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께는 참독한 고통 이겨내실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김 은정 율리아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순례하고 있는 손녀 라파엘라에 대해서 주님께
감사 찬미 드리고 싶어서 나왔어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같이 순례를 시작하게 되었고 1년 정도
순례를 하다 코로나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계속 못하고 다시 순례를 시작을 했어요.
쉬었다 순례를 해서 안 간다 할 줄 알았는데 늘 함께 순례 하니
이제는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학년 때 순례 버스를 타고 나주에 내려서 홍보를 한다고
그 작은 손으로 메시지 안내 전단지들을 나눠주던 그 모습이 엊그제 같았는데
졸업식 날 가서 보니까 대견하고 또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라파엘라가 첫 순례를 할 때 성모님 꿈을 꾸었는데 밥을 지어 주시어 맛있게 먹고
옷도 입혀주시고 동생과 함께 꼭 안아주시면서 말씀을 해 주셨다 해요.
저는 너무 감사드렸었거든요.
'그래 지금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기에 이 아이 둘을 어떻게 해야 될까?'
항상 걱정하고 늘 고심 고심하면서 그렇게 살았는데 주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힘을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파엘라가 엊그제 졸업을 하면서 크게 아프지 않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고 또 학교를 여러 군데 전학을 다녔었거든요. 그런데도 체육을 잘하고 그래서 초등학교
졸업한 학교에서는 1년도 채 못 다녔는데 체육을 잘했다고 장학금까지 20만원을 타고
또 종목 모두 다 지원 받을 수 있는 그런 것까지 해 주셔가지고 너무 진짜 감사드렸거든요.
근데 좀 마음이 아픈 것은 2019년도 엄마와 삼촌이 나주에서 청년 피정을 다녀간 후
나주 간 것을 알고 나쁘게 이야기 하니까 동생 미카엘라가 "엄마! 저 사람은 참 이상해.
가 보지도 않고 왜 나쁘다고 하는지 모르겠어. 가보면 알텐데 ..."
그래서 첫 영성체도 못하게 되었고 비닐 성전에서 미사 때 언니 라파엘라가 6학년이니까
이제 덩치도 크고 그러니 주위에 계신 할머니들이 성체를 모시라고 떠밀다시피 하니까
사춘기도 오고 부담스러웠나 봅니다. 영성체를 못하는 그 마음도 아프리라 생각되어요.
그래도 지나고 보면 나주 성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저 역시 25년 동안 이제 식당을 했었는데 지난 연말에 이제 식당 영업을 종료를 했어요.
제가 식당을 하면서 순례를 하는 것이 참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이제 순례를 가는 거를 장부가 허락을 해서 다니고는 있고 잘 다녀오라고 하면서
와서는 잠을 자라고 말하며 이해를 해 줍니다.
고맙고 감사한 엄마! 엄마의 대속고통들을 받으시며 가족들까지 다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 주신 소중한 기도들로 이렇게 장학금을 받고 라파엘라가 잘 지냅니다.
엄마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매일 매 순간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돼요.
매일 매 순간 어떻게 살아야 돼요?
생활의 기도로 5대 영성으로 무장이 되어야죠.
그러면 기쁠 수가 있습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아멘
<2017년 6월 3일 율리아님 말씀 중에서>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께는 참독한 고통 이겨내실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김 은정 율리아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순례하고 있는 손녀 라파엘라에 대해서 주님께
감사 찬미 드리고 싶어서 나왔어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같이 순례를 시작하게 되었고 1년 정도
순례를 하다 코로나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계속 못하고 다시 순례를 시작을 했어요.
쉬었다 순례를 해서 안 간다 할 줄 알았는데 늘 함께 순례 하니
이제는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학년 때 순례 버스를 타고 나주에 내려서 홍보를 한다고
그 작은 손으로 메시지 안내 전단지들을 나눠주던 그 모습이 엊그제 같았는데
졸업식 날 가서 보니까 대견하고 또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라파엘라가 첫 순례를 할 때 성모님 꿈을 꾸었는데 밥을 지어 주시어 맛있게 먹고
옷도 입혀주시고 동생과 함께 꼭 안아주시면서 말씀을 해 주셨다 해요.
저는 너무 감사드렸었거든요.
'그래 지금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기에 이 아이 둘을 어떻게 해야 될까?'
항상 걱정하고 늘 고심 고심하면서 그렇게 살았는데 주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힘을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파엘라가 엊그제 졸업을 하면서 크게 아프지 않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고 또 학교를 여러 군데 전학을 다녔었거든요. 그런데도 체육을 잘하고 그래서 초등학교
졸업한 학교에서는 1년도 채 못 다녔는데 체육을 잘했다고 장학금까지 20만원을 타고
또 종목 모두 다 지원 받을 수 있는 그런 것까지 해 주셔가지고 너무 진짜 감사드렸거든요.
근데 좀 마음이 아픈 것은 2019년도 엄마와 삼촌이 나주에서 청년 피정을 다녀간 후
나주 간 것을 알고 나쁘게 이야기 하니까 동생 미카엘라가 "엄마! 저 사람은 참 이상해.
가 보지도 않고 왜 나쁘다고 하는지 모르겠어. 가보면 알텐데 ..."
그래서 첫 영성체도 못하게 되었고 비닐 성전에서 미사 때 언니 라파엘라가 6학년이니까
이제 덩치도 크고 그러니 주위에 계신 할머니들이 성체를 모시라고 떠밀다시피 하니까
사춘기도 오고 부담스러웠나 봅니다. 영성체를 못하는 그 마음도 아프리라 생각되어요.
그래도 지나고 보면 나주 성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저 역시 25년 동안 이제 식당을 했었는데 지난 연말에 이제 식당 영업을 종료를 했어요.
제가 식당을 하면서 순례를 하는 것이 참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이제 순례를 가는 거를 장부가 허락을 해서 다니고는 있고 잘 다녀오라고 하면서
와서는 잠을 자라고 말하며 이해를 해 줍니다.
고맙고 감사한 엄마! 엄마의 대속고통들을 받으시며 가족들까지 다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 주신 소중한 기도들로 이렇게 장학금을 받고 라파엘라가 잘 지냅니다.
엄마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매일 매 순간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돼요.
매일 매 순간 어떻게 살아야 돼요?
생활의 기도로 5대 영성으로 무장이 되어야죠.
그러면 기쁠 수가 있습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아멘
<2017년 6월 3일 율리아님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