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나주 기적의 증거들에 완전히 압도되었습니다!!!”

운영진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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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파푸아뉴기니 피터 형제님 인터뷰

 

안녕하세요. 파푸아뉴기니에서 왔습니다. 제 스스로 미스터 나주라고도 부릅니다. 이렇게 나주를 멋지게 입은 것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제 파트너는 리디아이고, 제가 작은 마마 쥴리아라고 부릅니다.

 

올해 2023년 초, 나주에 대해 처음 들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미사에 참례하는데, 한 한국 형제님이 제 옆에 앉았어요. 그리고 저에게 나주 성모님 작은 상본을 주었습니다. 그 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가 있는 상본을 주었어요. 그분은 제 핸드폰 번호를 받아갔고, 나주 메리 유튜브 채널의 영상 링크들을 보내와 저는 나주 영상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대해 묵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많은 기적들이 일어나는 것을 알았을 때 이것은 전대미문의 기적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마마 쥴리아께서 얼마나 특별한 분이신지, 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런 일들을 하고 계시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나주 순례하기를 원했던 이유입니다.

 

저는 이미 (나주의) 기적을 믿고, (그 기적의) 영상들을 믿기 때문에,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왜 이 일들을 하고 계시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큰 열망이 있는데 그것은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묵상해 본 결과, 우리 인간에게 (중요한) 오직 한 가지는 천국에 가는 것, 즉 우리를 창조하신 하느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주시는 많은 메시지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또한 우리가 속해 있어야 할 천국으로 가는 은총으로부터 멀어져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저로 하여금 나주 성모님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마마 쥴리아에게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에 가까이 가게 해 준 이유입니다.

 

나주 성모님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직업은 변호사인데요. 올 초에 제 법률 사무소를 시작했습니다. 법률 사무소를 운영한다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인데요. 모두가 알다시피 자신의 회사를 운영할 때 생각할 것들이 무척 많고, 특별히 고객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의 파트너 리디아와 함께 10월에 이곳을 여행하기로 계획했지만 일들이 생겨 저희는 두 번이나 항공권을 재예약해야 했습니다. 재예약을 하는 이 기간 동안, 이것이 나주 성모님의 은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더 많은 고객들을 받게 되었고, 이들은 법인 고객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회사의 입장에서는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법률 사무소를 시작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저는 이미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이런 유형의 고객들을 받게 되어 정말 축복이었지만, 그것을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형제들과 어머니가 계신데 2011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께서 홀로 남으셨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을 돌봐야 했고, 부양하는 역할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일들은 제가 개인 법률 사무소를 얼른 시작하도록 촉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이 축복과 은총은 저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저의 가족과 제 파트너인 리디아를 위한 축복임을 압니다.

 

또한 여행을 변경하는 동안 리디아의 어머니가 건강 진단을 받았는데 유방에 혹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가 기적수를 드렸고, 그것을 마신 후 다시 진단받으니 모든 혹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이것이 지난 두 달간 (나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재예약해야 했던 그 시간 동안 일어난 일들이며 저는 그것들을 은총으로 여깁니다. 그리고 리디아와 제가 인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또 다른 법인 고객에게 전화를 받게 되었고, 이것은 또 하나의 축복입니다.

 

제가 이미 말했듯이, 저의 소망 한 가지는 바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파트너가 천국에 가는 것이며, 그녀의 가족들과 저의 가족들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제가 받은 은총에 대해 생각했고, 그때야 ‘오 세상에! 내가 이곳으로 오기까지의 시간 동안 많은 은총을 받았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해하면서 결론을 도출해 내는 사람이기에 이곳에 와서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기적들의 실제 증거들을 보았고, 그 모든 것들에 완전히 압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음속으로 가진 한 가지 질문은 ‘내가 이 엄청난 많은 기적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인가!’였습니다. ‘내가 어떻게 다 이해할 것인가!’

 

제 마음속으로 든 생각은 우리 머리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 바로 이것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며, 도저히 인간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받아들이고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했고, 그것이 제가 나주로부터 받은 은총입니다.

