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눈부시게 빛나는 율리아 엄마 얼굴에 나타난 성체와 성모님!”

운영진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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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올해 7월 22일 사랑의 캠프 때 받은 은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날 저녁 경당에서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라는 주제로 율리아 엄마께서는 극심한 고통 중이신데도 저희들을 위해서 친히 나오셔서 좋은 말씀을 참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율리아 엄마 얼굴 안에 주먹 크기만 한 예쁜 얼굴이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머리에는 족두리인지 왕관인지 눈이 부시도록 반짝반짝 빛이 났고요. 그리고 율리아 엄마 얼굴 전체가 너무 반짝거려 눈부심이 너무 커서 살짝 어지러울 정도로 빛이 났습니다.


그리고 둥근 모양의 아이보리색이 엄마 얼굴에 있는데 엄마의 이목구비는 보이지 않고 아이보리색 성체 모양의 둥근 얼굴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엄마께서 말씀 시작하시어 말씀 끝나는 시간까지 장시간 동안 계속 반복적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그 신비스러운 광경을 보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그 작은 얼굴의 모습은 혹시 성모님의 얼굴이었을까? 그리고 둥근 아이보리색은 예수님의 성체였을까?’ 저는 그리 생각이 들면서 너무나 신비스럽고 또 특별한 현상에 놀라면서도 ‘아 맞다! 바로 율리아 엄마 안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계심을 이런 방법으로 보여주시는구나.’ 깨닫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엄마 말씀이 끝나시자 엄마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경당에서는 처음으로 모여 있는 우리들 위에 성모님의 참젖을 내려주셨고 또 빛나는 별처럼 쏟아져 내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께서는 성모님의 참젖과 그리고 별처럼 쏟아지는 것을 보시는 그 시간에 제가 눈부시게 빛나는 율리아 엄마 얼굴에서 성모님의 얼굴과 그리고 예수님의 성체를 본 것이구나!

 

엄마 안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살아계시며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구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 모든 아름다운 신비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사랑의 캠프 때 은총 전시관에서 엄마의 양손에 받으신 그 성흔에서 흘러나온 피로 물들어 있는 그 장갑을 만질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접했는데요.

 

그 성흔 장갑을 가슴에 살며시 대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는데 제 마음속에 묘한 설렘으로 마음이 황홀해지면서 가슴이 막 콩닥거리는 거예요. 주체할 수 없는 야릇하고 좋은 설렘은 난생처음이며 저에게는 새로운 신비였습니다.

 

또 하나의 은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나주 성지를 순례하면서요. 나주에서 외치는 그 5대 영성으로 ‘그래!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하자!’ 하며 굳게 결심을 했는데요. 제 발목을 잡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육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제 인생 뒤안길을 가만히 되돌아보니까 제가 그동안 죄 속에서 살면서 죄인 줄도 모르고 수없이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았던 것과 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았던 그 죄책감들로 여기 마음이 늘 답답하고 정신적으로 몹시 많이 힘들었습니다. 죄 속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것을 내 스스로 느끼며 때로는 정신적 고통이었고요. 두려움에 많이 떨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쯤에 제 꿈속에서 율리아 엄마께서 나타나셨는데요. 갑자기 제 가슴이 답답해지더니 호흡 곤란이 왔습니다. 숨을 못 쉬고 있는 저에게 한복을 곱게 입으신 율리아 엄마께서 나주 기적 성수를 꾹꾹 짜 먹여주시면서 엄마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내려간다. 내려간다. 이제 뚫렸다.” 하시는데 마치 화장실 물 내려가듯 성수 물줄기가 아주 강하게 제 목덜미를 타고 명치 끝까지 내려오더니 딱딱한 돌멩이 같은 것이 바깥으로 팍 튀어 나갔는데 제가 너무 놀라서 깨어보니까 꿈이었습니다.

 

가슴에 얹히듯 응어리진 그 무언가가 바깥으로 튀어 나간 후로 답답했던 제 가슴이 뻥 뚫린 듯 시원했고요. 그 후로 참 평화를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나주 기적 성수를 꿈에서 직접 짜 먹여주시어 죄책감과 정신적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시며 답답한 제 가슴을 뻥 뚫어주신 치유 은총, 엄마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은총은요. 제가 2018년도에 건강검진을 받았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서 약을 처방받았었는데요. 콜레스테롤약은 한번 복용하게 되면 혈압약 복용하는 것처럼 오랜 시간 동안 수치에 따라 약을 먹게 되잖아요.

 

저는 그렇습니다. ‘어떤 약이든 간에 오래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좋아질 수 있겠지만 장기간으로 서서히 병들어 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오직 나주 기적수가 저의 만병통치약이라 굳게 믿기에 계속해서 나주 기적수만 마셨고요. 처방받은 콜레스테롤약은 처음에 조금 먹다가 아예 먹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제가 피검사를 했는데요 약 처방받을 정도로 높았던 그 콜레스테롤이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천상의 생명수인 기적수의 은총을 감히 저희가 누릴 수 있도록 지고지순한 사랑과 희생 바쳐주신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몇 달 전에 제가 경당의 은총 전시관에서 율신액 사진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 안에서 활동하고 일치하고 계심을 보여주시는 아주 특별한 사랑의 증표인 율신액을 자주 감상하면서 삼매경에 빠져 시간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율신액을 통해 보여주시는 주님의 빛 사랑의 신비는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얼마 전에는 넋 놓고 제가 율신액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갑자기 제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겁니다.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환희의 빛, 그 빛은 천상의 빛이었고 너무 아름다워서 운 것은 제 생애 처음이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롭고 황홀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빛을 바라보며 피눈물 흘리신 성모님의 모습을 떠올렸고요.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묵상했습니다. ‘엄마께서 봉헌하시는 그 고통의 깊이가 얼마나 극심하셨으면 이토록 아름다운 천상의 빛을 이 죄인이 볼 수 있도록 은총을 주셨을까?’ 생각하니 감사했습니다.

 

지금 이곳 나주 성지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수많은 자녀들이 예수님 시대처럼 영혼, 육신 치유받고 회개하며 죽음에서 살아나는 사랑의 열매들이 이곳 나주에서 주렁주렁 열리고 있는데 아직도 나주의 진실을 외면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성직자, 그 외 분들이 참으로 안타깝지만 그분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순례 초기에 극심한 대속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를 위해 기도만 하면 그렇게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그 초심으로 돌아가 엄마와 일치하고 엄마 위해 기도하며 저는 5대 영성으로 더욱 무장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제게 주신 모든 은총 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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