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임골롬바입니다. 저는 2016년 3월부터 매달 나주 순례하면서 무수한 은총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20년간 냉담하던 남편이 성당에 다시 다니게 되었고요. 우울증이던 아들이 치유되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나주 기적 성수가 아주 짜디짠 물로도 변화됐고요. 어느 날은 짠맛과 아주 달콤한 맛이 같이 있는 기적 성수로 변화되었고요.
그리고 기적 성수에서 여러 번 소독 냄새가 나고 어제는 기적수를 500mL에 담아서 관광버스에 올랐는데요. 중간에 먹으려고 보니까 그 전체가 다 소독 냄새가 나서 주위 사람들하고 나눠 마셨습니다.
그리고 나주 은총 총징표 성물은 저의 주치의가 돼서 많은 치유를 체험했습니다. 또한 세차 일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 무릎에 염증과 물이 차서 심한 고통으로 고생하며 너무 아파 울 정도였는데 엄마께서 만남 때 만져주신 후 깨끗이 나았습니다.
이렇게 나주 순례하며 여러 은총을 받던 중 올 4월 24일부터 피 가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입원하여 여러 검사를 하였는데 결핵, 폐렴도 아니고 염증 수치도 정상이었으나 피 가래가 나온다는 이유로 치료받아야 한다고 퇴원을 시켜주지 않는 거예요.
하지만 저는 나주만이 살길이라고, 굳은 믿음으로 치료 포기 각서를 쓰고 퇴원한 후 다음 날 5월 첫 토 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 열흘 정도 지나서 다시 병원에 가서 CT를 찍으니 폐암 의심이라고 하였고, 다른 병원에서도 똑같은 소견으로 흉부 조직 검사를 하자고 했으나 두려웠기에 가족에게는 아무 이상 없다고 감췄습니다.
밤이면 피 가래가 더 심하게 흥건하게 나와서 뱉어냈는데 6월 첫 토 나주 순례 다음 날 피 가래가 완전히 멈추는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 죄인을 위해 대속 고통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 진정 감사드립니다. 8월에 자녀들이 제 증상을 알게 되어 대학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와 전신 CT를 촬영한 결과, 오른쪽 폐에 세계지도만 한 암이 있고요. 왼쪽 폐에 작게 두 군데 전이돼 있다고 해서 폐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니 걱정이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다른 곳에 전이되지 않은 것도 너무나 감사했고요. 폐암은 뇌에 전이가 잘 된다고 하여 뇌 MRI도 찍었는데 깨끗하게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 찬미 드립니다.
9월 폐활량 검사를 하려는데 기침이 나와서 못 했고요. 건강에 좋다는 어떤 식품에 대해 듣게 되어서 사무실에 방문해 설명을 들었는데, 그 내용물이 약봉지에까지 전이되어서 그 약을 복용한 후, 그 빈 봉지를 아픈 곳에 대면 그 효과가 3개월까지 있다는 것이에요.
실제로 그 약을 한 팩 먹었는데 그렇게 계속하던 기침이 멈췄어요. 게다가 같이 간 자매도 그 약봉지를 봉지째로 아픈 팔에 대고 있었는데 나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말도 되지 않는 일이지만 기침을 하지 않으니 약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복용했을 때 기침이 멈춘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었고, 그 식품을 먹으면서 계속 기침이 나왔는데 저는 그냥 일시적인 호전 반응이라고 생각하고 기침 나올 때 이 약에 더 의존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갔던 자매도 이 약만 먹으면 정신이 혼미하다고 했으나 저는 그 말을 무시했어요. 그러던 중 9월 경당에서 바치는 셋째 목요 성시간에 지부장님과 그 자매와 함께 참석을 했습니다. 성모님동산에서 샤워할 때 차가운 기적수가 따뜻하게 변화되는 놀라운 체험을 했고요.
경당의 은총 전시관에 들러 나주의 수많은 징표들을 보았고, 특히 율신액 사진들을 감상하는데 그 약을 먹으면서 계속 나오던 기침이 놀랍게도 아예 나오질 않았습니다. 함께 그 약을 다량 구매했던 자매는 이 약만 먹으면 정신이 혼미하다면서 율리아 엄마께 기도 봉헌 올렸는데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그 약을 반품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먹다 만 약이 20봉지 정도 집에 있었는데요. 그 약을 먹지 않고 버리면 좋겠다는 조언을 듣고 모두 버렸는데, 그다음 날 그 식품을 두었던 주방에 나가 보니 제 정신이 맑은 거예요. 이 약을 복용하면서 저는 마치 마약을 먹은 사람처럼 멍하니 몸도 말을 듣지 않고 음식을 먹고도 설거지를 못 하고 너저분하게 지냈었거든요.