 

저는 이 모든 기적들을 다 헤아릴 수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성모님 동산에 올라가면서 저의 파트너와 십자가의 길을 할 때 이곳의 봉사자와 함께 했었는데요. 예수님의 성혈이 내려오신 곳들을 걷다니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예수님의 성혈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 이 십자가의 길을 기어 올라가야 하나? 어떻게 이 거룩한 곳에 대한 흠숭을 표할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제 응답은 오직 감사하라는 것이고 그 외의 다른 할 말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마치 산에서 예수님의 변모와 같은 것입니다. 제자는 이곳에 엘리야와 모세와 예수님을 위한 초막을 짓겠다고 말씀드리는데, 하느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이것이 제가 생각했던 바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것이며, 그분께서 주신 모든 자비에 대하여 감사드릴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이곳에서 경험한 것이며, 나주로 여행하면서 제 믿음 안에서 받은 은총들입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데, 그곳에 가톨릭 신앙에 관한 영상들을 올립니다. 저는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나주에 관한 영상들을 올릴 것이고,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나주에 직접 가서 보라고 말씀드릴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며, 저는 이곳에서 평화를 느꼈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없었어요. 한 가지 응답은 이것입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모든 자비와 은총에 감사합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말할 것은 당신이 직접 나주에 가서 경험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마마 쥴리아를 만났을 때의 감정은 나주에 올 때와 같았어요. 저는 또다시 압도되었습니다. 마마 쥴리아께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왜냐하면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나는 분이며, 많은 기적들을 체험하셨고, 천국에도 몇 번이나 가셨던 분이고, 예수님의 몸이 그분의 혀 위에서 (살과 피로) 몇 번이나 변화되었기 때문이에요.

 

마마 쥴리아께 대한 제 존경심을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마마 쥴리아께서 제게 응답해 주셨어요. 그분은 저와 제 파트너 리디아를 불러 주셨고 저희를 안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오, 세상에!” 마마 쥴리아는 저희를 안아주시고 뽀뽀해 주셨어요. 2~3번이나요.

 

저희가 마마 쥴리아를 만나고 나왔을 때, 리디아에게 “저토록 사랑스러운 분을 본 적 있어? 그분의 얼굴은 너무나 친절하고 기쁨으로 가득 차 있어.” 마마 쥴리아를 그렇게 만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분의 고통 영상에서 세상의 죄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고통들을 받으시는지 볼 때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만난 사람 중에 그분에게서 나온 그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분은 너무나 기뻐 보였으며 평화롭고 사랑으로 가득했습니다. 마마 쥴리아 감사합니다. 저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서요. 당신이 이 세상을 위해 하시는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만난 것은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당신을 “살아 있는 성녀 마마 쥴리아”라고 부르며, 정말 큰 영광이었고, 하느님의 은총이었습니다. 성모님과 예수님을 직접 뵙는 분을 심지어 만질 수도 있었다는 것도요.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제 오른쪽에 보면 성광 안에 성체가 모셔져 있는데요. 저희가 도착한 날, 수녀님의 도움으로 경당으로 들어왔는데 저와 리디아에게 제대를 보여주셨습니다. 저희는 성광과 성모님께 경의를 표하였고 제단에서 내려가 걷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제게 돌아서서 제대 사진을 찍으라고 말했어요. 저는 그렇게 했는데 사진을 보았을 때, 성광 오른쪽에 어떤 것이 보였습니다.

 

확대해서 보니, 성모님과 마마 쥴리아께서 사진 속에 나타나 계셨어요. 저는 너무나 신이 났습니다. 그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었고, 더욱 특별한 것은 제가 그 사진을 마마 쥴리아께 보여드렸다는 거예요. 저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질문 : 5대 영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어떤 것을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신학적으로 5대 영성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과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우리 자신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이 두 계명은 5대 영성 안에 나타납니다.

 

특별히 이웃을 우리의 몸처럼 사랑하는 것. 그래서 5대 영성은 정말로 겸손하고 온유해지도록 해 줍니다. 저는 5대 영성을 좋아하며, 그것을 벽에 붙여 놓았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하라는 가르침을 정말로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5대 영성 중에서도 저를 끌어당긴 영성은 ‘봉헌의 삶’ 영성입니다. 제 삶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봉헌하고 저의 생명도 봉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려움에 직면하고, 어떤 힘든 것이 제 마음을 무겁게 짓누를 때마다 저는 특별히 이 영성을 실천하게 됩니다.

 

제 죄들을 봉헌하며, 제 가족의 죄들, 리디아와 그녀의 가족들도 봉헌하게 됩니다. 어떤 일이 생길 때, 제 마음을 짓누르거나 어려운 것이 제 안에 들어올 때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5대 영성은 제 죄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의 죄가 드러남으로써 그것을 봉헌할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 그리고 마마 쥴리아를 향한 저의 감사를 다 표현할 수가 없어요. 제 말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그저 감사하며, 제가 겸손하게 됨을 느낍니다. 예수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마마 쥴리아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마마 쥴리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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