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가렵고 진물 나고 아팠던 가슴, 총징표 가슴 보호대로 치유!

운영진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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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모님께 받은 은총이 너무 커서 올라왔습니다. 총징표 가슴 보호대 치유 은총 증언과 총징표 옷에 대한 은총 증언할까 해요. 제가요. 좀 오래됐죠. 5년 넘었을 거예요. 왼쪽 가슴을 이렇게 만지고, 누르면 아프고 또 여기 가슴 유두 쪽이 갈라지고 간지럽고 또 몽우리가 잡히고, 이런 것이 오래됐어요.

 

그런데 제가 게을러서 병원도 안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건강 검진했는데 병원에서 “가슴에 뭐가 있다. 가서 한번 검사받아라.” 했는데 ‘아이, 괜찮겠지.’ 하고 무시하고 맨날 저녁에 자면 버릇처럼 가슴을 긁고 ‘내가 만약에 아기 낳으면 왼쪽 가슴은 못 사용하겠구나!’ ‘여기 물리면 안 되겠구나.’ 이런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어느 날 성물방에 갔었는데 총징표 가슴 보호대가 나왔대요.

 

그래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성모님 앞에 탁 앉아있는데 계속 머리에 아른아른거리면서 ‘그걸 차면은 내 가슴이 좋아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계속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은총 총징표 가슴 보호대를 구입했어요. 그런데 일반 브라 하는 것보다 진짜 너무너무 편한 거예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가렵고 진물 나고 아팠던 게 싹 치유받아버렸어요.

 

우리 이모가 유방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두려움도 좀 있었죠. 가족력 그런 게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가렵지도 않고 지금 눌러도 아프지도 않고 완전히 치유받아서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나주 총징표 옷을 입기 전에요. 은총 증언 영상에 성물방 팀장님이 이 옷을 입고 나오셨어요. 그 영상을 보는데 옷이 너무 예쁜 거예요, 아름답고. 하늘의 별도 아니고 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그래서 그걸 딱 구입했는데 제가 원래 총징표 옷을 입기 전에는 세속적으로 옷을 엄청 바꿔 입었어요. 사람들 눈을 의식하고 또 여러 가지 그런 게 좀 있어서. 그래서 옷을 막 여러 개 바꿔 입는 이런 악습이 많았어요.

그런데 총징표 옷으로 바꿔 입고 나서는 그런 세속 옷들이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오고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옷을 입기 전에는 남편이 맨날 “옷 사 입어라, 옷 바꿔 입어라. 뭐 좀 구해 입어라.” 입버릇처럼 하고 다녔어요. 옷 있다 그래도. 그런데 남편도 이 옷을 구입하고 나서 본인도 은총받아서 나한테 이 옷만 입고 다니래요. 그래서 남편이 3벌, 4벌, 5벌까지 사주고요. 제가 치유받고 좋으니까.

 

그리고 저희는 인천 시내 다닐 때도 이 옷을 같이 입고 다녀요. 나주 올 때도 이 옷만 입고 다니고. 그러다 보면 여기 식당 가잖아요? 식당에서 “옷을 똑같이 입었네요. 옷이 참 좋아 보여요.” 식당 주인이 그러고 “뭔 옷이 모자도 똑같고, 마스크도 똑같고, 옷도 똑같아요?” 이래요.

 

그러면 제가 주님, 성모님이 도와주셔서 용기가 나잖아요. 물어보니까 “아, 이거 나주 성모님 옷이에요. 이거 은총 징표 옷이고 이거 입고 치유받고 엄청 좋다.”고 그러면서 나주 성모님 은총 이야기, 5대 영성 이야기하고 홈페이지, 유튜브 들어가 보시라고 앱까지 깔아드리고 더 크게 말해요. 식당 사람 다 들으라고.

 

그리고 저희는 나주가 너무 좋아서 한 달에 한 3번 올 때도 있고요. 매주 올 때도 있었어요. 그러다 보면 나주 식당을 많이 돌아다녀요. 그러면 옷도 똑같이 입고 다니니까 식당 주인이 물어오면 “나주 성모님이 좋아서 왔어요.” 나주 성지 못 오면 홈페이지, 유튜브라도 보시라고 막 이러면서 이 옷 때문에 사람들이 더 물어보더라고요. 그런 은총도 많이 받았고요.

