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님의 향기

hjy3372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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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90년 10월 17일


사랑의 어머니께서는 오늘도 눈물을 흘리며 우리를 기다리신다.


어머니!

당신은 천상의 여왕으로서 존경받으셔야 될

우주의 여왕이시온데 하찮은 이 지상의 자녀들 때문에

그렇게도 많은 눈물을 흘리시며 그 많은 고통을 받으셔야 하옵니까.


주님을 따르겠다는 자녀들

'믿기는 믿어야 하는데...' 하면서 안절부절 못 하는

어리석음에 머뭇거리는 자녀들을 위해서

그 많은 눈물과 피눈물 코피, 진땀 등을 흘리시며

끝없이 손을 잡도록 팔을 벌려 우리를 기다리시는

사랑의 어머니! 내 어머니 마리아여!


이제 우리 모두가 높아지는 것 꿈꾸지 아니하고

보기 좋은 것과 큰 것만을 따라나서는 욕심 갖지 아니하고


사욕에서 떠나 주님의 뜻에 따라 맡은 바 본분을

충실히 이행하고 생활 속에 주님을 증거하는 삶,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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