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배에서 징조가 있는데 그런 징조가 없는 겁니다.

sung77
2023-12-06
조회수 1278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중에 계신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힘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맹대욱 분도형제님의 치유 은총 대필입니다.

 

저는 인천 1호차를 이용해서 순례합니다. 

2호차와 함께 가니 넘 기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기를 기도드려요.

 

11월 첫토에 샤워를 하면서 평상시에 좀 불편한 게 있었어요.

약간 듣기 거부하실지 모르겠는데 배에 그렇게 가스가 많이 차는 겁니다.

샤워장에 가서 샤워하면서 항상 습관적으로 기적수로 눈, 코, 귀, 

이, 이렇게 뿌리면서 저 나름대로 생활 기도를 평상시에 합니다.


11월 첫토 때에는 샤워기를 배에 대고 기적수로 뿌리면서 

주님! 성모님! 저 가스 차는 게 굉장히 불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갑자기 꼬록꼬록 하면 민망하여 너무 부끄럽습니다.

치유해 주시면 은총 증언을 할게요.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평상시에는 눈, 코, 귀, 이를 샤워기로 하는데 그날은 갑자기 제가 

저도 모르게 배에 기적수로 그렇게 기도했어요. 

샤워기를 이용해 가지고 배에 한참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그날 저녁서 부터는 별일이 없는 거예요.

이제 저만 느끼는 건데 먼저 그런 징조가 좀 있거든요. 

배가 이제 꾸르륵 꾸르룩 하는 징조가 있는데 그런 징조가 없는 겁니다.


순간 순간  약간 그냥 무탈하게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왜 그런 건가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집에서도

이제 생활하는 데도 한 번도 가스가 차는 그런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주님 성모님께 약속을 드린 거니까요. 

주님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이 크고 작은 게 어디 있겠습니까? 

듣기에 약간 거부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은총 증언을 해야 되겠다. 

마음 먹고 이렇게 순례 버스에서 치유 받은 은총 증언을 말씀드립니다.


이 모든 은총 들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느님의 자비는 사랑으로 이룩 될 비옥한

이 땅 위에 뿌리를 내리시어 너희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리니 어서 서둘러 나의 부름에 응답한 사제들을 너를 

통하여 마련한 산으로 데려오너라.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의 뜻에 따라 나는 그곳을 

나의 성지로 만들어 지옥의 길로 향해 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목욕시켜 주리라. ”

<1993. 5. 2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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