고 다정하게 웃어주시며 허리를 숙여 내게 맞추어 당신의 얼굴을 대주시었다.
그리고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얼굴을 따스하게 매만져 주셨다.
황홀했던 그 순간들을 어떻게 다 표현할 수가 있을까?
나의 영혼은 환희로 가득 차 터져나갈 듯, 풍요로운 행복의 바다에 잠겨 있었다.
한참을 가는데 원두막이 나왔다. 나의 주님은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다. 원두막 집에 올라가니,
성모님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예수님과 나를 인자하고 자애로우신 어머니의 미소로 두 팔 벌려 맞아주셨다.
성모님께서도 여자들이 입는 농부의 한복을 입고 계셨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너무나 아름답게 웃어주시며
동시에 나를 한꺼번에 들어 올려 안아 주셨는데 그 품이 얼마나 포근하고 따뜻하던지...
나는 성모님의 보드라운 품에 안겨 있다가 어느 사이에 나의 주 예수님의 넓고 따뜻한 품에 포옥 안겨
주님과 함께 쉬고 있었다.
어린아이가 되어 너무 기뻐 폴짝폴짝 뛰면서 걷다가
품에 와락 안기기도 하고 손에 친구도 하면서 예수님과
함께 달리기도 했다.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는 나를
예수님은 두 손으로 안아 높이 쳐들었다 내리시면서
뽀뽀해 주시고 꼭 안아 주시기도 했다
아멘 ! 아멘 ! 아멘 !
주님과 황홀한 데이트 ~ 너무 좋아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마음속엔 오로지 예수님 생각뿐이었다.
‘이 고통을 통해서 예수님의 찢긴 성심을 위로해 드릴 수만 있다면...
💖나는 예수님과 함께 언덕을 오르면서 어린아이가 되어 너무 기뻐
폴짝폴짝 뛰면서 걷다가 품에 와락 안기기도 하고 손에 친구도 하면서
예수님과 함께 달리기도 했다.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는 나를 예수님은
두 손으로 안아 높이 쳐들었다 내리시면서 뽀뽀해 주시고 꼭 안아 주시기도 했다.
매 순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 품에 꼭 안기는 아기 되게 도와주세요.👶🏻💝
소중한 엄마의 일화를 묵상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영혼은 환희로 가득 차 터져나갈 듯, 풍요로운 행복의 바다에 잠겨 있었다.
한참을 가는데 원두막이 나왔다. 나의 주님은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다.
원두막 집에 올라가니, 성모님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예수님과 나를 인자하고 자애로우신
어머니의 미소로 두 팔 벌려 맞아주셨다. ... 아멘!!!
오아시스와도 같은 예수님과의 황홀한 데이트
도움받을 곳 하나 없고 내적 외적인 수많은 고통에 짓눌려 몸을 움직이기도 힘들었다. 그럼에도 내 마음속엔 오로지 예수님 생각뿐이었다. ‘이 고통을 통해서 예수님의 찢긴 성심을 위로해 드릴 수만 있다면... 비록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어 누워서 기도하지만, 장궤를 하고 양팔 기도하는 셈치고 예수님께 사랑받은 셈치자.’ 하면서 열렬한 기도를 바쳤다.
어느 순간 나는 탈혼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현시 중에 나는 어느 시골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무슨 일일까?’하고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불현듯 내가 기도해주면 예수님께서 죽은 나자로가 죽음에서 일어난 것처럼 그를 일어나게 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지만, 예수님께 의탁하여 그를 위해 기도해 주기로 했다. 언제나 부족하기에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굳은 믿음을 갖고 기도할 수 있었다. “나자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일어나서 걸어가시오.”
그러자 그가 눈을 번쩍 뜨며 살아나는 것이 아닌가! ‘오,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 당신께서 해주셨군요.’ 하고 주님께 찬미 찬양 드렸다. 나는 놀라워하는 사람들 틈에서 벗어나 그들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갔다. 산으로 올라가고파 언덕을 오르는데 조금 힘이 들었다.
몹시 가파른 언덕을 오르다가 미끄러지려는 순간에 어떤 분이 손을 탁! 잡아 주셨다. 아주 따뜻하고 커다란 남자의 손이었다. 깜짝 놀라 손을 빨리 빼려고 하니 더 꽉 잡아서 ‘도대체 누구지?’ 하고 놀라 바라보니 이게 웬일인가. 바로 나의 주, 나의 님께서 사랑 가득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시며 미소 짓고 계신 것이 아닌가!
예수님은 위아래 새하얀 농부의 옷차림이셨는데 이런 옷을 입으신 예수님은 처음 뵈었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언덕을 오르면서 어린아이가 되어 너무 기뻐 폴짝폴짝 뛰면서 걷다가 품에 와락 안기기도 하고 손에 친구도 하면서 예수님과 함께 달리기도 했다.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는 나를 예수님은 두 손으로 안아 높이 쳐들었다 내리시면서 뽀뽀해 주시고 꼭 안아 주시기도 했다.
나는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도 너무너무 행복하여 얼굴을 비볐는데 예수님께서는 그런 나를 싫다 아니하시고 다정하게 웃어주시며 허리를 숙여 내게 맞추어 당신의 얼굴을 대주시었다. 그리고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얼굴을 따스하게 매만져 주셨다. 황홀했던 그 순간들을 어떻게 다 표현할 수가 있을까?
나의 영혼은 환희로 가득 차 터져나갈 듯, 풍요로운 행복의 바다에 잠겨 있었다. 한참을 가는데 원두막이 나왔다. 나의 주님은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다. 원두막 집에 올라가니, 성모님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예수님과 나를 인자하고 자애로우신 어머니의 미소로 두 팔 벌려 맞아주셨다.
성모님께서도 여자들이 입는 농부의 한복을 입고 계셨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너무나 아름답게 웃어주시며 동시에 나를 한꺼번에 들어 올려 안아 주셨는데 그 품이 얼마나 포근하고 따뜻하던지... 나는 성모님의 보드라운 품에 안겨 있다가 어느 사이에 나의 주 예수님의 넓고 따뜻한 품에 포옥 안겨 주님과 함께 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