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를 청할 것이 있다는 그녀의 말에 나는 어리둥절했다. “자매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그런데 용서 청할 것이라니요. 무엇인데요?” “율리아 자매님이 기도해줘서 치유되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해서 약속을 지킨다고 해놓고는 못 지키고 이야기해 버렸어요.” “그러셨을 때는 무슨 이유가 있으셨겠지요?”
“예, 왜냐하면요. 저는 진실을 아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나주 성모님 피눈물은 케첩을 바른 것이네, 조작이네, 하여 속상하고 화가 났어요. 그래서 자매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내가 치유 받은 사실을 말해버렸으니 용서해 주어요. 응?” 하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원래 따지기 좋아하고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여 매우 힘들었던 자매였는데 참으로 단순하고 순진한 어린양으로 변화되어있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크게 감탄했다. 감동한 나는 그 자매님에게 다정하게 말했다.
“주님께서는 자매님을 벌써 용서하셨을 것이고, 자매님의 이런 마음을 어여삐 여기시어 더욱 사랑하실 거예요. 그런데 제가 어린아이와도 같은 자매님을 어찌 용서하지 못하겠어요. 자매님 가정에 항상 주님의 평화와 성모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릴게요.” 했다.
그랬더니 그 자매는 환히 웃으며 “고마워요. 당연히 율리아 자매님이 용서해줄 줄 알았어요.” 했다. “자매님! 그것이 무슨 용서받을 일이에요.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신 일이니 오히려 상급을 받으실 거예요.” 하자 그녀는 기쁨에 가득 차서 “아멘!” 하고 응답했다.
“오! 나의 주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까다로웠던 그 자매가 이토록 순한 양이 되다니요. 인간 구원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당신의 사랑이 하늘과 땅에 가득 차 있나이다. 우리들의 잘못된 모든 부분들을 고쳐주시고 사랑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하나이다.”
“그래, 나의 귀여운 딸아! 너는 이미 나의 영광을 위하여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였는데 그가 「아멘」으로 받아들였으므로 그에게도 자양분이 공급되어 영혼이 순수해진 것이란다.”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 일을 통해, 오래전 레지오 회합 때부터 그토록 화내고 나를 미워했던 이 자매님에게 사랑받은 셈 치고 끊임없이 용서를 청하며 달아들도록 나를 인도해주신 예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만약 ‘내가 맞는 말 했는데, 자기가 틀리게 해놓고 왜 저렇게 나를 미워해?’하고 그대로 포기했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거기서 우리의 관계는 끝나지 않았겠는가!
그러면 주님께서 그 영혼에게 자양분을 공급해주시지도, 이 자매의 심장병과 하혈병이 치유되지도, 그리고 박해받는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이 자매님이 당당히 진실을 밝히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내가 옳은 말을 했을지라도 나로 인해 상대방의 기분이 상했으니 얼른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또 사랑받은 셈 치며 용서를 청했다.
그랬기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시고 이루어주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사랑받은 셈 치고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 성모님으로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노력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친히 함께하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리라.
💖내가 옳은 말을 했을지라도 나로 인해 상대방의 기분이
상했으니 얼른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또 사랑받은 셈치며 용서를 청했다.
💖우리는 사랑받은 셈치고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 성모님으로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노력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친히 함께하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리라
아멘, 놀라우신 주님의 구원계획을 이 죄인이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어떤 일도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주님의 뜻을 찾으며 매 순간 주님의 사랑의
신호를 느끼는 자녀가 될게요.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 성모님으로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하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사랑받은 셈치고 마귀로부터 승리할 것입니다. 아멘.
소중한 엄마의 일화를 통해서 매일매일 영적 양분을 얻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말씀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드리는지 몰라요. 더 영적으로 성화 되어 부디 엄마 살려드리는 자녀 되게 해주세요. 아멘🙏🌼
내가 옳은 말을 했을지라도 나로 인해 상대방의 기분이 상했으니 얼른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또 사랑받은 셈치며 용서를 청했다. 그랬기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시고
이루어주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사랑받은 셈치고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 성모님으로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노력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친히 함께하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리라.
