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옥죄는 엄격한 기준으로 타인까지 옥죄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율리아 엄마의 눈물의 기도와 고통 봉헌 덕분에
어느 순간, 저를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은 타인이 아닌 저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을 올해 깨달았으니
저는 길고 긴 세월 동안 자신을 비난하며 살아온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저는 굉장한 의심병자이고 나 같은 죄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너무나 반박할 수
없게 확실히 움직이셨습니다. 참으로 살아계신 예수님...
사랑합니다😍❤️아멘!!!아멘!!!아멘!!!
아멘 🙏
성삼일에 오셔서 참으로 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무지 축하드립니다.
내면의 치유와 현존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육안으로 친히 보셔서 참으로 기쁘겠어요. 오대영성을 더욱 열심히 실천하고, 엄마와 일치하여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는 힘 얻으심도 큰 축복, 감동입니다.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참으로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 글을 너무도 잘 쓰셔서 다음 은총 증언이 기다려질 정도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것은 좀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나 이 게시판에는 은총받은 어떤 이야기든지 편하게 쓰실 수 있으니 본인이 나약하거나 어렵다고 느끼지 말고 지금처럼만 써 주세요. 제가 이렇게 부탁드리는 이유는 자매님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임을 확실히 느끼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사랑받는 느낌은 무엇인지 개념조차 잡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상처때문에 진정한 나 자신과 대화하는 것이 한없이 어렵게 느끼지고, 상처위에 상처가 덧입혀져 상처인지조차 인지를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 중의 하나로 저는 상처라는 말의 의미도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제가 상처가 많은 사람인 줄도 몰랐으며 상처를 치유해야겠다는 생각은 더욱 더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나주를 다니면서 내가 상처가 많은 사람이고, 자매님처럼 태중에서부터 받은 상처와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받은 상처가 엄청나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게 되었고, 그 상처를 인지하면서 상처로 인한 뒤틀린 인성과 성격 그리고 응어리를 마주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조금씩 풀리고 진정한 용서와 이해로 가정에 평화가 오고나서야 지금은 내 자신이 너무나 편합니다. 오랫동안 신었던 신발처럼, 예쁘진 않아도 가장 잘 어울리는 편한 옷을 입은 것처럼 내 자신과 대면하는 것이 아주 편하게 느껴집니다.
아마 자매님이나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쓰시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함께 치유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당신의 큰 사랑을 다 주고 싶어하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의 상처와 대면하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 되게 해주시고
읽는 모두에게는 은총 가득히 흘러들어가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몹시 나약하여 게시판에 글 올리는 일조차 매우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번 성삼일 기도회 동안 너무나 큰 은총을 받아 글을 씁니다.
저는 살면서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누군가로부터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아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그런 질문을 난생 처음 받게 되었고...
저는 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 원인은 태중에서부터 사소한 일에도 받아온 비난 때문이었습니다.
작은 타박부터 큰 모멸감을 느끼는 상황까지 갖가지 비난은
제 영혼에 차츰차츰 상처를 쌓았습니다.
저의 내면에는 저를 비난하는 시선들이 많기도 했습니다.
한 두 시선이 아니라 많고도 많았습니다.
저는 고압적이고 엄격한 환경에서 자랐고
성장 과정에서 배운 것들은 세상을 판단하는 잣대였습니다.
보수적인 성장 환경에서 태중에서부터 학습된 좁은 시선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타인을 판단하고 자신을 판단했습니다.
저는 남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어떻게 판단할지 극도로 두려워하며
실패하고 실수하면 죽는 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런 환경이었습니다.
자신을 옥죄는 엄격한 기준으로 타인까지 옥죄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율리아 엄마의 눈물의 기도와 고통 봉헌 덕분에
어느 순간, 저를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은 타인이 아닌 저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을 올해 깨달았으니 저는 길고 긴 세월 동안 자신을 비난하며 살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내면에 있는 많고 많은 비난의 시선들은
저의 의지와 무관한 태중에서부터 인격이 형성될 시기를 거쳐
성인이 되고 취업할 때까지 이어진 가정 환경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원인을 깨달은 것부터 은총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이번 성삼일 기도회에 참여하여 이러한 상처들이 치유되고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상처의 치유는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성금요일, 갈바리아 예수님께 경배드릴 때 저는
'예수님, 용서해주세요, (율리아) 엄마 살려주세요.' 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번뜩 생각이 나서 '예수님 제가 저를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때 제 마음 속으로 무언가 들어와서 가슴이 뜨겁고 꽉 찬 기분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참 무어라 형언하기 어려운, 많은 복합적인 치유가 일어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비난받고 자란 태중에서부터의 상처가 치유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저를 비난하는 제 안의 시선들이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저를 혹독하게 비난하는 '나 자신'이 사라졌습니다. 아주 미약한 일말의 느낌은 남아있지만,
예전처럼 저를 옥죄고, 세상 망한 듯이, 죽일 듯이 비난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금요일에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저의 모든 죄, 악습, 병고를 짊어지시고
돌아가신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셨는데 저는 그 덕분으로 벌써부터 부활한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상처로, 율리아 엄마의 상처로 의사도 못 고치는 저의 상처가 씻겼습니다.
