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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이곳 나주 성지는 지상 천국입니다” – 의사 부부의 고백

운영진
2026-02-20
조회수 289

 
봉 : 안녕하세요. 저는 봉 밀렌이고, 제 아내 밀렌입니다. 저희는 둘 다 의사입니다. 저는 안과 전문의이고, 아내는 피부과 전문의입니다. 이렇게 나주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이 저희의 두 번째 방문인데, 2023년 (성모님 눈물) 38주년 기념일 때 나주를 처음 방문했었습니다. 다시 돌아오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저희 비자가 만료될 때까지 매년 계속 오고 싶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나주를 알게 되었는지 말씀드릴게요.
 
밀렌 : 2000년대 초반, 저희는 메디컬 센터에 작은 다락방 기도회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이 그룹은 주로 의사들로 구성된 소모임이었습니다. 어느 날, 다락방 기도가 끝난 직후 함께 계셨던 분이 “우리 함께 피트 마샬 신부님을 찾아가 기도해 드려요.”
 
그래서 제가 “피트 마샬 신부님이 누구신가요?” “메디컬 센터의 전임 병원 사제셨는데, 지금은 병상에 계세요. 이분은 한국 나주에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것을 직접 목격하신 신부님 중 한 분이에요.” “그게 어디죠? 그리고 누구에게 일어난 건가요?” “마마 쥴리아에게 일어난 일이에요.”
 
저는 피트 마샬 신부님을 꼭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소그룹이 신부님을 뵈러 갔을 때, 신부님께서 나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고, 마마 쥴리아의 혀 위에 놓인 성체가 실제 살과 피로 변화된 그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마마 쥴리아의 혀 위에 손가락을 댔던 순간을 생생하게 회상하셨습니다. 그녀의 혀 위에서 성체가 실제 살과 피로 변화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 그때를 또렷이 떠올리며 말씀하시는 동안, 저는 그분을 바라보았고, 마치 신부님께서 아직도 나주에 계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속으로 ‘아, 나주 성모님에 대해 더 알고 싶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몇 년 뒤, 봉쇄 수도회의 수도자들이 남편 봉에게 검진을 요청해 왔습니다.
 
봉 : 그분들은 수도원 안에 계신 수도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 환자 중 한 분이 수 신부님이셨어요.
 
처음에는 그분이 누구신지 잘 몰랐지만, 나중에 마마 쥴리아의 영적 지도 신부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저희는 망설임 없이 의료 봉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수 신부님을 직접 뵙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그 만남을 계기로 저희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수 신부님께서) “나주에 와보세요. 마마 쥴리아께서 고통받고 계세요.” 그 말씀을 듣고 저희도 마마 쥴리아의 고통과 사랑, 자비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희는 정말 나주에 가고 싶었지만, 비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또 하나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밀렌 : 2022년이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수 신부님을 뵙지도, 대화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줌 미팅 중에 수 신부님이 참석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신부님, 봉과 밀렌 기억하시나요?” “물론이죠. 그런데 왜 아직 나주에 오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신부님,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느님의 은총으로, 내년에는 꼭 나주에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내년이 바로 2023년이었습니다. 그때는 한국 비자받기가 너무나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매달 받아주는 비자 신청 건수도 정해져 있어서 그 수를 넘기면 몇 달을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저의 두 아들도 의사입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저희가 한국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요. 왜냐하면 의사라는 직업 특성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 순간에 저희는 5년 복수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편에게 “우리 비자가 만료될 때까지 나주에 계속 가야 해요.”
 
봉 : 저희는 비자를 받기도 전에 이미 항공권을 예매해 놓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나주 성모님께서 비자를 허락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뿐이었고, 그렇게 해 주셨어요.
 
밀렌 : 저희는 약 처방을 드리기 전에, 잠깐이지만 소 교리 교육처럼 짧은 설명을 드립니다. 그리고 나주 성수를 드리고, (나주에 관한) 소책자들도 함께 나눠드립니다.
 
봉 : 나주에 한번 가보시라고 권해드리죠.
 
밀렌 : 네, 그렇게 해서 정말 많은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두통이나 복통이 즉시 치유되기도 하고요. 어떤 분들은 나주 성수나 소책자만 받아도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봉 : 그리고 저희는 나주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의 산 증인이 되었습니다. 2023년 (나주에) 왔을 때, 저는 안과 전문의로서 그것을 분명히 증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춤추는 태양(태양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밀렌 :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저희 큰아들과 둘째 아들이 갈바리아 동산에 있는 예수님상에서 진액이 흐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봉 : 이곳은 정말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마마 쥴리아께도 감사드립니다.
 
밀렌 : 저희뿐 아니라 이곳에서 많은 이들이 체험하는 사랑과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봉 : 저희는 정말 기쁘고, 행사도 아주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밀렌 : 이곳은 지상에 있는 천국 같습니다. 꼭 오셔서 은총을 누리세요.
 
이런 일이 있었어요. 제가 나주 미사보를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아 새것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날 거행된 미사 때, 미사보를 처음 펼쳤을 때는 아무 향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미사 때 그 미사보를 다시 꺼냈는데, 거기에서 향기가 퍼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미사 내내요!
 
그리고 제 뒤에 앉아 있던 남편이 “당신 미사보에서 너무 향기로운 향기가 나.” 정말 너무너무 향기롭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순간 정말 기뻤고, 마음 깊이 이렇게 느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 있구나.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은 더 많은 영혼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되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이 영혼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다시 인도할 수 있도록 겸손하게 책임을 다해야겠습니다. 아멘! 아베마리아.
 
봉, 밀렌 :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30일
봉, 밀렌
2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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