그냥 식품이려니 생각하고 쉽게 먹으려고 했던 이 약이 이렇게 정신을 혼미하고 사람을 나락으로 빠지게 하여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기보다 약에 의존하게 하는 악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마귀는 성체 기적과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 빼고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씀을 율리아 엄마께서 해 주셨던 기억이 났고 그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28일 만에 이 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율리아 엄마의 기도 덕분입니다. 엄마,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조직 검사 부작용으로 머리를 숙이면 가래가 쏟아지는 현상이 45일간 있었는데 이 또한 10월 첫 토 나주 순례한 다음 날 멈췄습니다.
목이 쉴 정도로 너무나 심하게 기침을 하며 고열까지 동반했는데 너무나 죄송하지만, 치유를 청하며 기도 봉헌 올렸는데 이 죄인 위해 극심한 대속 고통 봉헌해 주신 엄마 덕분에 폐렴이라는 위험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 다녀와서 엄마 입김 천을 마스크 안에 넣고 잔 날부터 기침이 확 줄었고, 숨이 차는 증세도 호전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만 주시는데 제가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 이렇게 병에 걸렸으니, 모든 것이 제 보속이라 생각하며 원래 없을 제 목숨을 건져주시고 살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또 제가 원래 답답하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았는데요. 이 병으로 인해 은총 마스크 착용을 잘하게 되었어요. 이 병이 아니었으면 은총 마스크와 입김 천이 이렇게 소중한지 몰랐을 거예요.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으로 성물을 통한 치유를 받을 수 있음에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가 나주의 여러 은총 성물을 통해 치유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지부장님, 지부 순례자분들, 기도 회원분들 모두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사는 제게 항암 치료 안 하면 생존율 6개월, 항암 치료하면 1년 6개월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 말들을 믿지 않습니다.
하마터면 사이비 약의 효과에 의존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의지하지 못할 뻔했던 저를, 혈압이 230 넘어가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통해 구해 주신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만 온전히 의탁할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이 죄인을 위해 극심한 대속 고통을 봉헌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주변의 식품이나 다른 말들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대로만 살도록 깨어 5대 영성 실천하며 이 목숨 다하여 엄마를 사랑하겠습니다. 엄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효임골롬바입니다. 저는 2016년 3월부터 매달 나주 순례하면서 무수한 은총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20년간 냉담하던 남편이 성당에 다시 다니게 되었고요. 우울증이던 아들이 치유되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나주 기적 성수가 아주 짜디짠 물로도 변화됐고요. 어느 날은 짠맛과 아주 달콤한 맛이 같이 있는 기적 성수로 변화되었고요.
그리고 기적 성수에서 여러 번 소독 냄새가 나고 어제는 기적수를 500mL에 담아서 관광버스에 올랐는데요. 중간에 먹으려고 보니까 그 전체가 다 소독 냄새가 나서 주위 사람들하고 나눠 마셨습니다.
그리고 나주 은총 총징표 성물은 저의 주치의가 돼서 많은 치유를 체험했습니다. 또한 세차 일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 무릎에 염증과 물이 차서 심한 고통으로 고생하며 너무 아파 울 정도였는데 엄마께서 만남 때 만져주신 후 깨끗이 나았습니다.
이렇게 나주 순례하며 여러 은총을 받던 중 올 4월 24일부터 피 가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입원하여 여러 검사를 하였는데 결핵, 폐렴도 아니고 염증 수치도 정상이었으나 피 가래가 나온다는 이유로 치료받아야 한다고 퇴원을 시켜주지 않는 거예요.
하지만 저는 나주만이 살길이라고, 굳은 믿음으로 치료 포기 각서를 쓰고 퇴원한 후 다음 날 5월 첫 토 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 열흘 정도 지나서 다시 병원에 가서 CT를 찍으니 폐암 의심이라고 하였고, 다른 병원에서도 똑같은 소견으로 흉부 조직 검사를 하자고 했으나 두려웠기에 가족에게는 아무 이상 없다고 감췄습니다.
밤이면 피 가래가 더 심하게 흥건하게 나와서 뱉어냈는데 6월 첫 토 나주 순례 다음 날 피 가래가 완전히 멈추는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 죄인을 위해 대속 고통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 진정 감사드립니다. 8월에 자녀들이 제 증상을 알게 되어 대학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와 전신 CT를 촬영한 결과, 오른쪽 폐에 세계지도만 한 암이 있고요. 왼쪽 폐에 작게 두 군데 전이돼 있다고 해서 폐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니 걱정이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다른 곳에 전이되지 않은 것도 너무나 감사했고요. 폐암은 뇌에 전이가 잘 된다고 하여 뇌 MRI도 찍었는데 깨끗하게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 찬미 드립니다.
