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뜨거운 닭 기름이 눈에 튀어서 아찔했어요.

sung77
2023-11-11
조회수 739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사경을 헤매시는 엄마의 고통 잘 이겨내실 힘 꼭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마산 지부 박 정민 아뽈로니아 자매님의 치유 은총 대필입니다.


작년 가을 즈음에 프라이팬에 닭 요리를 하다가 닭 기름이 튀어

눈 흰자에 들어가 그 기름 방울로 인해  흰자에 물집이 생겼어요. 

물집이 터지면 안 되기에 바로 기적 성수를 부었어요. 

성수를 계속 넣고 하다가 3일 만에 이렇게 된 눈 모습을 딸에게

들켜 딸은 놀라고 병원으로 가자고 합니다. 

병원에 안 간다 하니 난리를 치기에 딸에게 애덕을 실천하기 위해

병원에서 처방 약을 받아 가지고 나왔어요.


받은 약을 그대로 두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기적 성수 보다 더 좋은 것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기적 성수로 안되면 아무것도 안되는 겁니다. 


저는 마음 편하게 기적 성수를 계속 넣었어요.

기름으로 물집이 생겨 보기에도 아파 보였던 제 눈이

차츰 차츰 충혈도, 물집도 없어지고 기적 성수 그것 하나로

완전 치유가 되었어요.

하느님  말고는 누가 이렇게 완벽하게 낫게 해주겠습니까?


그리고 또 한 번은 제가 지부장이었을 때 행사 때 방해를 엄청 받더라고요.  

기차 타러 수원역을 내려가는데 계단에서 발을 삐었어요.

그래서 얼른 기도하고 쩔룩 거리며 이제 왔어요.


집에 와서 이제 기적수를 바르고 은총 총징표 스카프를 발에 칭칭 동여 매어

수시로 그 위에다 기적수로  뿌려주니 거짓말같이 3일 만에 멀쩡하게 나았어요. 

침도 안 맞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요.


기적수를 저희에게 주신 주님, 성모님, 엄마께 무지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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