또한 죽고 싶다는 생각도 완전히 사라져 마음의 평화를 되찾으며
무엇보다 죽을 이유가 없어졌고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를 위해 살아갈 이유가 생겼습니다.
성모님께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보다 율리아 엄마를 더 사랑하게 해주시라고
꾸준히 편지를 봉헌드렸는데 이번 성삼일 동안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저는 이제 제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보다 율리아 엄마의 생사,
엄마의 안위가 더 중요합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제 마음속 1순위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5대 영성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의지가 생겼습니다!!!
이제까지 저의 상처만 크게 느껴지고 '주변 사람들 중에서는 내가 제일 상처가 많다...
다른 사람들은 뭐가 저리도 해맑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상처가 많아 보인다,
네 상처 알 만큼 안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저는 네가 뭔데 나를 판단하냐고
분노하며 그 말에도 상처를 받았더랬죠... 저는 참으로 선인장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성삼일 이후 엄마의 삶과 고통이 갑자기 와닿으면서
내가 이제까지 무엇을 그리도 고통스러워했는가 싶어졌습니다.
저의 상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고 어떤 상처들을 받고
어떤 고통들을 겪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또한 수난 감실 앞에서 개인적으로 기도드릴 때 이제까지 느끼지 못했던
성체조배의 참맛을 깨달았습니다. 성체 예수님의 존재감, 현존하심을 너무 크게 느끼고
성체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가슴이 충만해졌습니다.
세상에서 채워질 수 없는 영적인 환희와 충만감을 느끼고
성혈조배실 성체 예수님 앞에 엎드려서 초심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성혈조배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앞에 엎드렸을 때 느끼는 평안함, 평화로움, 자유로움을
참 좋아했는데, 세상에서 가장 평안하고 평화롭고 평온함을 느끼는 장소와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원초적인 영적인 이끌림, 정말 초심이었습니다.
이 평화의 극치 때문에 나주에서, 성모님 동산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었습니다ㅠㅠ.
한때는 해외에서 살고 싶어 세상적인 큰 꿈을 꿨으나
그럴 때마다 나주 성모님 동산이 생각났습니다. '나주가 한국에 있는데,
지금 편하게 나주에 다니고 있는데 굳이 해외까지 나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번번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도 아니고 미래를 그린 꿈일 뿐이었는데도
성모님께서는 저를 강하게 붙드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목요일에서 성금요일로 넘어가는 날 밤에 성모님께서 저에게
참젖을 내려주신 것 같습니다... 일전에 두 번 참젖을 받았었는데(엄마 식별 받음)
같은 옷이었고 육안상 익숙한 질감이었습니다. 이번까지 세 번 다 첫 토 주간이어서
엄마께 곧장 식별 받을 수 있도록 내려주셨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손톱 크기만해서
인간적인 생각에 크기가 너무 작으면 엄마께서 보시기 힘드시지 않을까ㅠㅠ? 하여
'식별 받은 셈 치고 아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랬더니 부활성야 기도회 은총 증언 때 참젖 관련된 내용이
확실히 기억하는 것만 해도 두 번 있었고 "내가 영적인 어린아이라서
성모님께서 젖을 먹여주셨나 보다."라는 증언을 들을 때는 정말 머리와 마음과 정신과 영혼이
관통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에게 하시는 말씀처럼 가슴에 콱 박혔고
저는 또 아멘!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이후에 생각난 것은, 제가 성모님 경당에 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성모님 자궁이라 생각하며 환희의 신비를 바쳤는데, 1단을 바칠 때도 있었고
5단을 바칠 때도 있었습니다. 성모님 경당은 율리아 엄마 말씀처럼
정말 성모님의 자궁이었습니다. 저는 계속 성모님의 태중에 저를 잉태하셔서
태중에서부터 받은 저의 모든 상처와 죄를 씻어 주시고 쓰다듬어주시고
태교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치유해주시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죄 많은 더러운 제가 성모님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께서 더러운 저를 깨끗이 씻어주시라고
기도드리며 그런 모습을 계속 상상했습니다.
상처가 치유되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성모님께서 저의 이 미약한 묵주기도를
정말 들어주셨구나! 하고요... 성모님은 정말... 저의 기도를 거절치 않으시고
다 들어주셨습니다ㅠㅠ 이렇게 기도하게끔 인도해주신 것도 성모님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비 오는 날 아침이었습니다. 방이 어두컴컴할 때,
방에 모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바라봤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엄청 많이 움직이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ㅠㅠ!!!
태양을 볼 때처럼 눈이 아른거리기도 했고
예수님 오른손이 좌우로 움직이시고 손가락이 안으로 굽혀졌다 펴졌다 하기도 하셨습니다.
고개도 이리저리 돌리시며 머리카락도 찰랑이고 파란 배경 성화 자체도 움직였습니다.
구름도 위아래로 움직이고 전체적으로 예수님께서 두둥실 떠 계신 느낌도 받았습니다.
입을 여닫기도 하시고 입을 벌리신 채 웃으셔서 입꼬리와 광대가 올라가신 것도 봤습니다...
저는 굉장한 의심병자이고 나 같은 죄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너무나 반박할 수 없게 확실히 움직이셨습니다.
참으로 살아계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 엄마께
무한히 감사드리며 앞으로 5대 영성 열심히 실천해서 무지무지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께 기쁨과 사랑과 위로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엄마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