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큰 트럭이 바로 앞에 있어 즉사할 순간에!

운영진
2023-12-30
조회수 800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대구지부에서 온 김 아우렐리아라고 합니다. 제가 나주 성모님집에 26년 동안 다녔는데 증언을 안 한 것 같아요. 열심히 순례를 다녔는데 지나고 나니까 전신의 은총이에요. 제가 이제 ‘오늘은 이것을 증언해야 되겠다.’ 안 그러면 제가 평생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가 한두 달 전에 몸이 아팠어요. 저도 이제 70이 넘으니까 몸이 아파지더라고요. 차에 가방에 약이 있었어요. 그 약을 먹어야 될 시간이 됐는데 차가 급정거를 하면서 뼈가 정말 골절이 될 정도로 떨어졌어요. 저는 그래서 이제 ‘못 일어나겠다. 내 이제 큰일 나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성모님을 믿었어요.


그런데 “꽝!” 하는 소리에 제가 딱 누워서 보니까 ‘이거 뼈가 다 부러졌는가 보다.’ 엉덩이도 막 박고 여기 콱 넘어져 머리 다 박고 이랬는데 아, 제가 못 일어나는 줄 알았더니 딱 보니까 괜찮아요. 아, 나는 진짜 너무 신비스러웠어요. 그렇게 퇴기를 취했는데도 뼈가 말짱했어요. 성모님께서 저를 딱 받은 느낌. 그래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제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절대로 차 움직일 때는 일어서지 마라!”


제가 집에서 보니까 머리만 좀 이렇게 아프고 팔에 멍이 좀 들었더라고요. 그래도 안 다쳐서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리고 이제 좀 오래됐어요. 정말 큰 사고를 당할 뻔했습니다. 제가 밤에 근무를 하고 대구에서 청도 가면은 차량으로 1시간 정도 갑니다. 제 차를 운전해서 야간 근무를 하러 갔는데 라운딩을 돌며 밤에는 이제 잠을 잘 안 자요.

 

아침에 퇴근을 하는데 제 차를 가지고 대구로 오는데 아침에. 제가 깜빡 졸았나 봐요. 그런데 눈을 딱 떠보니까 큰 트럭이 내 앞에 이렇게 오는 거예요. ‘야, 내가 이제 죽었구나!’ 했는데 정말로 그거는 성모님께서 제 차를 들어가 옮겨주는 그런 느낌! 성모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제가 정말 알았어요. 안 그러면 그거는 대형사고 나서 내가 즉사를 했거나 무슨 일이 있는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제가 운전을 하다 보면은 크고 작은 그런 일들이 많은데 성모님께서 항상 그때그때마다 저를 항상 보호해 주시고 그거를 느끼고 있었는데 사실은 증언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도 나주 성모님 기적수를 믿어요. 우리 아들이 열이 한 40도 가까이 올라갔어요. 그런데 기적수 먹으니까 나았어요. 우리 집안에는 기적수가 약이에요. 저는 기적수만 마시고 근무하는데, 사람들이 코로나 다 걸렸을 때 저는 안 걸렸어요. 그러니까 기적수를 믿는 거예요.

 

제가 사실은 나주 성모님을 친구들한테 참 많이 전했어요. 그런데 그 애들이 “지금 그래도 너는 아직 가나?” 하면 “응, 간다.” 저는 성모님을 확실히, 100% 믿기 때문에 “나는 죽어도 나주를 간다!” 이런 느낌이고요.

 

저는 진짜 죄인이에요. 이렇게 신경질 내고 막 이러거든요. 그런데 율리아 엄마 책을 보고 5대 영성 그 책을 보면서 ‘내가 진짜 이렇게 화를 안 내야지.’ 지금은 완전 바뀌었습니다. 마음은 착한데도 이렇게 막 성질나면은 팍 해버려요.

 

그런데 이제는 그걸 전부 다 율리아 엄마 따라가려고. 그래서 지금은 어지간하면 화 안 내고 웃고 사람들이 직장에서도 저보고 “스마일”이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저는 아무리 아파도 나주 안 온 역사가 없습니다. 아파도 나주 오면 저는 괜찮거든요. 그리고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마찬가지고 제가 내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나주를 열심히 오면서 성모님 사랑하고 나주를 전하면서 그렇게 살 것입니다.

 

예수님, 성모님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진짜 율리아 엄마 너무 사랑하고 이렇게 고통받을 때마다 저 때문에 받는 거 아닌가 그래서 굉장히 반성을 많이 하고 잘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의 모범이 되려고 노력하고요. 앞으 로도 성모님 사랑하면서 나주에 내 생명 다할 때까지 열심히 오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2023년 10월 7일 김근희 아우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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