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해외 리더피정] 이제 나는 다른 이들에게 그녀의 삶을 전할 때, 내가 직접 보고, 만지고, 마음으로 느낀 체험을 통해 말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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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6
조회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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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5 ~ 21일
해외 리더 피정 소감 – 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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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정은 2026년 1월 2일에 도착하면서 이미 시작되었다.
나는 새해를 시작하며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여하고,
그 이후에는 조용히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보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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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님께서는 나를 위해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나주의 수녀님은 나에게 주님께서 예비하신 작은 영혼의 삶을 통해
마마 쥴리아의 삶을 읽고 공부하며, 각 일화마다 느낀 점을 기록하고,
마지막에는 봉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마무리하라고 하셨다.

나는 마마 쥴리아의 삶 안에서 하나의 분명한 패턴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녀는 다른 이를 돕는 데 있어 결코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
대신, 그 순간이 요구하는 것에 응답한다.

설령 갑자기 걷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와도, 택시를 타기보다는
3cm 씩 밖에 발걸음을 옮길 수 밖에 없어도 그것을 선택하였다.
그녀의 사랑은 조용한 받아들임으로 표현된다.

그녀에게 모든 사람은 작은 예수님이나 성모님이다.
그녀는 고통을 찾아 나서지 않지만, 고통이 찾아오면
그것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
이는 흔치 않은, 조용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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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낯선 이들에게까지 이렇게 깊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또한 나주에서 순례자들이 받는 주님의 치유는
마마 쥴리아의 고통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주님을 위로하기 위해 우리의 고통을 대신 짊어졌다.
이는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주님과 닮아 있다.

피정 중에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의 우물 장소를 방문했을 때
내 마음 깊은 곳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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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서니, 마마 쥴리아의 삶의 이야기가
더 이상 책 속의 글이 아니라 살아 있는 기억으로 다가왔다.
재현 영상을 보고, 이어서 우리가 직접 그 장소에 들어섰을 때,
나는 그녀의 여정의 신비 안으로 끌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1985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처음 눈물을 흘리신
정 미용실이 있던 곳을 방문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어서 1986년 10월 19일 성모님께서 처음 피눈물을 흘리신
수강아파트와, 마마 쥴리아께서 뜨겁게 달군 면도칼로 허벅지에
열네 개의 십자가를 새기신 장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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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 고통을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음란죄를 짓는 영혼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부부관계를 포기하며 율리오와 함께 봉헌의 희생을 바치셨다.

그 자리에 서 있다는 것 자체가 고통을 통해 표현된
사랑의 무게를 느끼게 했다.

그러나 가장 깊은 순간은 마마 쥴리아의 다락방에 들어섰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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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밖에서 다락방을 올려다보기만 했었다.
마마 쥴리아는 그곳에서 20년을 사셨고,
그중 7년은 광주대교구장의 명에 순명하며 은둔의 삶을 사셨다.
겨울에는 난방이 없고 여름에는 냉방도 없는, 작고 숨 막히는 그 공간은
수많은 초자연적 사건이 일어나고 하늘의 메시지가 전해진 장소였다.

처음 그 안을 보았을 때, 사람이 어떻게 그곳에서 살 수 있었을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바로 그 가난과 불편함 속에서 하느님께서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셨다.
공간의 가혹함과 그곳에서 흘러나온 은총의 풍요로움 사이의 극적인 대비는
나를 깊이 겸손하게 만들었다.

각 순례지는 마마 쥴리아의 이야기에 더 큰 진정성과 생생함을 더해 주었다.
그곳들은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살아 있는 증거들이다. 

이제 나는 다른 이들에게
그녀의 삶을 전할 때, 읽은 지식만이 아니라
내가 직접 보고, 만지고, 마음으로 느낀 체험을 통해 말할 수 있게 되었다.

7a318927d9b9d.png십자가의 길 동안에는 많은 흐느낌이 있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의 통곡으로 이어졌고,
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한 나의 모든 죄를 깊이 성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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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의 역사에 대한 설명은 매우 교육적이었고,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듣는 것은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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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26년 1월 17일 태양의 기적을 목격하는 은총을 받았다.
이는 두 번째 체험이었으며, 첫 번째는 2024년 성삼일 기간에 갈바리아 산에서
십자가의 길 후, 주님께서 십자가 앞 돌계단에서 피를 흘리시고
마마 쥴리아께서 자관고통으로 머리의 피를 흘리셨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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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한국 지부장님들과 함께한 연차 총회 참석 또한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
이분들은 1998년 첫 공지문 이후, 2008년 파문 교령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 교회 당국으로부터 지속적인 박해를 감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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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굳건한 용기와 주님, 나주 성모님, 마마 쥴리아께 대한
흔들림 없는 충성은 깊은 신앙의 증거이다. 우리는 그들의 모범을 통해
역경 속에서도 인내와 충실함, 헌신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사랑의 메시지 묵상 시간은 지난 40년간 주어진
수많은 메시지를 더 자주 읽고 묵상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었다.

5대 영성 게임과 활동, 특히 생활의 기도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체험은
5대 영성을 배우는 데 있어 즐겁고도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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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쥴리아께서 사랑으로 준비해 주신 이 피정에 참여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피정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나를 어루만졌고,
내 마음을 평화와 고요한 기쁨으로 채워 주었다. 매우 영적인 체험이었으며,
그 은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내 삶 안에서 열매 맺을 것임을 확신한다. 아멘!


💌 From. 안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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