 

그리고 제가 대인공포증도 심하고 상처로 인해서 말도 잘 못하고, 말도 못 건네고 이런 게 있었어요. 또 제가 운전을 진짜 못해요. 한마디로 말해서 왕초보라고 하죠. 그런데 남편이 좀 해달라고 그러면 고속도로 겨우 해요. 그런데 누가 “새로운 길을 가자!” 아니면 누가 부탁해서 저기 뭐 좀 해야 되는데 좀 오라 그러면 “나는 못 해요. 나는 운전 못 해요. 초보예요. 안 돼요.” 그랬는데 이 총징표 옷을 입고 나서 용기가 생기고 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 또 여러 가지 성물 하고 나서는 이렇게 용기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운전도 누가 말하면 ‘아, 갈 수 있어 나 이제 할 수 있어.’ 그러면서 운전도 잘하고 다니고 사고도 몇 번 날 뻔했는데 신기하게 다 지켜주셨어요. 진짜 일촉즉발의 몇 초에 막 박을 뻔했는데 탁 피해 가고, 탁 피해 가고 ‘어머, 나 오늘 사고 날 뻔했어. 큰일 날 뻔했는데 아, 지켜주셨구나!’ 이제 믿음이 생기는 거야. 이 옷만 입고 다니면.

 

그래서 이 옷을 입고 다니면서 많은 위험에서 지켜주셨고 사고에서 몇 번을 지켜주셨고 앞으로 재난이 많이 온다잖아요. 그런데 지켜줄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이 생기는 거예요. 잘 때도 이것 잘 입고 자요. 이 은총도 있지만 제가 또 받은 은총이 너무 많은데요.

 

5대 영성으로 받은 은총 증언 하나 더 할까 해요. 그동안 17년 순례 다니면서 한 10년 동안 엄마 말씀이 ‘그냥 이야기인 갑다.’ 하고 넘기고 내가 너무 악습이 많아서 잘 안 들어왔었어요. 악습을 고쳐야 되는데 고치지 못해서 맨날 딴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도 나주 성모님 메시지, 엄마 말씀 듣고 위로받고, 힘 받고 이러면서 진짜 많이 치유받고 정서적으로 치유받았는데요. 과거에 대한 상처들 ‘내 대인공포증, 사람 기피증 말 못 하는 것들이 어릴 때 그 사람 탓이야. 직장 다니면서 그 사람들이 나한테 이렇게 했기 때문에 내가 이런 병이 걸렸어.’ 사람 무서워하고 새로운 환경에 가지 못하고 말을 못 건네는 거.

 

그런데 5대 영성 프로젝트 시작하면서 ‘아, 이게 봉헌이구나.’ ‘이게 내 탓이구나.’ 이러면서 느끼게 되더라고요. 엄마 말씀에서 그러잖아요. 내 탓이 아니라도 내 탓을 찾으라고. 그런데 과거를 생각해 보니까 ‘학교 다닐 때 그 애들이 나 왕따시킨 게 아니고 내가 말을 못 했구나.’, ‘직장 다닐 때 나를 그렇게 윽박지르고 혼냈던 사람들 내가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교만, 자만으로 좀 나서서 내 탓이고 시기 질투도 그걸로 그랬구나! 아, 내가 잘못했구나.’

 

이렇게 내 탓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머릿속으로 ‘누구누구 때문이야, 누구 때문에’ 이랬는데 지금 이렇게 싹 사라지면서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리고요. 그 사람들 이름도 사라져버리고요. 아, 이제 상처가 싹 사라져버리니까 말을 이렇게 잘하게 되는 거예요. 그것도 큰 은총입니다.

 

그리고 우리 남편하고 있으면서요. 저도 내 탓을 한다고 하지만 잘 못해요. 그런데 남편하고 있으면 싸울 일도 있잖아요. 내가 항상 말을 잘못해서 남편이 분심 들게 만들어요. 똑같은 말 계속 반복한다거나 필요 없는 말을 계속하면 남편이 참다 참다 탁 화내면 “아니 내가 뭘 했다 그래!” 하면서 막 말대꾸를 하다 보니까 싸움이 나잖아요. 그런데 처음에는 그게 좀 내 탓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오빠가 화내면 눈물이 뚝뚝 뚝 떨어지는 거예요.

