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기적성수로 축농증이 치유 되었어요

pmy4177
2026-02-10
조회수 179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빠른 건강 회복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전주지부 박승규 세례자요한 형제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저는 이번 2월 첫 토요일 순례 때에 받은 은총을 나누려고 합니다.

원래 비염이 조금 있었는데 코로나가 한창일 때 몸이 이상해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임실군 의료원에 방문하였습니다.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면봉을 너무 깊이 코에 넣는 바람에 

염증이 생겨 노란 콧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주까지 가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니 

축농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치료를 계속 받았는데 1년 정도 지나니 

대학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술하면 괜찮아지나요?" 

하고 여쭈었더니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대답을 듣고 나서는

처방전을 들고 제가 자주 다니는 임실에 있는 병원에 가서 

약만 타서 하루에 한 봉지씩 먹으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약을 안 먹은 날은 코에 통증이 심하고 재채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다 제 아내 김미성 아가다가 코에 기적성수를 한번 넣어 보라고 했으나 

무슨 고집인지 안 넣고 있다가 2월 첫토요일 일주일 전부터 

기적성수를 코에 뿌리고 코속에 넣기도 하면서 

2월 첫토요일 나주 순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나주에 눈이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안 가려 했습니다. 

그래도 가야 한다는 마음을 다시 굳게 먹고 나주 순례는 순조롭게 가게 되었습니다. 


그날따라 성전에 계속 머물고 싶다는 생각에 

끝나는 시간까지 성전에 계속 있었습니다.

 머무르는 동안 영성체 때 성체를 모셨던 손을 아픈 코에 대고 

“주님, 저의 코를 고쳐 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만남이 끝나고 집에 가야 하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유아실에서 한숨 자고 일어나보니 아침 8시였습니다. 

밖을 보니 눈은 계속 내리고 있고 그때부터 걱정이 태산인 겁니다.  

잠도 안 오고 갈 엄두도 나지 않는 겁니다. 


한참 있다가 10시에 나주를 빠져 나오는데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50센티미터 정도는 온 것 같았습니다. 

나주를 빠져나오는 동안 간은 콩알만해져서 

“주님, 제 운전대를 붙들어 주시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도와 주십시오.” 

하고 생활의 기도를 하니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12시가 넘어서야 저희 집 임실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 약을 먹지 못했습니다. 

다른 날 같으면 축농증 약을 안 먹으면 코가 아리고 머리가 아팠는데 

전혀 아프지 않고 재채기만 하루 종일 나왔습니다. 

치유 된 것을 알고 다음날도 약을 안 먹어 보았습니다. 

괜찮은 겁니다. 오히려 막혔던 코도 뚫리고 콧물도 안 나오니 참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순례자들이 

“은총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은총 많이 받았네.” 

할 때마다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게 바로 남들이 말했던 은총인가 보다 생각하며

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리며 

저희를 위한 은총의 도구이신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1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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