9월 폐활량 검사를 하려는데 기침이 나와서 못 했고요. 건강에 좋다는 어떤 식품에 대해 듣게 되어서 사무실에 방문해 설명을 들었는데, 그 내용물이 약봉지에까지 전이되어서 그 약을 복용한 후, 그 빈 봉지를 아픈 곳에 대면 그 효과가 3개월까지 있다는 것이에요.
실제로 그 약을 한 팩 먹었는데 그렇게 계속하던 기침이 멈췄어요. 게다가 같이 간 자매도 그 약봉지를 봉지째로 아픈 팔에 대고 있었는데 나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말도 되지 않는 일이지만 기침을 하지 않으니 약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복용했을 때 기침이 멈춘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었고, 그 식품을 먹으면서 계속 기침이 나왔는데 저는 그냥 일시적인 호전 반응이라고 생각하고 기침 나올 때 이 약에 더 의존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갔던 자매도 이 약만 먹으면 정신이 혼미하다고 했으나 저는 그 말을 무시했어요. 그러던 중 9월 경당에서 바치는 셋째 목요 성시간에 지부장님과 그 자매와 함께 참석을 했습니다. 성모님동산에서 샤워할 때 차가운 기적수가 따뜻하게 변화되는 놀라운 체험을 했고요.
경당의 은총 전시관에 들러 나주의 수많은 징표들을 보았고, 특히 율신액 사진들을 감상하는데 그 약을 먹으면서 계속 나오던 기침이 놀랍게도 아예 나오질 않았습니다. 함께 그 약을 다량 구매했던 자매는 이 약만 먹으면 정신이 혼미하다면서 율리아 엄마께 기도 봉헌 올렸는데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그 약을 반품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먹다 만 약이 20봉지 정도 집에 있었는데요. 그 약을 먹지 않고 버리면 좋겠다는 조언을 듣고 모두 버렸는데, 그다음 날 그 식품을 두었던 주방에 나가 보니 제 정신이 맑은 거예요. 이 약을 복용하면서 저는 마치 마약을 먹은 사람처럼 멍하니 몸도 말을 듣지 않고 음식을 먹고도 설거지를 못 하고 너저분하게 지냈었거든요.
그냥 식품이려니 생각하고 쉽게 먹으려고 했던 이 약이 이렇게 정신을 혼미하고 사람을 나락으로 빠지게 하여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기보다 약에 의존하게 하는 악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마귀는 성체 기적과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 빼고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씀을 율리아 엄마께서 해 주셨던 기억이 났고 그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28일 만에 이 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율리아 엄마의 기도 덕분입니다. 엄마,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조직 검사 부작용으로 머리를 숙이면 가래가 쏟아지는 현상이 45일간 있었는데 이 또한 10월 첫 토 나주 순례한 다음 날 멈췄습니다.
목이 쉴 정도로 너무나 심하게 기침을 하며 고열까지 동반했는데 너무나 죄송하지만, 치유를 청하며 기도 봉헌 올렸는데 이 죄인 위해 극심한 대속 고통 봉헌해 주신 엄마 덕분에 폐렴이라는 위험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 다녀와서 엄마 입김 천을 마스크 안에 넣고 잔 날부터 기침이 확 줄었고, 숨이 차는 증세도 호전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만 주시는데 제가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 이렇게 병에 걸렸으니, 모든 것이 제 보속이라 생각하며 원래 없을 제 목숨을 건져주시고 살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또 제가 원래 답답하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았는데요. 이 병으로 인해 은총 마스크 착용을 잘하게 되었어요. 이 병이 아니었으면 은총 마스크와 입김 천이 이렇게 소중한지 몰랐을 거예요.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으로 성물을 통한 치유를 받을 수 있음에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가 나주의 여러 은총 성물을 통해 치유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지부장님, 지부 순례자분들, 기도 회원분들 모두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사는 제게 항암 치료 안 하면 생존율 6개월, 항암 치료하면 1년 6개월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 말들을 믿지 않습니다.
하마터면 사이비 약의 효과에 의존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의지하지 못할 뻔했던 저를, 혈압이 230 넘어가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통해 구해 주신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만 온전히 의탁할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이 죄인을 위해 극심한 대속 고통을 봉헌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주변의 식품이나 다른 말들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대로만 살도록 깨어 5대 영성 실천하며 이 목숨 다하여 엄마를 사랑하겠습니다. 엄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23년 11월 25일 효임골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