 

‘아 맞아. 엄마가 내 탓으로 하라 그랬지. 맞아. 그래 내 탓이야. 내 탓이야. 내가 왜 오빠한테 이 말을 했을까?’ “오빠 내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내가 괜히 말했어.” 사과하고 눈물 나오는 거는 내가 좀 서러운 거예요. 윽박 딱 지르니까.

 

그런데 갑자기 ‘봉헌해라. 봉헌해라. 봉헌해라.’ 가슴속에서 올라오는 거예요. ‘아 맞아, 좋은 말 들은 셈 치고 엄마가 봉헌하라 그랬지.’ 그러니까 이 눈물 나오는 것이 뚝 그쳐 버리고 말라버려요. 그게 너무 신기한 거예요. 아니 떨어지는 눈물이 갑자기 말라버리니까 신기하고 가슴에 맺혔던 것이 싹 사라져버리고 아무렇지 않고 오빠도 금방 돌아와요. 그래서 ‘아, 이게 내 탓이고 봉헌이구나.’ 그래서 지금 너무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5대 영성, 내 탓의 영성으로 특히 은총을 많이 받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은총 증언할까 해요. 제가 친정에 대한 걱정, 근심이 항상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우리 친정에도 모시면 참 좋겠다. 내 걱정, 근심이 사라지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제 친정 얘기를 어떤 분한테 자꾸 했었어요. 친정이 힘들다고 그러니까 그분도 어려우면서 친정에 모시라고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좀 보태서 친정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모셨어요.


그런데 친정이 나주 성모님 믿지만, “성당 사람들도 온다. 뭐 온다.” 그래서 정 가운데 모시라고 했는데 집에 딱 가면 딴 데 가 있고 딱 가면 딴 데 가 있고 “너 가져가라.” 그러니까 엄마, 그래도 살아계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라고 집에 모셔야 된다고 그래서 안 모셔 왔어요.


그런데 메시지에 ‘살아 숨 쉰다.’ 그게 계속 제 마음에 맴도는 거예요. ‘그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 창고에 들어가 있을지언정 살아 숨 쉰다 하셨어. 살아 움직이면서 우리 가족들을 변화시켜 주실 거야. 그리고 나도 변화시켜 주실 거야.’ 그러니까 이 걱정, 근심이 싹~ 사라져 버린 거예요. 지금 몇 년째 친정에 대한 걱정, 근심이 완전히 사라져 버리고 우리 가족들이 변화된 거예요.

 

언니, 엄마, 아빠 다 변화되고 특히 제 자신이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모시는 순간, 걱정, 근심이 완전히 사라진 게 기적이었어요. 그러면서 지금은 과거에 친정 도왔던 모든 것들이 ‘아, 내 죄에 대한 보속이구나.’ 전에는 원망이었죠. 가슴에 응어리가 있었으니까.

 

그런데 ‘내 죄에 대한 보속으로 봉헌합니다.’ 하니까 친정을 도와도 ‘아 맞아, 봉헌이니까’ 원망이 사라지는 거예요. 응어리가 사라지고. 그러면서 또 이해가 되는 거예요. ‘아, 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오빠가 힘들었을까? 엄마가 힘들었을까?’ 나만 힘들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전에, 가족에게 전화도 안 하고 돈만 도와드리고 집만 도와드리고 끝냈는데 지금은 ‘진정한 사랑이 이거구나.’ ‘아, 진짜 이거구나.’ 하면서 가족을 더 사랑하게 되고, 용서할 수 있게 되고, 참 평화를 이루었고요.

 

모든 게 주님 성모님 덕분에,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 덕분에 진짜 너무 많이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제가 악습이 엄청나게 많고 너무 큰 죄인이라 내 인생이 바뀐 그 말씀. 2%의 노력. 감나무 따려면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 생각하면서 악습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면서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2023년 11월 25일 안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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