아멘 아멘 아멘!
내 탓으로 돌리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하기! 더 노력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아멘! 그런데 저는 정말 나약하고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분심에 자꾸만 휘둘립니다. 주님, 성모님, 부족한 저를 조금이라도 엄마
닮은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하며 내 탓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 오늘도 무지무지 감사하합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시고 이루어주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사랑받은 셈치고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 성모님으로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노력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친히 함께하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리라."
아멘♡♡♡♡♡♡♡
하느님 사랑 받은 셈치고 봉헌하지 못한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느님 사랑을 많이 받은 자녀들이 받은 은총을 만건곤한 교활한 마귀들이
빼앗고자 갖은 방법으로 극성을 부림을 알면서도 깨어 있지 못함으로써
허탈감과 자신의 무력함에 자포자기할 수 있었겠지만 엄마 말씀 기억하며
회개로써 비천하고 부끄러운 이 죄인 다시 일어나 새로 시작하려 하오니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 + + + + + +
이처럼 우리는 사랑받은 셈 치고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 성모님으로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노력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친히 함께하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593화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할 때
용서를 청할 것이 있다는 그녀의 말에 나는 어리둥절했다. “자매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그런데 용서 청할 것이라니요. 무엇인데요?” “율리아 자매님이 기도해줘서 치유되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해서 약속을 지킨다고 해놓고는 못 지키고 이야기해 버렸어요.” “그러셨을 때는 무슨 이유가 있으셨겠지요?”
“예, 왜냐하면요. 저는 진실을 아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나주 성모님 피눈물은 케첩을 바른 것이네, 조작이네, 하여 속상하고 화가 났어요. 그래서 자매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내가 치유 받은 사실을 말해버렸으니 용서해 주어요. 응?” 하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원래 따지기 좋아하고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여 매우 힘들었던 자매였는데 참으로 단순하고 순진한 어린양으로 변화되어있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크게 감탄했다. 감동한 나는 그 자매님에게 다정하게 말했다.
“주님께서는 자매님을 벌써 용서하셨을 것이고, 자매님의 이런 마음을 어여삐 여기시어 더욱 사랑하실 거예요. 그런데 제가 어린아이와도 같은 자매님을 어찌 용서하지 못하겠어요. 자매님 가정에 항상 주님의 평화와 성모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릴게요.” 했다.
그랬더니 그 자매는 환히 웃으며 “고마워요. 당연히 율리아 자매님이 용서해줄 줄 알았어요.” 했다. “자매님! 그것이 무슨 용서받을 일이에요.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신 일이니 오히려 상급을 받으실 거예요.” 하자 그녀는 기쁨에 가득 차서 “아멘!” 하고 응답했다.
“오! 나의 주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까다로웠던 그 자매가 이토록 순한 양이 되다니요. 인간 구원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당신의 사랑이 하늘과 땅에 가득 차 있나이다. 우리들의 잘못된 모든 부분들을 고쳐주시고 사랑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하나이다.”
“그래, 나의 귀여운 딸아! 너는 이미 나의 영광을 위하여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였는데 그가 「아멘」으로 받아들였으므로 그에게도 자양분이 공급되어 영혼이 순수해진 것이란다.”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 일을 통해, 오래전 레지오 회합 때부터 그토록 화내고 나를 미워했던 이 자매님에게 사랑받은 셈 치고 끊임없이 용서를 청하며 달아들도록 나를 인도해주신 예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만약 ‘내가 맞는 말 했는데, 자기가 틀리게 해놓고 왜 저렇게 나를 미워해?’하고 그대로 포기했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거기서 우리의 관계는 끝나지 않았겠는가!
그러면 주님께서 그 영혼에게 자양분을 공급해주시지도, 이 자매의 심장병과 하혈병이 치유되지도, 그리고 박해받는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이 자매님이 당당히 진실을 밝히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내가 옳은 말을 했을지라도 나로 인해 상대방의 기분이 상했으니 얼른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또 사랑받은 셈 치며 용서를 청했다.
그랬기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시고 이루어주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사랑받은 셈 치고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 성모님으로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노력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친히 함께하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