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강론 20232023년 12월 2일 신부님 강론 "5대 영성을 실천하며 회개로써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합시다!"

운영진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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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파푸아 뉴기니에서 이렇게 오신 분들도 있고 (외국 여러 곳) 또 가까이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또 아주 힘들게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여기 와서 정말 주님께 은총을 구하고 감사하기 위해서 또 주님을 찬미하고 영광을 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 은총 충만히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분들 사시면서 여러 가지 그런 근심 걱정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어려운 사정을 너무나도 잘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어려움이나 고통들 이런 것들을 이렇게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헤쳐나가기 어려운 그런 문제들이 발생할 때 우리는 물론 기도해야 되지만 또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의 삶을 들여다볼 때 이해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에서 보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함께하셨지만 여전히 작은영혼은 그 고통의 화덕 속에서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작은영혼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고통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의 도구로써 쓰시기 위해서 그 고통의 화덕 속에 넣어서 단련시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 절대 실망하지 마시고 꿋꿋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12월이 되었죠. 그래서 2023년 마지막으로 첫 토 기도회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례력으로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그런 시기입니다. 대림절은 성탄을 준비하고 동시에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어떻게 주님의 오심을 준비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회개와 속죄로써 준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회개와 속죄를 하면서 주님의 오심을 희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1독서에서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 가지 고통과 어려움, 전쟁, 그런 어려움 속에서 자기들의 잘못으로 인해서, 하느님께 반역함으로 인해서 어려운 고통이 오게 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는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야훼 하느님을 찾는 것입니다.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저희가 잘못함으로 해서, 반역함으로 해서 저희에게 이런 고통이 도래하였으니 저희에게 돌아오십시오. 하늘을 쪼개시고 내려오십시오. 이렇게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곳 나주는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으로써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며 우리에게 수많은 그런 전대미문의 징표를 주시면서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시고 또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먼 데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지호지간도 아니고 바로 우리와 함께, 우리 곁에 계시다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이곳 성모님동산 성혈조배실, 갈바리아 동산 또 (기적수) 샤워실 기적수에 기도하실 때 여러 징표가 이렇게 내리잖아요. 그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작은영혼과 함께 계심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수없이 말씀하셨듯이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일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그렇게 자주 언급이 되는 것입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주님과 성모님과 늘 일치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일치해서 모든 일을 해 나갈 때 걱정 없이 그런 역경이나 어려움을 다 극복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어떤 고통과 어려움을 거둬가실 수도 있고 오랫동안 우리에게 허락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할 때, 또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할 때 우리는 그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금 전에도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나오셔서 말씀을 하셨지만 이곳에 나오실 때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그 말씀을 해 주시잖아요. 그런데 정말 어려운 그런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극복해 나갔습니까? 사랑받은 셈 치고. 주님을 몰랐던 그때도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면서,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면서 그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대림절을 맞아서 또 특별히 생각해야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바로 은총의 시기요, 또 자비의 문이 열려 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회개할 수 있는 그런 시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욱더 깨어서 작은 것 하나라도 우리가 잘못했다면 회개하고 또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1991년 1월 29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너희는 고통을 겪게 될 것이며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하느님의 정의가 실현될 때 후회해 보았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우리가 자비의 문이 활짝 열렸을 때 들어와야 되는데 그때 들어오지 못하면 정의의 문을 거쳐가야 되는데 그때는 늦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하느님께서 자녀들의 회개를 위하여 허락하신 시간이 끝나가고 있기에 불림 받은 내 자녀들에게 이렇게 호소한다. 어서 깨어서 기도하여라... 주님이 언제 오실지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당신의 원수를 쳐부수고 그들을 멸망시켜서 이 세상에 당신 나라를 세우시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영광스런 왕국을 세우시고자 하늘의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시며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기 위하여 신뢰와 사랑과 믿음으로 그분을 맞을 준비를 하여라. 그분은 바로 어머니인 나를 통하여 너희들에게 오신다.”그래서 계속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 된다는 것을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깨어 있어야 된다. 깨어 있으려면 바로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아까 은총 증언할 때도 이렇게 말씀했지만 이곳은 정말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 사랑의 기적들이 이루어지는 곳이잖아요.


제2독서에 보면은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에 깊은 확신을 가졌으며 모든 은총의 선물을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받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나타나실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총의 선물을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여기 있는 우리들이 정말 은총이 부족함이 없이 받은 그런 사람들이 아닌가!’ 그렇게 묵상을 했습니다. 여러분들 은총 많이 받으셨어요? (아멘!) 은총을 많이 체험하고 계세요? (아멘!) 정말 온 세계에 가도 이렇게 많은 은총을 체험하는 곳은 없습니다, 지금.

또 5대 영성 하나만을 아는 것만으로도 정말 엄청난 큰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할 때 바로 우리가 연옥도 거치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그런 은총이죠.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 삶을 통해서 완성된 5대 영성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와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시면서 우리에게 5대 영성,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 ‘아, 이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시는 거구나.’라는 것을 우리는 거듭거듭 깨닫게 됩니다. 은총 증언할 때도 그런 말씀을 하셨죠. 그래서 여러분들 지금까지 수없이 5대 영성을 많이 들어오셨고 또 깨어 있으라는 말씀도 많이 듣고 했는데 여러분이 잘 안된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우리가 계속 노력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써, 어린 아기로써 또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드는 것입니다. ‘정말 하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받아주십시오. 저를 고쳐주십시오. 병든 저의 영혼을 고쳐주십시오.’ 해서 간절히, 간절히 청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자주자주 고백 성사도 이렇게 보면서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됩니다. 우리가 자주 넘어져도 또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는 대로 자주 고백 성사를 보면서 깨끗하게 우리 영혼을 간직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또 우리를 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생활의 기도를 잘 바치라고 말씀하셨는데 여러분들 잘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렇게 자주 한번 외치시면서 작은 것 하나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합시다!


대림절로 새로 시작되는 새로운 한 해에 생활의 기도로, 5대 영성으로 새로 시작하도록 합시다! 신발이 좀 엉클어져 있어요. 그러면 ‘흩어진 영혼의 질서도 바로잡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도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시어 주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가 되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라고 마마 쥴리아께서 그랬잖아요. 우리가 배운 거 계속 사용해야 됩니다. 그렇죠?


그래서 ‘생활의 기도, 내가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더 배우겠다!’ 이런 자세로. 어떤 분들은 이 생활의 기도 책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렇게 배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걸을 때도 한 영혼씩 구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하고, 여기 올라갈 때마다 자갈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러면 ‘수많은 이 자갈들 숫자만큼 이 세상에 수많은 자녀들을 구해 주십시오. 또 우리 식구들도 구해 주십시오. 모든 병고에서 영적, 육적 치유도 해 주십시오.’ 여러 가지 생활의 기도를 이렇게 바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끊임없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셈 치고로 봉헌하고, 내 탓으로 봉헌하고, 아멘으로 봉헌하면서 분열 마귀에게 승리하도록 합시다!

 

여러분들 우리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성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프로젝트 매일 묵상하는 시간도 이렇게 가져보면서 ‘아, 나는 어떻게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의 삶을 본받을 수 있을까?’ 한번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잘 참석하십시오. 그렇게 작은영혼의 삶을 본받으려고 하나하나 노력할 때 여러분들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고 또 어느 순간에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여러분들 그렇게 영적으로 많이 많이 성장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절대 실망하지 마시고 오늘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여러분들 끝까지 노력하는 그런 모습을 보시고 우리에게 영적, 육적 치유의 은총을 풍성히 내려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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